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기자
    날짜선택
    • 순천서 신호대기 차량 '쾅쾅쾅' 4중 추돌...2명 부상
      전남 순천의 한 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습니다. 26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아침 8시 반쯤 순천시 연향동 편도 4차선 도로에서 아반테 차량을 몰던 20대 남성 A씨가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 뒤 범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충격으로 승용차가 멈춰있던 차량들과 부딪히면서 연쇄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A씨는 음주운전이나 무면허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6-26
    • "뽀뽀해 줄래?" 女초등생 신체 만진 70대 남성, 3일 만에 붙잡혀
      여자 초등학생의 신체를 만진 70대 남성이 3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아동청소년보호법상 강제추행 혐의로 7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3일 저녁 6시쯤 여수 쌍봉초등학교 인근 거리에서 하교 중인 여자 초등학생 B양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당시 B양에게 "뽀뽀해 주면 안 되냐"는 등의 발언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추적하던 중 범행 장소 인근 주거지에 있던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혐의를 일부 부인
      2026-06-26
    • "흙냄새·비린내 난다" 광양 수돗물 악취 민원 폭주
      광양 수돗물에서 악취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달 초부터 국민신문고와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광양 지역 수돗물에서 흙냄새와 비린내가 난다는 민원이 하루 10건 이상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광양시는 이른 더위 탓에 상수원인 수어댐에서 녹조가 급증하면서 수돗물 악취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며, 수질 기준에 문제가 없고 인체에도 무해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분말활성탄 투입량을 늘리고 환경 기관의 기술 진단을 거쳐 보완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26-06-25
    • '폐교 수순' 광양보건대...재학생들 "막막"
      【 앵커멘트 】 학교법인 양남학원이 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를 받으면서 광양의 유일한 대학인 광양보건대학교가 오는 8월 말 결국 폐교됩니다. 재학생 특별 편입과 빈 캠퍼스 활용 방안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한 때 청춘들로 북적였던 캠퍼스는 활기를 잃은 채 적막감만 맴돕니다. 불 꺼진 강의실과 을씨년스러운 복도는 당장 문을 닫아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쓸쓸함이 가득합니다. 한 재학생은 겨우 반 학기를 남겨놓고 학교를 옮겨야 한다는 사실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싱크 : 광양보건대 물리치료
      2026-06-24
    • 박성현 광양시장 당선인, 취임식 대신 '민생 행보' 본격화
      박성현 광양시장 당선인(무소속)이 대규모 취임식 행사 대신 민생 현장을 방문하며 민선 9기 시정을 시작합니다. 박성현 당선인의 인수위인 광양대전환위원회는 오는 7월 1일 취임식을 최대한 간소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시정 운영 전반에 걸쳐 불필요한 예산 낭비 요소를 과감히 제거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습니다. 박 당선인은 취임식 당일 광양읍 전통시장을 찾아 상가번영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상권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절감된 재원은 시민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필수 사업에 우선적으로 투입할 계획입니다.
      2026-06-24
    • 여수시, 소제지구 폐기물 불법매립 관련자 2명 행정처분
      KBC가 보도한 여수 소제지구 아파트 건설 현장 폐기물 불법 매립과 관련해, 여수시가 시공사와 감리에 대한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여수시는 오늘(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사업장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과 전문기관 시료채취 분석 결과 토양오염 우려 기준은 초과하지 않았으나, 폐기물 혼입 자체는 적정한 시공 관리로 보기 어렵다며 시공사 관계자를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 조치하고 감리자를 건설기술진흥법 위반으로 행정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추가 조사를 통해 폐기물 반입과 성토 관리 전 과정에 대해 점검할 방침입니다.
      2026-06-23
    • 여수시, 소제지구 폐기물 불법매립 시공사 고발·감리자 행정처분…후속조치
      KBC가 보도한 전남 여수 소제지구 아파트 건설 현장 폐기물 불법 매립과 관련해 여수시가 시공사와 감리에 대한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여수시는 23일 '소제지구 택지개발 폐기물 불법 매립'과 관련한 보도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과 전문기관을 통한 토사 시료채취 분석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시는 '외부에서 약 80톤의 흙이 반입됐다'는 내용에 대해 '외부'는 제3의 현장이 아닌 소제지구 택지개발 사업 현장 내 토공 작업과정에서 발생한 토사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해당 물량에는 일부 농경 생활쓰레기와 유기질토사가 포함됐으나 '토양환경보
      2026-06-23
    • 李대통령 "정치, 국민 삶 책임지는 것…집권자, 위임받는 무한 책임 자리"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정치의 목적은 집권 자체를 넘어, 나라의 운명과 5,000만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에서 발표한 올해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이 지난해보다 6계단 상승한 21위를 기록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고 "현실 경제는 물론 국가경쟁력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모두 국민 여러분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세계 시민의 이상 국가,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향해 조금 더 힘을
      2026-06-22
    • 전국 2천여곳 스타벅스, 오늘 오후 3시 조기 영업종료
      스타벅스코리아는 22일 오후 3시를 기해 전국 모든 매장의 영업을 일제히 조기 종료합니다. 지난달 발생한 마케팅 논란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임직원들의 역사의식과 사회적 감수성을 제고하기 위한 전사적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서입니다. 스타벅스코리아가 영업을 조기 종료하는 것은 지난 1999년 국내 1호점인 이대점을 개점한 이래 처음입니다. 스타벅스코리아 전국 2,160여 개 매장은 지난 16일부터 관련 안내문을 게시하고 "영업시간 단축으로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
      2026-06-22
    • 월급 500만 원 시대?…제조업 24%·보건복지 5% '임금 격차'
      월평균 임금이 500만 원을 넘는 임금근로자의 규모와 비중이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 양대 산맥인 제조업에서는 4명 중 1명꼴이지만 보건·사회복지업에선 5%대에 그치는 등 임금 격차도 컸습니다. 22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과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10월) 임금근로자 2,248만 8,000명 가운데 최근 3개월 월평균 임금(상여금 포함·세전)이 500만원 이상인 근로자는 371만 3,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임금근로자에서 차지하는
      2026-06-22
    • 트럼프, '핵무기 발언' 이란 대통령에 "입조심"…"합의 안 하면 호르무즈 장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미국은 필요하다면 향후 호르무즈 해협을 장악하고, 그들(이란)이 합의하지 않는다면 통행료를 징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미 폭스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사의 트레이 잉스트 기자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20분 넘게 통화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뿐 아니라 "나는 그들을 날려버리겠다"고 말했다는 발언을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이란에 대한 압박성 발언은 JD 밴스 부통령을 단장으로 한 미국 협상단이 스위스 루체른에서 파키스탄 및 카타르의 중재 아래 이란과 종전 양해각서(M
      2026-06-22
    • 전국 곳곳 천둥·번개 소나기…경기·강원 '싸락우박' 주의
      월요일인 22일은 오후부터 밤 사이 전국 곳곳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우박이나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입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40㎜ △강원내륙·산지 5~30㎜ △대전·세종·충남내륙, 충북 5~30㎜ △전남내륙, 전북내륙 5~30㎜ △대구·경북서부내륙, 경남서부내륙 5~
      2026-06-22
    • 전남 산사태 피해 '급증'...광양·구례 '절반 수준'
      【 앵커멘트 】 짧은 시간 많은 비가 쏟아지는 이른바 '집중호우'가 증가하면서 산사태 위험도 커지고 있는데요. 산림청과 지자체가 장마철을 앞두고 주민 대피 체계를 강화하고 사방시설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021년 집중호우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한 광양 진상면 탄치마을. 경사면에서 쏟아져 내린 토사가 순식간에 주택 5채를 덮치면서 주민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토사가 휩쓸고 간 자리는 부서진 주택과 각종 집기들이 나뒹굴며 그야말로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 인터뷰 : 김봉식 /
      2026-06-21
    • 시골마을 옆 레미콘공장?...주민들, 환경피해 우려 반발
      【 앵커멘트 】 순천시 해룡면 농공단지에 대규모 레미콘공장 건립이 추진되면서 인근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환경 피해와 절차상 문제를 제기하며 순천시에 즉각적인 허가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2019년 5월 조성된 순천 해룡선월농공단지입니다. 상당수 부지가 장기간 방치되면서 허허벌판으로 남아 있습니다. 최근 이곳에 레미콘공장 건립이 추진되면서 인근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강성화 / 레미콘공장 허가 반대대책위 부위원장 - "분진이나 소음, 환경에 관한
      2026-06-20
    • 주말 최대 250㎜ 물폭탄…집중호우·강풍특보·높은 물결
      주말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20일 제주도와 남해안, 전남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침수와 산사태 등 비 피해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날 전국은 대체로 흐리고 저녁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북, 경북 중·북부는 늦은 밤까지 비가 내리겠고 강원산지와 동해안은 21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30~100㎜, 강원내륙 30~
      2026-06-19
    • 호르무즈 재개방 첫날 25척 탈출…"이란 봉쇄 이후 최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가 발효된 이후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해운 데이터 전문 기업 AXS마린이 19일(현지시간)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된 이후 전날 총 25척의 상선이 해협을 통과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AXS마린은 보도자료에서 "18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은 25척"이라며 "이는 4월 18일 이후 하루 최대 수치이며, 6월 첫 10일 동안 기록된 일일 평균 수치의 5배를 웃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습
      2026-06-19
    • "노태악, '투표용지 50% 축소' 사전 보고받아…'모른다'는 거짓"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된 '투표용지 50% 축소 인쇄 지침'이 선거 약 6개월 전 이미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워원장에게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밝혔습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위원회'(진상규명위)는 노 전 중앙선관위원장이 사전에 보고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게 김 의원의 설명입니다. 중앙선관위가 김 의원에게 제출한 '선관위원 및 상임위원이 지방선거 투표용지 제작 및 배포와 관련한 의사결정 및 논의, 결
      2026-06-19
    • 아프리카 니제르 공항 총격전 35명 사망…"이슬람 무장세력 영향력 경쟁"
      서부 아프리카 니제르 수도 니아메에 있는 디오리 하마니 국제공항에서 5개월 만에 또다시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이 총격전으로 민간인을 포함해 모두 35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니제르 군정은 전날 공항에서 무장조직의 공격으로 치안 병력 11명과 민간인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장단체 대원 22명을 사살하고 20명을 체포했으며 무기를 압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알카에다 연계 극단주의 조직인 '이슬람과무슬림지지그룹'(JNIM)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성명에서 밝혔
      2026-06-19
    • 김민재 차관, 여수섬박람회·LNG허브터미널 현장점검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여수를 찾아 주요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김 차관은 어제(17일) 여수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관계기관 간담회에서 준비 상황을 공유한 뒤 주 행사장인 진모지구를 찾아 현장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또 묘도 LNG허브터미널 구축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청취했습니다.
      2026-06-18
    • 광양에 국내 최대 '고순도 희귀가스' 공장 준공
      수입에 의존하던 희귀가스를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는 공장이 들어섰습니다. 포스코에어솔루션은 오늘(17일) 광양시 금호동 사업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고순도 희귀가스공장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공장은 네온과 제논, 크립톤 등 고순도 희귀가스가 생산되며, 생산된 가스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반도체와 우주산업 기업들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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