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기자
    날짜선택
    • 엑스포장 두고 왜 진모지구?…'무리한 선택' 논란 확산
      【 앵커멘트 】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 행사장으로 엑스포장 대신 진모지구를 선정하면서 개발업자들의 편의를 봐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당초 우려됐던 간척지 진모지구는 부실공사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대규모 국제행사 경험을 갖춘 여수세계엑스포장. 교통과 숙박, 각종 기반시설까지 이미 완비돼 최적의 입지로 꼽힙니다. 지난 2023년 관리 주체가 여수광양항만공사로 이관되면서 섬박람회 주 행사장으로 유력 검토됐습니다. ▶ 싱크 : 여수광양항만공사 관계자 - "저희가 (
      2026-04-17
    • 여수산단서 배관 용접 작업하던 노동자 10m 아래로 추락 숨져
      전라남도 여수산단에서 설비 보수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17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반쯤 여수산단 한 화학공장에서 배관 용접 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10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노동자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추락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17
    • "비례대표 출마자에 3천만 원 요구"...민주당 여수을 '금품 요구' 의혹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지역위원회에서 금품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예상됩니다. 민주당 여수시의원 비례대표 선거에 참여한 A 후보자는 17일 KBC와 통화에서 "당시 핵심 당직자가 후보자 4명을 불러 '여론조사 비용 등으로 3천만 원 정도를 준비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했다"고 폭로했습니다. A 후보자는 "누가 최종 후보가 될지 모르지만 각자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다"며 "이 발언은 혼자 들은 것이 아니라 참석자 4명 모두가 동일하게 들은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핵심 당직자 B씨는 "비례대표 경선
      2026-04-17
    • 여수서 '유엔 기후 주간'·'녹색 대전환 주간' 행사 열려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대규모 국제행사가 여수에서 개최됩니다.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제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과 '녹색 대전환 국제주간' 행사가 진행됩니다. 유엔 기후주간은 198개 당사국과 국제·비정부기구 관계자 1천여 명이 참석해 제31차 유엔 당사국 총회에 앞서 현안을 점검하고, 녹색 국제주간은 '녹색 대전환, 모두의 성장의 길'이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2026-04-17
    • 김민석 총리, 李 대통령 섬박람회 언급 이틀 만에 여수 찾아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상황을 우려하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이틀 만에 여수를 찾았습니다. 김 총리는 섬박람회 현장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여수를 찾았습니다. 김 총리는 섬박람회 행사장과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전반적인 실태 점검에 나섰습니다. 공사 진행 상황과 관광객 수용 대책, 교통 여건 등을 집중 살폈습니다. ▶ 싱크 : 김민석 / 국무총리 - "(섬)
      2026-04-16
    • '준비 부실' 여수섬박람회, 공식 보고회 자료 비공개 '논란'
      "행정의 투명성 스스로 훼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공식적인 보고회를 개최하고도 관련 자료를 공개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6일 조직위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여수시 수정동 청소년해양교육원에서 '여수세계섬박람회 세부실행계획 1차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보고회에는 시설 조성과 전시연출, 행사 운영 등 분야별 세부실행계획을 면밀히 점검하는 자리였습니다. 관계 전문가 및 유관기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겠다는 점도 강조됐습니다. 하지만, 관련 보고회 자료를 비공개하면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2026-04-16
    • 주제관 '설계부터 흔들'…기초공사서 드러난 부실
      【 앵커멘트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개막 5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준비 부실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는데요. 핵심 시설인 '섬 주제관'이 설계 단계부터 기초공사까지 곳곳에서 문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는 9월 개막을 앞둔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 전체 공정률 60%, 핵심 시설인 주제관은 50% 수준입니다. 섬 주제관은 박람회 유일한 상설 건물이지만, 공사 초기부터 이상 징후가 포착됐습니다. ▶ 스탠딩 : 김동수 - "이곳은 설계 도면과 실제 시공 과정에서
      2026-04-15
    • 여수시민협 "민주당 당원 명부 유출…철저한 수사"
      여수시민협이 KBC가 보도한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명부 유출 의혹'에 대해 중앙당과 선거관리위원회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여수시민협은 오늘(14일) 성명서를 내고 "개인정보와 당원 번호까지 포함된 자료가 선거에 활용됐을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경선의 공정성과 정당성은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며 "부당 행위가 확인될 경우 관련자를 즉시 엄중 징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특정 정당이나 특정 인물의 문제가 아니라, 정당공천제 자체가 갖는 구조적 한계에서 비롯됐다"며 "정당 중심의 공천 구조는 조직 동원과 계파 정치 등
      2026-04-14
    • 李 대통령, '제2 잼버리 우려' 여수섬박람회 점검 당부
      이재명 대통령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자칫 '제2의 잼버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데 대해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4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섬박람회가 인프라 조성과 홍보 등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 시점인데, 현장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6월 지방선거로 인한 행정 공백 가능성을 감안하면 대회 준비를 전적으로 지방정부에만 맡겨두기가 만만치 않다"며 "중앙정부 차원에서 준비 상황을 빈틈없이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2026-04-14
    • 주승용, 김영록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 '지지'…"적임자"
      주승용 전 국회부의장이 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적임자로 김영록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주 전 부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김 후보는 전남의 숨결을 가장 깊이 이해하는 행정가이자 수많은 현안을 결과로 증명해온 현장의 사령관"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그는 "통합은 말로 하는 정치 구호가 아니다"며 "끝까지 책임져 본 사람만이 완성할 수 있는 운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거대한 통합을 이끌 사람은 단순한 정치인이어서는 안 된다"며 "지역의 흐름을 읽고, 흩어진 마음을 하나로 묶어낼 줄 아는 진정한 리더여야 한다"고 덧붙였습
      2026-04-14
    • 보성 회천면 해상서 신원 미상 시신 1구 발견
      전남 보성군 회천면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14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보성군 회천면 해상에서 조업 중인 60대 남성이 "시체를 발견했다"고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이 시체는 부패 상태가 심해 신원 파악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14
    • "취업해도 대출 빚에 허덕"…학자금 체납액 800억 '역대 최대'
      대학을 졸업하고 일정 수준 소득이 있는데도 학자금 대출을 갚지 못한 비율이 지난해 20%에 육박해 역대 최고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자리에서 밀려나 상환을 유예한 청년들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13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2025년 귀속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ICL)의 미상환비율(이하 누적 기준)은 금액 기준 19.4%, 인원 기준 18.0%로 각각 분석됐습니다. 2012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준으로, 갚아야 할 청년 5명 중 1명꼴로 상환을 제대로 못 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ICL
      2026-04-13
    • 美, 13일 밤 11시부터 이란 '해상교통 봉쇄' …호르무즈 '일촉즉발' 위기
      미군은 12일(현지시간) 미 동부시간으로 1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3일 오후 11시)부터 이란 항구를 출입하는 모든 해상교통에 대한 봉쇄 조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선 휴전 합의에도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이어온 이란에 맞서, 이란의 원유 등 수출을 차단하는 역(逆) 봉쇄에 나서며 최대 압박을 가하겠다는 취지로 읽힙니다. 21시간에 걸친 양국 간 첫 종전 협상(파키스탄·현지시간 11∼12일)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 문제 등을 둘러싼 이견 속에 결렬된 가운데 휴전 이후 양측간 긴장이 최고조로 치닫는 모습
      2026-04-13
    • 뉴욕 지하철역 칼부림, 3명 부상…용의자 경찰 총격에 사망
      미국 뉴욕 맨해튼 지하철역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해 승객 3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용의자는 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12일(현지시간) 미 뉴욕경찰(NYPD)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40분쯤 그랜드센트럴역 승강장에서 한 남성이 마체테(벌목용 칼)를 휘둘러 승객 3명이 다쳤습니다. 이 남성은 7호선 승강장에서 84세 남성을 공격한 뒤, 위층의 4·5·6호선 승강장으로 이동해 추가로 2명을 공격했습니다. 피해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
      2026-04-13
    • "펑" 새벽 상가서 가스누출 추정 폭발사고…주민 8명 부상
      13일 오전 4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2층짜리 상가건물에서 가스 누출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건물 내 점포들은 모두 문을 닫은 상태였습니다. 외부에 주차된 차량이 뒤집어질 정도로 큰 폭발 충격으로 인근 아파트 주민 등 8명이 유리 파편 등에 의해 피부가 찢어지거나 베이는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대 건물 창문과 주차 차량 등이 파손됐고, 놀란 주민들의 신고가 119에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상가건물 내부에서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2026-04-13
    • 李대통령, 폴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중동 대응·방산 협력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한국을 공식 방문 중인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합니다. 투스크 총리는 이 대통령 초청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전날 방한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이날 오전 확대회담과 소인수 회담을 잇달아 연 뒤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회담 결과를 양국 국민에게 알리고 공식 오찬을 이어갑니다. 회담에서는 방산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방안이 폭넓게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폴란드는 작년 12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국산 다연장로켓 '천무'의 5조 6,000억원 규모
      2026-04-13
    • '완연한 봄 날씨' 낮 최고 26도 포근…일교차 15도 이상
      월요일인 13일은 낮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5~26도로 예보됐습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춘천 8도 △강릉 13도 △대전 10도 △대구 11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부산 13도 △제주 13도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3도 △춘천 25도 △강릉 18도 △대전 26도 △대구 23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부산 20도 △제주 20도로 예상됩니다. 제주도와 전남 남해
      2026-04-13
    • 민주당 장성군수 경선 '3자 결선'…박노원 '기사회생'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전남 장성군수 경선이 3자 대결 구도로 재편됐습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중앙당은 김한종·박노원·소영호(가나다순) 등 3명의 후보 중 최다 득표자를 선출하는 방식으로 장성군수 경선 결선투표를 조정했습니다. 3명이 경쟁하는 결선은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도 최다 득표자가 본 선거에 나서는 후보로 확정됩니다. 민주당은 결선 진출자 발표 후 박 후보 측이 신청한 재심을 받아들여 이러한 방침을 각 후보에게 전달했습니다. 앞서 결선에 진출한 김 후보와 소
      2026-04-12
    • 트럼프 "美해군, 즉각 호르무즈 모든 선박에 봉쇄조치 시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세계 최강인 미 해군은 즉각 호르무즈 해협으로 들어오거나 떠나는 모든 선박에 대해 봉쇄 조처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과의 협상이 결렬되자 호르무즈 해협을 미국이 통제함으로써 이란의 원유 수출로를 차단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협상은 잘 진행됐고 대부분 사항이 합의됐지만 유일하게 정말 중요한 사항인 핵은 그렇지 못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는 이어 "언젠가는 우리는 '모든 선박의 출입을 허용하는' 단계에 이를
      2026-04-12
    • '소주 8병' 만취남, 학교 침입해 행패…옷 벗고 도심 활보
      중학교에 들어가 행패를 부리고 인근 아파트 상가에서 옷을 벗고 돌아다닌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건조물 침입 등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11시 41분쯤 부산 해운대구 한 중학교에 만취 상태로 들어가 마주친 남학생 3명에게 억지로 팔짱을 끼고 끌고 다니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학교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학교 인근에서 A씨를 발견해 신원을 확인한 뒤 귀가 조처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귀가하지 않고 당일 오후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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