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기자
    날짜선택
    • 여수시, 특정 업체에 일감 몰아줬나...공정성 논란
      【 앵커멘트 】 여수시가 대규모 공공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일감을 몰아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 업체가 서로 다른 사업에서 수백억 원대 사업을 잇따라 따낸 사실이 드러나면서 공정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300억 원을 들여 조성한 여수시립박물관. 이 박물관은 전시 분야에만 100억 원이 투입됐는데, 이 가운데 한 업체가 70억 원을 따냈습니다. 다음달 문을 열 200억 원 규모의 선소테마정원도 같은 업체가 전시 분야를 맡아 30억 원을 수주했습니다. 두
      2026-04-19
    • 영광 공동주택 3층서 화재...6명 연기 흡입·25명 대피
      전남 영광군 영광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6명이 연기를 흡입했습니다. 19일 영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5분쯤 영광읍 5층짜리 공동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민 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2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19
    • '곡우' 전국 곳곳 봄비...'깜짝 더위'도 한풀 꺾인다
      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穀雨)'이자 월요일인 2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이 10~15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평년(최저 5~11도, 최고 17~22도)과 비슷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2도 △철원 11도 △춘천 12도 △강릉 15도 △대전 14도 △대구 14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부산 15도 △제주 15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6도 △철원 19도 △춘천 20도 △강릉 2
      2026-04-19
    • 회사 자금 14억 '꿀꺽'...횡령 혐의 1인기업 대표 집행유예
      자신이 설립한 주식회사의 자금 14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인 기업 대표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7부(임주혁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김 모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이 1인 주주인 3개 회사를 운영하면서 2021년 6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회사 자금 14억 6천여만 원을 개인 계좌로 이체하는 등의 방법으로 횡령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 씨는 3개
      2026-04-19
    • "아기 피부 빨개져" 274개 가짜 댓글...'알집매트' 제조사 과징금 5억 원
      위장 댓글과 가짜 후기로 경쟁사를 비방한 바닥 매트 제조업체가 공정위로부터 제재를 받게 됐습니다. 공정위는 광고대행사 등을 동원해 쓴 글이 마치 구매자가 쓴 리뷰인 것처럼 소비자를 속인 제이월드산업에 시정 명령과 과징금 5억 원을 부과하기로 소회의(주심 김정기 상임위원)에서 의결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제이월드산업은 2017년 10월∼2018년 6월 이른바 '맘 카페' 등 인터넷사이트 54곳에서 소비자가 쓴 것처럼 위장한 댓글과 가짜 후기 등 게시물 274개로 경쟁사 및 그 회사가 판매하는 유아용 매트를
      2026-04-19
    • "가상계좌 넘기면 공범 된다"...금감원, 소비자 경보 발령
      가상계좌를 타인에게 제공했다가 범죄 공모자로 연루될 수 있다고 금융감독원이 경고했습니다. 금감원은 19일 가상계좌를 범죄 자금 인출 및 세탁 수단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가상계좌는 카드대금 납부나 쇼핑몰 결제 등에 사용되는 정상적인 거래 수단이지만, 예금주명이 업체명으로 표시돼 정상 거래로 오인하기 쉬운 구조 등 때문에 범죄 자금 이동 경로로 악용될 수 있습니다. 사기범들은 "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거나 "거래실적을 쌓아 신용도를 높여주겠다"는 명목 등으로 피해자의 가상계좌를 넘겨받아
      2026-04-19
    • 강훈식 "李대통령, 국회에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개시 재요청"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국회를 향해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개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공직 기강을 확립하고 국정운영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회가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개시해 줄 것을 다시 한번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실장은 "이 대통령은 작년 7월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대선 공약이었던 특별감찰관 임명 추진에 대한 입장 밝힌 바 있고 저 역시 작년 12월 국회의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을 요청했었다"며 "이 대통령은 모든 권력은 제도적
      2026-04-19
    • "도둑 들었다" 1년간 74차례 허위신고 50대, 석방되자 또 신고
      112에 수십 차례 허위 신고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11시 53분쯤부터 30여 분간 부천시 괴안동 자택에서 절도 피해를 주장하며 경찰에 10여 차례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술을 마셨던 그는 "집 안에 도둑이 들어 주방 가위의 위치가 바뀌었다"고 반복적으로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외부 침입 흔적이 없다는 점을 설명했으나 허위 신고가 반복되자 결국
      2026-04-19
    • '완도 냉장창고 화재' 사고 원인 밝힌다...민관 합동조사단, 20일 본격 활동
      소방공무원 2명이 숨진 '완도 냉장창고 화재'와 관련해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민관 합동조사단이 20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소방청은 본청과 전남소방본부, 외부전문가 등이 포함된 '순직사고소방합동조사단'이 이날 첫 회의를 열고 조사 활동을 개시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합동조사단에는 현장 소방대원은 물론 소방 노조 관계자도 들어가 정확하고 객관적인 사고 원인 규명 작업을 함께 합니다. 조사단은 전체 30명가량으로 꾸려지며 단장은 소방청 기획조정관이 맡습니다. 조사단은 화재 원인, 순직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2026-04-19
    • '성추행·스토킹 의혹' 헌재 간부급 연구관 2명 모두 승진 '논란'
      헌법재판소 내부에서 간부급 헌법연구관들의 성 비위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법원과 달리 지방 근무지가 없는 헌재 특성상 피해자가 가해자와 지속해 대면하는 상황 등 '2차 가해'에 대한 우려도 제기됩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 A 부장연구관은 3년여 전 내부 워크숍에서 술에 취해 여성 헌법연구관들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는 등 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의 문제 제기가 있었지만 다른 간부급 연구관 등이 이런 사실을 묵인하는 등 대처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헌
      2026-04-19
    • 채식주의자·소년이 온다…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책 1·2위 모두 한강 소설
      최근 10년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1, 2위는 한국의 대표 작가 한강의 소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매년 4월 23일)을 앞두고 교보문고가 19일 집계한 지난 10년(2016년 4월 17일∼2026년 4월 16일·온오프라인 합산) 누적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한강의 '채식주의자'와 '소년이 온다'가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채식주의자'는 한강이 2007년 펴낸 연작소설로, 2016년 5월 한강이 이 작품으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맨부커상을 수상하며 독자들의
      2026-04-19
    • '미니 총선급' 국힘 '올드보이들' 등판?…지지율·인물난·당내 갈등에 고심
      정진석·원희룡·김문수 출마설…유승민 차출론도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미니 총선급'으로 판이 커지면서 국민의힘 안팎에서 이른바 '올드보이'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저조한 당 지지율 속에서 경쟁력 있는 새 인물을 영입하기 쉽지 않은 데다 지역 판세 역시 국민의힘에 불리하다는 분석이 계속되면서 중량감 있는 기존 당내 인사들을 등판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입니다. 당장 충남지사 후보로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의 지역구인
      2026-04-19
    • 청소년 술담배 언제부터 접할까…"담배 고1·술은 중1 진학할 때"
      우리나라 청소년이 담배와 술을 처음 접하게 되는 시기는 언제일까. 담배는 고등학교 1학년, 술은 중학교 1학년으로 각각 진학하는 시점에 처음 사용하는 경향이 뚜렷해 이 시기 적절한 개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19년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학생 5천51명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2학년까지 건강행태 변화 등을 매년 추적한 청소년건강패널조사(2019∼2024년) 분석 결과 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청소년건강패널조사는 동일 집단을 초등학교 6학년부터 10년간 매년 추적해 건강행태 변화와 선
      2026-04-19
    • 우크라서 '총기난사 인질극' 15명 사상…"용의자 모스크바 출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총기 난사와 인질극이 벌어지면서 15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우크라이나 신문 키이우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날 남성 한 명이 키이우 홀로시우스키의 거리에서 사람들을 향해 총격을 벌인 후 슈퍼마켓으로 숨어들어 사람들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했습니다. 용의자는 체포 작전에 나선 경찰에 의해 사살됐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서 민간인을 향해 총격을 가한 범인이 사살됐다는 보고를 이호르 클리멘코 내무장관으로부터 받았다면서 "5명이 사
      2026-04-19
    • 낮 최고 29도, 초여름 더위…제주도·남부엔 비소식
      일요일인 19일은 제주도에 강한 비가 예보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낮과 밤의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권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동부 5㎜ 미만 △강원내륙·산지 5㎜ 미만 △대전, 세종, 충남내륙, 충북 5㎜ 미만 △광주, 전남 5~10㎜ △전북내륙 5㎜ 미만 △경남남해안, 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 5㎜ 미만 △제주도
      2026-04-19
    • [속보] 합참 "北, 동쪽 방향으로 탄도미사일 발사"…11일만의 도발
      북한이 19일 동쪽 방향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북한 발사체의 제원과 사거리 등을 분석 중입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8일에 이어 11일만 입니다. 당시 북한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바 있습니다. 그 전날인 7일에도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는데 비행 초기에 이상 징후를 보이며 소실됐습니다. 북한은 올해 들어 1월 4일과 같은 달 27일, 3월 14일에도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습니다. 이날 발사는 올해 들어 7번째 탄도미사일 발사입니다.
      2026-04-19
    • 李대통령, 인도·베트남 순방길…중동발 위기 '전략적 경제 협력'
      이재명 대통령이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베트남 국빈 방문을 위해 19일 출국합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중동 전쟁으로 인해 국제적 에너지 수급 위기감이 여전한 가운데 공급망 안정과 핵심 광물 협력이 주요 회담 주제가 될 전망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도 뉴델리에 도착해 2박 3일 일정을 시작으로 인도의 국빈 방문 관례에 따라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무장관을 접견하고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튿날인 20일에는 간디 추모공원에 헌화하고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소인수회담,
      2026-04-19
    • 여수산단서 배관 용접 작업하던 노동자 추락해 숨져
      여수산단에서 설비 보수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17일) 오후 4시 반쯤 여수산단 한 화학공장에서 배관 용접 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10m 아래로 떨어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추락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17
    • '민주당 탈당'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배제된 뒤 탈당한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17일(오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너져가는 광양 경제를 되살리겠다"며 "광양항을 대한민국 최고의 항만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특정 정당의 후보가 아니라 '광양 시민의 후보'로 나섰다"며 "광양의 주인은 정당이 아니라 시민 여러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6-04-17
    • 여수섬박람회, 공식 자료 비공개 논란…"투명성 훼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공식 보고회를 개최하고도 관련 자료를 공개하지 않아 논란입니다. 조직위는 최근 열린 '여수세계섬박람회 세부실행계획 1차 보고회'에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 조성과 전시연출 등 실행계획을 면밀히 점검했습니다. 하지만 보고회과 관련한 자료 요청을 거듭 거부하면서 논란이 일었고, 이에 대해 고남원 조직위 운영부장은 "일반 시민 대상이 아닌 관계자 대상으로 내부 검토를 위해 진행된 자리였다"고 밝혔습니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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