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기자
    날짜선택
    • '윤 어게인' 현수막에…지자체 "거짓 내용 표시, 자진철거"
      울산시 동구가 관내에 게시된 '윤 어게인' 현수막에 대해 "명백한 근거 없이 거짓 내용을 표시했다"며 자진철거하라고 계고했습니다. 울산시 동구는 지난 20일 이러한 내용의 계고 통지 공문을 현수막 게시 주체인 '내일로미래로당'에 발송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공문은 "옥외광고물법 제5조 제2항 1호에 따라 범죄행위를 정당하게 표현한 것은 표시를 금지하는 광고물에 해당한다"며 "귀 정당의 현수막 'YOON AGAIN'(윤 어게인) 표시 내용은 위 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행정안전부 주소정보혁신과가 최근 내놓은
      2026-01-22
    • 광양 대형산불 '국가동원령' 발령...19시간 30분 만에 완진
      【 앵커멘트 】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됐던 광양 대형산불이 19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긴급 대피한 주민들은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양 옥곡면 산불 현장입니다. 시뻘건 불길과 매캐한 연기가 산 전체를 뒤덮었습니다. 긴급 대피령 소식에 주민들이 마을 복지센터로 서둘러 몸을 피했습니다. ▶ 인터뷰 : 박핸자 / 광양시 진상면 내금마을 - "벌벌 떨면서 울었어요. 우리 마을에 완전히 연기가 꽉 차 가지고..." 불길이 크게 번질까 불안한
      2026-01-22
    • 한덕수 징역 23년…학계 "전두환·노태우와 다른 형태의 내란"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내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 받은 것을 두고 학계에선 "과거와는 다른 형태의 내란임을 명확히 지목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22일 법학자들은 전날 나온 한 전 총리의 판결 내용 중 12·3 비상계엄이 내란에 해당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대목이 눈에 띄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황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는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은 국민이 뽑은 적이 없으나, 윤 전 대통령은 권력을 위임받고도 그 취지에 역행하지 않았나"라며 "당선된 권력자가
      2026-01-22
    • 美 쿠팡 투자사들 "한국 정부가 차별적 대우" 美정부에 조사 요청
      쿠팡의 미국 투자사 2곳이 한국 정부가 쿠팡에 대해 차별적인 대우를 하고 있다며 미국 정부에 조사와 조치를 요청하는 청원을 제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2일 보도했습니다. 투자사 그린옥스와 알티미터는 미 무역대표부(UST에 한국 정부의 쿠팡 관련 조치를 조사하고, 관세 및 기타 제재를 포함한 적절한 무역 구제 조치를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이들 투자사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한국 정부를 상대로도 중재 신청을 제기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이들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한국 당국이 쿠팡을 겨냥
      2026-01-22
    • 덴마크 총리 "그린란드 주권 빼고 전부 협상 가능"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22일(현지시간) 덴마크령 그린란드 문제와 관련해 주권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협상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프레데릭센 총리는 이날 성명에서 "우리는 안보, 투자, 경제를 등 모든 걸 정치적으로 협상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 주권은 협상할 수 없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그는 그린란드 협상 틀을 마련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덴마크의 입장을 완전히 인지하고 있다며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의 회동에서 주권과 관련한 논의가 없었다는 점을 확인했다
      2026-01-22
    • 여수소방, 천년고찰 흥국사 화재 예방 안전 물품 기증식
      여수소방서가 오늘(22일) 천년고찰 흥국사에서 국가유산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물품 기증식을 개최했습니다. 행사에서는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가 수벽호스와 반딧불 산길 소화기 등 2,500만 원 상당의 소방안전 물품을 기부했습니다. 기증된 물품은 목조 전통 사찰이자 산림과 인접한 흥국사의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겨울철 건조한 기후로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26-01-22
    •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발령…"진화율 80%"
      전남 광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되면서 관계 당국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습니다. 어제(21일) 오후 3시쯤 광양 옥곡면 주택에서 시작된 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탓에 진화 작업에 상당 시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자정 기준 진화율은 80% 수준으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나 주민 150여 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국은 야간 비행이 가능한 수리온 헬기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으며, 해가 뜨는 대로 산불진화헬기 26대를 차례대로 투입할 계획입니다.
      2026-01-22
    • 택시기사 폭행후 차량 탈취…경찰, 순천시 공무원 영장
      만취한 상태로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차량을 빼앗아 달아난 순천시 간부공무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강도, 특가법상 운전자 폭행, 음주운전, 재물손괴 등 혐의로 순천시 과장급 공무원 A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자정쯤 순천시 조곡동 길거리에서 귀가하려고 탑승한 택시에서 기사를 수차례 폭행하고, 차량을 탈취해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6-01-21
    • 광양 아파트 화재로 세 자녀 고립되자…외벽 내려간 40대母
      광양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로 세 아이가 고립되자 윗집 베란다를 타고 자녀들을 보호한 40대 어머니가 화제입니다. 지난 19일 오후 5시 20분쯤 광양시 한 아파트 5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어린 자녀 3명이 집 안에 갇혔고, 불길과 연기로 접근이 어려워지자 어머니가 위층 베란다 창문을 타고 집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소방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던 어머니는 자녀들과 사다리차를 타고 무사히 탈출했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다행히 모두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6-01-21
    • 광양 백운산 산불 '대응 2단계'…강한 바람에 진화 어려움
      광양 백운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바람을 타고 확산하면서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오후 3시 반쯤 광양시 오곡면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226명과 장비 60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야간시간대로 접어들면서 헬기 투입이 어려워지자 산불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불은 주택에서 시작해 산불로 확산된 것으로 추정되며, 옥곡면을 포함해 인근 마을에 안전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대피하도록 안내했습니다.
      2026-01-21
    • 광양 백운산서 불, 2시간째 진화…헬기 14대 투입
      광양 백운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21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반쯤 광양시 옥곡면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즉시 인력 121명과 장비 27대, 헬기 14대를 투입해 2시간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강한 바람으로 화재 발생 1시간 만에 '대응 1단계'가 발령됐으며,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국은 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산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광
      2026-01-21
    • 택시기사 폭행후 차량 탈취까지…알고보니 '간부공무원'
      【 앵커멘트 】 순천시 간부공무원이 만취한 상태로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차량을 빼앗아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간부공무원은 술에 취해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밝혔는데,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19일 밤 12시쯤, 순천시 연향동의 한 도로. 한 남성이 도로를 건넌 뒤, 잠시 휘청입니다. 이 남성을 태운 택시가 10여 분을 달리다 도로 갓길에서 갑자기 속도를 낮춥니다. 그리고 5분 뒤, 택시가 천천히 아파트로 진입하더니 그대로 출입구 차단기를 들이받습니다.
      2026-01-20
    • 순천시 간부공무원, 만취 상태로 택시기사 폭행하고 차량 탈취..."기억 나지 않는다"
      전남라도 순천시 간부급 공무원이 만취한 상태로 택시에 탑승해 기사를 폭행하고 차량을 빼앗아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강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음주운전 등 혐의로 순천시 A과장(5급)을 긴급 체포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A과장은 이날 0시 10분쯤 순천시 조곡동 길거리에서 귀가하려고 탑승한 택시에서 기사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만취 상태였던 A과장은 기사가 택시에서 내리자 홀로 2~3㎞를 운전하다 멈춰 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갓길에 정차된 A과장의 차량을 발견하고,
      2026-01-20
    • 광양 염포산단 개발 반대하는 주민..."폐기물 처리장이 절반"
      【 앵커멘트 】 광양 황금동 염포산단 개발 사업을 두고 주민 간의 찬반 여론이 팽팽합니다. 찬성 측은 산단 개발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는 입장이고, 반대 측은 폐기물 처리장이 대부분이라며 환경 훼손만 우려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양 황금동 일대입니다. 오는 2030년까지 민간 주도로 사업비 1,200억 원을 들여 53만 4천㎡ 부지에 염포산단 조성 사업이 추진됩니다. 이를 두고 원주민과 인근 아파트 주민 간 찬반 여론이 팽팽합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산업용지의 절반이 폐기물 처리시설이
      2026-01-19
    • 구례군 동계 전지훈련 최적지...1만 7천 명 방문 24억 원 경제 파급효과
      전남 구례군이 동계 전지훈련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동계 전지훈련에는 축구 38팀(초등부 20, 중등부 14, 대학부 4)을 포함해 태권도 19팀, 씨름 14팀 등 4개 종목 73팀이 참가해 연인원 1만 6,714명이 방문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례군은 스토브리그를 개최해 단순 훈련을 넘어 경기력 점검과 전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실전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례 공설운동장을 비롯한 관내 체육시설을 활용해 안전한 훈련과 경기 병행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며 참가팀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2026-01-19
    • 여수시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200만 원 지원
      전남 여수시가 청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결혼축하금 2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49세 이하 부부로, 두 사람 모두 전라남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부부 중 한 명은 신청일부터 지급일까지 여수시에 거주해야 합니다. 신청은 혼인신고 후 6개월이 경과된 시점부터 가능하며,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6개월 이내로 신청해야 합니다.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부부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전남 아이톡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
      2026-01-19
    • 여수 사포부두서 하역 작업 중 기름 유출 운반선 적발
      전남 여수 앞바다에 석유제품 운반선이 기름을 유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해상에 오염물질을 유출한 혐의(해양환경관리법)로 4,688톤급 석유제품 운반선 A호를 적발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A호는 전날 오후 3시쯤 여수 사포1부두에서 하역 작업 중 유압유가 바다로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방제정 2척과 민간 방제선 3척을 즉시 투입했고, 조사 결과 유압유가 48리터가량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A호의 유압 파이프에서 원인 미상 파공이 발생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6-01-19
    • '뼈에 좋은' 봄의 선물…광양 고로쇠 본격 채취
      【 앵커멘트 】 광양 백운산 산자락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전국 고로쇠 생산량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광양이지만 이상기후로 채취량도 줄고 소비도 예년같지 않아 농민들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양 백운산 산자락. 백운산 일대 1,680㏊에 흩어져 있는 고로쇠 나무에서 올해 첫 수액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100년이 넘게 자란 고로쇠 나무에 구멍을 뚫고 관을 연결하자 방울방울 맑은 물이 떨어집니다. ▶ 스탠딩 : 김동수 - "이 물이, 뼈에 좋다고 해서 '골리수'로
      2026-01-18
    • '은퇴 선언' 임재범, 40주년 전국투어…"첫 공연 관객 3명서 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은퇴를 선언한 가수 임재범이 전국투어 무대에서 팬들을 향해 담담한 작별 인사를 건넸습니다. 임재범은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데뷔 40주년 전국투어 '나는 임재범이다'에서 "알고 계시겠지만 이번 투어를 끝으로 저는 무대에서 물러난다"며 "죄송한 마음이 들지만, 많이 고민하고 결정한 것이라 편안히 떠나보내 주셨으면 한다. 우리 마음속에 여러 추억을 쌓았으니 편히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86년 밴드 시나위 1집 활동으로 데뷔한 임재범은 호소력 있는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비상',
      2026-01-17
    • "트럼프, 그린란드 손 떼라" 덴마크서 대규모 규탄 시위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서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덴마크령 그린란드 병합 시도를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습니다.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코펜하겐 시청 앞에서 열린 집회에 수천 명이 참가해 덴마크와 그린란드 국기를 흔들며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에 항의했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그린란드에서 손 떼라'라고 적은 팻말을 들고 그린란드어로 그린란드를 뜻하는 '칼랄리트 누나트', '그린란드는 판매 대상이 아니다' 등 구호를 외치며 미국 대사관까지 행진했습니다. 집회는 코펜하겐과
      202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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