김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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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전 DX직원들, 성과급 불만에 '검은 옷' 출근...노조원도 급증
      삼성전자의 가전·TV·스마트폰 등을 담당하는 DX(디바이스경험) 부문 직원들이 100배에 달하는 성과급 격차에 항의하기 위해 검은 옷을 입고 출근하는 단체 행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사 간 성과급 합의 후에도 DX 부문을 중심으로 불만이 이어지면서 DX 부문 직원들의 과반이 가입한 노조도 탄생했습니다. 18일 삼성전자 노동조합 동행(이하 동행노조)에 따르면, 삼성전자 DX 부문 직원들은 이날 경기 수원 본사에서 검은 옷 또는 검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근하는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DX 부문 직원 중심으
      2026-06-18
    • 오세훈 "한동훈 국힘 복당, 서두르면 걸림돌...느긋해야"
      오세훈 서울시장은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국민의힘과 함께해야 한다면서도 복당을 서두르면 당에 걸림돌이 될 수 있어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18일 YTN '뉴스NOW'와의 인터뷰에서 '보수 재건을 함께할 정치인으로 한 의원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앵커 질문에 "당연히 함께해야 할 스펙"이라고 답했습니다. 오 시장은 이어 한 의원의 복당에 대해 질문받고 "(선거 후) 두 분께 다 전화드렸다. 장동혁 대표께도 어쨌든 당 대표로서 선거를 치렀고 그래서 감사하다는 전화를 드렸고, 한 전 대표께도 축하 인사를 드
      2026-06-18
    • 반도체·개인이 끌어올린 '9천피'…'1만피'도 보인다
      코스피가 18일 사상 처음으로 9,000선의 새로운 고지에 올랐습니다. 8천피(코스피 8,000)를 돌파한 이후 한 달여 만에 '9천피'(코스피 9,000)에 올라 한국 자본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한국거래소와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2분 현재 코스피는 9,000.68을 기록하며 9천피 시대를 열었습니다. 전 거래일 대비 20.68포인트(0.23%) 오른 8,884.92로 출발한 지수는 상승 폭을 확대하더니 9,000선마저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15일 사상 처음으로 8,000선을 돌파한 지 34일만,
      2026-06-18
    • 경찰에 분실 지갑 맡겼더니 42만 원 쏙 빼갔네...대전청 "조사 중"
      경찰서에서 분실물로 보관되던 지갑에서 40여만 원 상당의 금품만 사라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18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 유성경찰서 어은치안센터에 '지갑을 주웠다'는 한 시민의 분실물 습득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지갑에는 42만 원 상당의 현금과 백화점상품권이 들어있었고, 어은치안센터 경찰관 역시 액수를 확인하고 분실물 접수 및 분실자인 A(30대)씨에게 이러한 사실을 전달했습니다. 안도한 A씨는 이후 경찰서를 방문해 지갑을 돌려받고 보니 지갑 속에 있던 현금과 상품권만 사라져있었습니다. 금품의 행방
      2026-06-18
    • 李대통령, 유럽순방 마치고 귀국...정청래에 '90도 인사' 받고 "수고했습니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유럽 순방에 나섰던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9일부터 8박 10일간 벨기에·이탈리아·바티칸을 차례로 방문했으며, 이후 16∼17일에는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이날 공항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가 나와 외교일정을 마친 이 대통령을 맞이했습니다.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홍익표 정무수석이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기
      2026-06-18
    • '17억달러 퍼주기' 비판하더니...트럼프, 이란에 3천억 달러 제시
      미국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체결한 이란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를 '퍼주기'라고 비판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훨씬 큰 규모의 보상을 준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7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이 공개한 종전 양해각서(MOU) 전문 6조는 "미국은 이란 이슬람 공화국의 재건 및 경제 발전을 위한 최소 3천억달러(약 457조 원) 규모의 확정적이고 상호 합의된 계획을 세울 것을 역내 파트너들과 약속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주요 7개국(G7)
      2026-06-18
    • "세상에 흔적 하나는 남기자"...60대 남성, 4명에 장기 기증
      가족을 끔찍이 아끼던 성실했던 60대 남성이 삶의 마지막 순간에 장기를 기증해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했습니다. 1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4월 6일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신봉석(65세) 씨가 간과 폐, 양쪽 신장을 기증했습니다. 신 씨는 같은 달 3일 일을 마치고 귀가하다가 추락 사고를 당한 끝에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내 권모 씨는 평소 남편과 나눴던 대화를 떠올리며 장기 기증에 동의했습니다. 권 씨는 "형편이 어려워 기부는 제대로 못 하고 살았지만, '여건이 되면 장기 기증만큼은 하고 가자', '이 세상에 산
      2026-06-18
    • 광주시체육회, '온가족 사계절 스포츠교실' 운영...펜싱·양궁·파크골프 강습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가족 중심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2026 온가족 사계절 스포츠교실'을 운영합니다. 이번 봄 스포츠교실은 펜싱과 양궁, 파크골프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됩니다. 펜싱은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양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운영됩니다. 파크골프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프로그램은 오는 22일부터 시작됩니다. 운영 장소는 광산구 장현경펜싱클럽과 남구 국제양궁장, 광산구 첨단체육공원 파크골프장 등 3곳입니다. 종목별로
      2026-06-18
    • [월드컵]케인 2골 잉글랜드, 8년 만의 리턴매치서 크로아티아 4-2 격파
      60년 만의 월드컵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잉글랜드가 '골잡이' 해리 케인(뮌헨)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크로아티아와 8년 만의 리턴 매치를 승리로 이끌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가볍게 출발했습니다. 잉글랜드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L조 1차전에서 4-2로 이겼습니다. 잉글랜드는 볼 점유율에서 52%-48%로 근소하게 앞섰지만 슈팅 수에서 22개(유효슈팅 11개)-10개(유효슈팅 5개)로 크게 압도하며 완승을 따냈습니다. 두 나라
      2026-06-18
    • 국민 51% '6·3 지방선거 재선거' 반대...사전투표는 '폐지' 52.7%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일각에서 재선거를 요구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반 국민 대상의 여론조사에서는 '재선거는 과도하다'는 답변이 '재선거가 필요하다'는 응답에 비해 오차범위 내에서 우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16일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7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1%는 '비용과 혼란이 막대하므로 재선거는 과도하다'고 답했습니다. '주권이 침해됐으므로 전국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는 응답은 45.6
      2026-06-17
    • 여야, 선관위 국조특위 구성 완료...위원장에 국힘 윤상현
      여야는 17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으며 특위 위원은 더불어민주당 9명, 국민의힘 7명, 비교섭단체 2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위원장에는 5선의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민주당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를 지낸 재선 윤건영 의원이 여당 간사를 맡았습니다. 위원에는 김영배·이해식·전용기(이상 재선)·김남희·
      2026-06-17
    • 광주 패밀리랜드, 현 운영사와 수의계약 협상
      광주 패밀리랜드 현 운영사가 광주시와 차기 운영사 수의계약 협상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는 현 운영사가 앞선 과거 협약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별도 법적 대응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북구 생용동 우치근린공원 내 패밀리랜드 관리 위탁 수탁자 선정을 위해 현 운영사인 A업체와 수의계약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시는 지난 5월 8~29일 1차 공모를 했으나 현 운영사 A 업체 1곳만 참여해 유찰됐습니다. 이후 재공고를 할지, 단독 응모한 A 업체와 수의계약 절차를 밟을지 검토한 끝에
      2026-06-17
    • [월드컵] 유니폼 패치에 숨겨진 비밀...수억 원짜리 카드로 변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들의 유니폼 오른팔 소매에는 월드컵 트로피와 숫자 '26'을 결합한 공식 엠블럼 패치가 부착돼있습니다. 이 작은 패치에는 몇 가지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각 대표팀은 유니폼 색깔에 맞춰 흰색 또는 검은색 패치만 사용해야 합니다. 예외도 있습니다. 월드컵 우승 경험이 있는 일부 팀들은 금색의 특별 패치를 부착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예우 차원입니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우루과이, 독일, 브라질, 잉글랜드, 프랑스, 스페인은 이번 대회에서 금색 패치를
      2026-06-17
    • [월드컵]FIFA, 한국-멕시코전에 '눈 찢기 인종차별' 피해자 초청
      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체코전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다가 멕시코 남성으로부터 인종차별 행위인 '눈 찢기 제스처'를 당한 인플루언서 이노냥(본명 윤수진)이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한국-멕시코전에 초청받았습니다. FIFA는 17일(한국시간) "이노냥을 오늘 19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한국-멕시코전에 초청했고, 이노냥이 제안을 수락했다"라며 "경기 날이 '세계 혐오 표현 대응의 날'(International Day for Countering Hate Speech)과 겹치는 만큼 이노냥과 함께
      2026-06-17
    •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백신 예방 접종 권고"
      질병관리청은 대구 지역에서 채집한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됨에 따라 17일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질병청은 앞서 올해 3월 20일에는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습니다. 주의보는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가 그해 처음으로 채집됐을 때 발령합니다. 경보는 주 2회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 수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 모기 밀도의 50% 이상인 경우 등 3가지 기준을 충족할 때 발령합니다. 올해 경보 발령은 작년 경보 발생 시점(8월 1일)보다 한 달 반가량 이릅니다.
      2026-06-17
    • 광주·대구 체육인 240명 한자리에...'달빛동맹' 스포츠 교류대회 개최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2026 달빛동맹(광주-대구) 스포츠 교류대회'를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광주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와 대구에서 각각 120명씩, 모두 24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광주체육회관과 빛고을체육관 등에서 검도와 볼링, 배구, 족구 등 4개 종목 경기가 펼쳐지며 양 지역 체육인들의 우호 증진과 화합의 장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달빛동맹 스포츠 교류대회는 광주와 대구가 추진하는 공동협력사업의 하나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
      2026-06-17
    • [월드컵]'홀란 2골' 노르웨이, 28년 만의 복귀전서 이라크에 4-1 완승
      28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 복귀한 노르웨이가 데뷔전에서 두 골을 몰아친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앞세워 승전가를 불렀습니다. 노르웨이 축구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1차전에서 홀란의 선제골과 결승 골 덕분에 4-1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노르웨이는 앞서 열린 같은 조 경기에서 킬리안 음바페의 멀티 골 등으로 세네갈을 3-1로 꺾은 프랑스를 골득실 차에서 제치고 조 1위로 나섰습니다. 노르웨이는 1
      2026-06-17
    • [월드컵]24년 만의 설욕...'음바페 2골' 프랑스, 세네갈 3-1로 격파
      프랑스가 24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다시 만난 세네갈에 완벽하게 설욕했습니다. 프랑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1차전에서 세네갈을 3-1로 제압했습니다. 프랑스 주장 킬리안 음바페는 2골을 몰아쳐 A매치 통산 57·58호 골과 월드컵 통산 13·14호 골 맛을 봤습니다. 이 골로 음바페는 올리비에 지루(57골)가 보유한 프랑스 국가대표 통산 최다 골과 쥐스트 퐁텐(13골)이 세운
      2026-06-17
    • 최저임금위 '업종별 차등 적용' 논의 시작...노사 본격 줄다리기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두고 16일 노동계와 경영계 간 본격 줄다리기가 시작됩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6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구분해 적용할지를 논의합니다.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 적용은 해마다 노사가 첨예하게 맞서는 쟁점입니다. 최저임금법 4조는 최저임금을 '사업의 종류별로 구분해 적용할 수 있다'고 규정합니다. 실제 제도 시행 첫해인 1988년 최저임금이 한시적으로 차등 적용된 바 있습니다. 다만, 노동계 반발 등으로 1989년부터는 단일 최저임금 체
      2026-06-16
    • 이란과 종전 이후 美 강경우파 진영서 "트럼프의 항복" 불만 확산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미국 보수진영의 강경파 중심으로 불만과 우려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공개적 불만 표출의 물꼬를 튼 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연방 상원의원입니다. 그레이엄 의원은 15일(현지시간) MOU 타결 발표 후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합의에 대한 이란의 관점이 미국 협상팀의 주장과 다른 것 같아 다소 우려스럽다"며 이란과 최종합의가 이뤄지면 의회의 표결을 거쳐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작심하고 MOU 체결을 비판한 것은 아니지만 이란을 신뢰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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