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팀
    날짜선택
    • 70대 母, 40대 두 아들에 "방 빼라" 소송 승소
      이탈리아에서 70대 어머니가 40대 아들 두 명을 집에서 쫓아내 달라는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습니다. 이탈리아 일간지 라 프로빈차 파베세에 따르면, 밀라노 남쪽의 파비아에 거주하는 75세 여성은 최근 각각 42세, 40세인 두 아들을 상대로 퇴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여성은 직장에 다니는 두 아들에게 여러 차례 독립을 설득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두 아들은 생활비도 내지 않았고, 집안일도 돕지 않았습니다. 파비아 재판부는 이들에게 오는 12월 18일까지 집에서 나갈 것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2023-10-27
    • 남현희 속았다는 '가짜 임신 테스트기' 수입 막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폭로로 논란이 된 가짜 임신 테스트기의 수입 차단에 나섰습니다. 식약처는 27일 가짜 임신 진단 테스트기가 해외 직구 등을 통해 국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관세청과 협업해 이를 중점 관리 대상 물품으로 지정하고 수입 통관을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신 진단 테스트기는 수정 후 약 7일~10일 사이 분비되는 융모성 성선 자극 호르몬을 소변을 통해 확인해 임신 여부를 알려주는 체외 진단 의료기기입니다. 식약처는 임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식약처가 인증한 테스트기만 사용할
      2023-10-27
    • 출산·군 복무시 국민연금 더 받는다
      자녀가 있거나 군 복무를 한 국민연금 가입자들이 연금을 더 받게 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27일 2023년도 제3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에서 유자녀자와 군 복무자 등에게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추가로 인정해 주는 '크레딧' 제도를 대폭 확대한 내용이 담긴 제5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을 심의·의결했습니다. 크레딧 제도는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행위를 보상해 주기 위해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추가로 인정해 주는 제도입니다. 가입 기간이 늘어나는 만큼, 수령할 수 있는 연금 역시 더 많아집니다. 현재 출산 크레딧은 둘째 아이는
      2023-10-27
    • 전라남도-중국 장시성 고위급 대면교류 재개
      전라남도와 중국 장시성이 27일 고위급 회담을 열어 코로나 이후 대면 교류 활성화 방안과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사업을 논의하고 청소년 교류 확대 협약을 했습니다. 이날 중국 장시성위원회 우하오(吳浩) 조직부장을 단장으로 교육청 부서기, 문화 관광청 부청장 등으로 구성된 장시성 대표단이 도를 방문해 명창환 행정부지사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고위급 회담에서 명창환 부지사는 '전라남도와 장시성은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고 그동안 대면·비대면으로 매년 다양한 교류를 추진했다”며 “이번 장시성 고위급 방문
      2023-10-27
    • 국민의힘 혁신위, "당내 화합 위해 대사면"..이준석 등 징계해제 건의
      공식 활동에 돌입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위원장 인요한)가 이준석 전 대표 등에 대한 징계해제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혁신위는 출범 하루만인 27일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첫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습니다. 혁신위원들은 이와 관련해 제1호 혁신 안건으로 '당내 화합을 위한 대사면'을 확정하고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대사면에 따른 징계해제 대상으로는 이준석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김재원 최고위원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현재 이 전 대표는 1년 6개월, 홍 시장은 10개월, 김 최고위원은
      2023-10-27
    • 尹 40년 친구 석동현, 국감장서 '호남 비하' 질타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친구인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호남 비하 글을 자신의 SNS 계정에 공유해 국감장에서 질타를 받았습니다. 2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석 사무처장은 지난 8월 12일 한 인터넷 매체의 칼럼을 자신의 SNS에 공유한 데 대해 사과할 생각이 없냐는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의 지적에 "앞으로 좀 더 신중히 생각을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해당 칼럼은 호남에 대해 "국가 예산 따먹고 그치는 게 호남의 거의 유일한 경제 활동", "대한민국의 호남화, 대한민국 몰락으로 가는 직통 코스"
      2023-10-27
    • 中 CCTV "리커창 전 총리, 심장병으로 오늘 사망"
      리커창 전 중국 국무원 총리가 27일 심장마비로 숨졌다고 중국중앙TV(CCTV)가 보도했습니다. 리 전 총리는 향년 68세로 지난 3월 퇴임했습니다. CCTV는 "전날 리커창 동지에게 갑자기 심장병이 발생했고, 27일 0시 10분 상하이에서 세상을 떠났다"며 "부고를 곧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955년생인 리 전 총리는 중국 최고 명문인 베이징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고,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제1서기와 허난성 당위원회 서기 겸 성장, 랴오닝성 당위원회 서기 등을 거쳐 2007년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2023-10-27
    • 환경미화원 5년간 280명 사망..부상은 3만여명
      최근 5년간 사망한 환경미화원이 280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3만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에서 받은 '환경미화원 사고 발생과 재해 승인 현황'을 보면 2019년∼2023년 7월 환경미화원 280명이 사망했고 3만358명이 다쳤습니다. 사망자 중 230명이 산재 승인을 받았고, 부상자 가운데서는 2만9천129명이 산재로 인정받았습니다. 연도별 사망자는 2019년 73명에서 2020년 62명, 2021년 51명으로 감소하다가 지난해 67명으로 다시 늘
      2023-10-27
    • 美中 외교수장 회담..블링컨 "건설적 대화 기대" 왕이 "포괄적 대화해야"
      미국과 중국의 외교 분야 1인자가 26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회담을 갖고 양자관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대응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국무부 청사에서 만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미중관계의 회복 무드를 반영하듯 기자들이 기다리는 장소로 나란히 걸어 나온 뒤 모두 발언을 했습니다. 먼저 발언한 블링컨 장관은 "앞으로 이틀간 왕 부장과의 건설적 대화를 매우 기대한다"고 짧게 발언했습니다. 이어 왕 부장은 "중미 두 대국은 이견과 갈등이 있지만 중요한
      2023-10-27
    • 국방위 등 8개 상임위 종합감사..21대 마지막 국감 종료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27일 8개 상임위원회의 종합감사를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국회는 이날 국방위원회·정무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 등 8개 상임위별로 종합감사를 진행합니다. 국방위는 국방부, 병무청, 합동참모본부, 육·해·공군본부 등을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합니다. 국방위에서는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국방 연구개발(R&D) 예산 등 현안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등을 대
      2023-10-27
    • 인요한 혁신위 오늘 첫 회의..1호 혁신안은?
      국민의힘 혁신위원회(위원장 인요한)는 27일 첫 회의를 열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합니다. 혁신위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만나 임명장 수여식과 상견례를 진행합니다. 이번 혁신위는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당 쇄신을 목표로 띄운 조직입니다. 내년 총선 승리를 목표로 공천 개혁 등 쇄신 방안을 중점 논의할 계획입니다. 혁신위는 인 위원장을 포함해 총 13명으로 구성됐습니다. 활동기간은 오는 12월 24일까지 60일간이다. 향후 최고위원회 의결로 1회에 한해 활동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
      2023-10-27
    • [날씨]흐리고 곳곳 비..일부 지역 우박 주의
      금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강원도와 경북동해안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으며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중·북부 20~60mm, 강원영동남부 5~40mm, 강원영서 5~20mm 안팎입니다. 경북북부동해안·울릉도·독도는 5~40mm, 경북남부동해안·경북내륙은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과 경기서부내륙은 5mm 미만, 경기동부와 충북북부는 5
      2023-10-27
    • '회장 타이틀 1년' 삼성 이재용, 오늘 재판 출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공식적으로 '회장' 타이틀을 단 지 27일로 꼭 1년이 됐습니다. 재계 안팎에서는 이 회장이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미래 기술 투자와 인재 양성에 주력하며 '뉴삼성'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부당합병·회계부정'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합니다. 이 회장은 앞서 삼성전자 이사회에서 회장 승진 안건이 의결된 작년 10월 27일에도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삼성은 조용히 취임했던 작년과 마찬가지로 취임 1주년인 이날도
      2023-10-27
    • 바이든-시진핑 정상회담 하나..美中 외교수장 워싱턴서 회담
      미국과 중국의 외교 수장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만나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 간의 정상회담 개최를 조율합니다.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왕이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이날 미국에 도착해 오후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회담 및 만찬을 합니다. 왕 부장의 방미는 올해 미중이 중국 '정찰풍선(중국은 과학연구용 비행선이라고 주장)'의 미국 영공 침입 사건에 따른 냉각기를 거쳐 지난 여름 대화를 본격 재개한 뒤 중국 최고위 인사의 미국행입니다. 앞서 블링컨 장관과 재닛 옐런 재무장관, 지나 러몬도 상
      2023-10-26
    • '깜짝 성장률' 미국 3분기 4.9%..고금리 속 소비증가
      지속되는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미국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면서 3분기(7∼9월) 미국 경제 성장률이 큰 폭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속보치)이 연율 4.9%로 집계됐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지난 2분기(2.1%) 대비 성장률이 크게 뛰어오른 것은 물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3분기 전망치(4.7%)도 상회했습니다. 이는 팬데믹 이후 기저효과로 7.0% 성장률을 기록했던 2021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성장세입니다. 미국은 한국과 달리
      2023-10-26
    • 이탈리아 인공지능 수장에 85세 전 총리..낙하산 논란
      이탈리아 정부가 최첨단 기술 분야인 인공지능(AI) 관련 위원회 수장으로 해당 분야와는 거리가 먼 줄리아노 아마토(85) 전 총리를 임명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야당은 전문적인 역량이 요구되는 자리에 비전문가를 낙하산으로 앉혔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뒤늦게 임명 소식을 들은 조르자 멜로니 총리가 불만을 대놓고 드러내는 등 집권 연정 내 정치적 긴장도 고조되는 모양새입니다.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아마토 전 총리는 지난 18일 총리실 산하 AI 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이 워원
      2023-10-26
    • 백선엽 친일파 논란..박민식 장관·야당 강대강 설전
      26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백선엽 장군 친일 논란을 두고 야당 측 의원들과 박민식 보훈부 장관이 한바탕 설전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백혜련 정무위원장이 '백선엽은 친일파가 아니라는 발언이 아직도 유효하냐'라고 묻자 박 장관은 "국회에서 법을 만든 것과 역사적 진실은 다른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민주당 김성주 의원이 "똑바로 얘기하라. 그래서 (백 장군이) 친일파가 아니라는 것이냐"라고 다그치자 박 장관은 "진실이 겁박한다고 되는 것인가"라고 맞받아쳤습니다. 그러면서 백 장군을 친일파로 규명한 '일제강점
      2023-10-26
    • "1박에 260만 원" 호화출장 前 가스공사 사장 '뭇매'
      최근 감사원 감사에서 '호화 출장' 문제로 지적받은 채희봉 전 한국가스공사 사장를 향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채 전 사장에게 "국내 최저생계비가 125만 원이다. 그런데 채 전 사장은 출장 가서 1박에 260만 원짜리 호화 방에서 잤다. 3박을 자는 동안 최저생계비 쓰는 분들의 6개월 치를 지출했다"고 질타했습니다. 채 전 사장은 노 의원의 지적에 "논란을 일으킨 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채 전 사장은
      2023-10-26
    • '동성 군인 성적 행위 처벌' 군형법, 헌법재판소 "합헌"
      동성 군인 간의 성적 행위를 공간과 강제성 여부에 상관없이 처벌하는 군형법 조항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헌법재판소가 판단했습니다. 헌재는 26일 군형법 92조의6에 대한 위헌법률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5대4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해당 조항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재판 당사자들이 낸 헌법소원은 재판의 전제성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전원일치 의견으로 각하했습니다. 군형법 92조의6은 '군인 등에 대해 항문성교나 그 밖의 추행을 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인천지법과 수원지
      2023-10-26
    • 이태원 참사로 아들 잃은 유가족, 조의금 전액 기부..."아들 뜻 이어받아"
      이태원 참사로 아들을 잃은 유가족이 조의금을 모두 기부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뭉클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26일 서울시교육청은 이태원 참사로 사망한 신한철씨의 유가족이 조의금 8,791만 5,000원을 고인이 졸업한 초·중·고교에 27일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철씨는 지난해 10월 29일 이태원 핼러윈 축제에서 변을 당해 결국 가족에게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가족들은 한철씨가 생전에도 약자들을 위해 틈틈이 기부했다고 전했습니다. 어머니 61살 송선자 씨는 "아들이 매달 3만 원씩 초등학교 때 체험학습을
      2023-10-2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