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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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한글날 연휴 첫날...전국 곳곳 비소식
      연휴 첫날인 7일 강원 영동과 남해안, 제주도 등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30mm, △전남 남해안, 부산, 경남 남해안 5~20mm, △제주도 5~40mm, △경북 북부 동해안, 광주, 전남, 울산, 경남내륙 5mm 등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1도 △광주 14도 △대구 13도 △부산 17도입니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2도 △광주 22도 △대구 22도 △부산 23도로 21도에서 2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3-10-07
    • 차량 4대에 '벽돌 테러'한 50대..경찰, 응급 입원 조치
      주차된 차량에 벽돌 등을 던진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반쯤 춘천시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량 4대에 벽돌과 화분 등을 던져 망가뜨린 혐의입니다. 경찰은 A씨가 수감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정신질환이 있다고 판단해 응급 입원 조치했습니다. 응급 입원은 정신질환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자해 또는 타해 위험이 있어 사정이 급박한 경우, 경찰관과 의사의 동의를 얻어 정신 의료 기관에 입원시킬 수 있는 제도입니
      2023-10-06
    • 김태우 "강서구청장 당선되면 급여 일절 받지 않겠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나선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가 "강서구민들이 만약 강서구청장으로 세워주신다면 급여를 일절 받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6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같이 말한 뒤 "비록 제게 책정되는 급여가 많지 않다고 하더라도 월 1천만 원은 되는 것으로 안다"며 "만약 제가 다시 일할 기회가 생긴다면 1원짜리 하나 개인적으로 가져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어쩔 수 없이 받아야 하는 상황이면 전부 국고로 환수하든,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봉사 단체에 전액 기부하든 어떤 방법이든 좋다"며 "법에 저촉되
      2023-10-06
    • 아파트 현관문 열쇠 구멍에 꽂힌 흉기..용의자는 '오리무중'
      현관문 열쇠 구멍에 흉기가 꽂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지난달 16일 부천시 옥길동의 한 아파트에 사는 30대 A씨가 "외출 후 돌아왔더니, 누군가 현관문에 흉기를 꽂아놨다"고 신고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6일 밝혔습니다. 당시 아파트 현관문 열쇠 구멍에는 과도가 꽂혀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원한 관계가 있는 주변 인은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파트 복도에 CCTV가 없어 아직은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했다"며 흉기를 수거해
      2023-10-06
    • 광주·전남 9월 평균 기온 23.9도..역대 2번째
      올해 9월 광주·전남의 평균 기온이 역대 2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기상청은 지난달 광주·전남의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1.9도 높은 23.9도로, 1973년 관측이 시작된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높은 9월 평균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강진군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진도군도 26.9도로 역대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2023-10-06
    • [항저우AG]"남자도 해냈다"..양궁 남자대표팀 13년 만에 金 명중
      한국 양국 남자대표팀이 여자대표팀에 이어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우석과 오진혁, 김제덕으로 구성된 한국 리커브 남자 대표팀은 6일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인도를 꺾고 우승했습니다. 첫 세트에서 3명의 선수 모두 10점을 2발씩 성공시키며 60점 만점을 기록한 한국은 60-55로 1세트를 가져왔습니다. 2세트에서는 다소 긴장한 듯 57-57로 비겼지만, 이어진 3세트에서 56-55로 따돌리며 최종 세트 스코어 5-1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양궁 남자 대표팀이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것은 지
      2023-10-06
    • '뱃속 아기가 먹는다' 진짜였네..임신 중 못 먹으면 자녀 학업성취도 '뚝'
      임신 중 제대로 영양 섭취를 못 한 엄마에게서 태어난 자녀의 학업 성취도가 크게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6일 뉴질랜드의 한 매체 보도를 보면 뉴질랜드 AUT대학 연구진은 임신 중 엄마의 영양 섭취가 자녀의 학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2000년부터 오클랜드 남부 지역 병원에서 태어난 남태평양 섬나라계 아이 1,400여 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라는 겁니다. 연구진은 임신 중 충분히 먹지 못했다고 한 엄마들에게서 태어난 자녀 649명을 17년 후 추적 조사한 결과, 이들의 학력이 다른 아이들에 비
      2023-10-06
    • [항저우AG]'복병' 중국 완벽 제압..한국 야구 대표팀 결승 진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한국 야구대표팀이 복병으로 꼽힌 중국에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은 6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슈퍼라운드 2차전에서 16안타를 몰아치며 8-1 대승을 거뒀습니다. 타선에서는 강백호와 김주원이 나란히 홈런포를 가동했고 9명의 선발 라인업 중 5명이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중국 마운드를 공략했습니다. 선발 투수로 나선 에이스 원태인은 6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틀어 막았고, 이어 등판한 불펜진이 정우영과 장현석, 고우석이 1이닝씩을 막고 경기를 마무리했습니
      2023-10-06
    • 광양국가산업단지 첨단 신산업 투자 촉진 가시화
      전라남도는 6일 광양국가산업단지 첨단 신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데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광양국가산업단지는 제철산업에 한정돼 급변하는 산업 변화에 대응이 어려워 이차전지 등 첨단 신산업 분야 신규 투자에 많은 제약이 뒤따랐습니다. 다행히 '산업입지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1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첨단 신산업 분야에 투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전남도와 광양시는 그동안 국무조정실, 국토부, 해수부 등 관련 기관을 지속 방문해 동호안
      2023-10-06
    • 내년에 결혼하면 '과부에 무자식' 된다..결혼 서두르는 中 연인들
      이번 중국 국경절 연휴(9월 29일~10월 6일) 기간 동안 예년보다 훨씬 많은 연인이 결혼식을 올렸다는 중국신문주간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통상적으로 중국의 국경절 연휴는 일주일 가량으로 길어 결혼식이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연휴는 결혼식 성수기 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는데요. 중국신문주간은 코로나 여파로 그간 결혼식을 미뤄왔던 연인들이 '과부의 해'인 내년(2024년)을 피하기 위해 대거 결혼식을 올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과부의 해'란 음력으로 따져 입춘이 없는 '무춘년'을 의미합니다. 반면,
      2023-10-06
    • 국내 유일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 개막
      전라남도는 6일 영광 지식산업센터 일원에서 이(e)-모빌리티의 미래 첨단 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2023 이-모빌리티 엑스포를 개막했습니다. ‘미래로 도약하는 슬기로운 이동수단, e-모빌리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오는 9일까지 전시·시승, 학술행사, 수출상담회, 할인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치러집니다. 특히 올해는 참가 규모가 지난해보다 25% 이상 확대됐습니다. 온라인 방송과 연계한 실시간 온라인 제품 판매(라이브 커머스), PR쇼도 함께 진행됩니다.
      2023-10-06
    • [항저우AG]'세계 최강' 한국 여자 양궁..아시안게임 단체전 7연패
      한국 여자 양궁이 아시안게임 단체전 7연패를 달성하며 최강자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안산(광주여대), 임시현(한국체대), 최미선(광주은행)으로 팀을 꾸린 한국 양궁대표팀은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리자만, 하이리간, 안치쉬안이 나선 중국 대표팀에 세트점수 5-3으로 승리했습니다. 한국은 지난 1998년 방콕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단 한 번도 이 종목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지난 4일 이우석(코오롱)과 함께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임
      2023-10-06
    • 완도 여서도 해상 흑범고래·큰돌고래 200여 마리 관측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최근 전남 완도 청산면 여서도 인근 해상국립공원 구역 순찰 중 흑범고래와 큰돌고래 200여 마리가 함께 무리를 지어 이동하는 모습을 관측했다고 밝혔습니다. 흑범고래는 거두고래과의 해양포유류이며 주로 동해안에서 발견됩니다. 큰돌고래는 돌고래과이고 돌고래 중 제일 큰 종입니다. 흑범고래와 큰돌고래는 2021년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습니다. 흑범고래는 2020년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거문도에서 확인된 이후 3년 만에 다시 목격됐습니다. 흑범고래와 큰돌고래 두 종이 동시에 무리를 지어
      2023-10-06
    • 강진군 소상공인 살리기 SNS 내돈내산 이벤트 정착
      전남 강진군이 관내 소상공인 업체 이용 후 SNS에 게시하면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 5천 원을 지급하는 '강진 내돈내산 이벤트'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시행 6개월 동안 689명이 1,269건의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외식업, 미용업, 가공물품 등 다양한 업체를 이용해 소상공인들과 소비자가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로 정착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살리기 내돈내산 프로젝트는 강진 관내 소상공인 업체에 1만 원 이상 구입한 물품을 영수증과 함께 개인 SNS에 게시, 포털 검색 사이트에 노출이 어려
      2023-10-06
    • 목포시 전국체전 대비 시민 자율 차량 2부제 시행
      목포시가 전국체전의 성공 지원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시민 자율참여 차량 2부제를 시행합니다. 차량 2부제는 전국체전 기간 동안 원활한 차량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차량 끝번호가 홀수인 차량은 홀수일에, 짝수인 차량은 짝수일에 각각 운행이 제한됩니다. 10인승 이하 비영업용 승용차 및 승합차를 대상으로 목포시 전역에서 차량 2부제가 시행되는데, 장애인·국가유공자·긴급용·외교용·보도용·임산부·유아 동승 차량·타 시·도 차량
      2023-10-06
    • "삶의 마지막까지 헌신"..'소록도 천사' 마가렛, 시신 기증
      39년 동안 소록도 한센인을 돌보다 지난달 29일 고국에서 선종한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의 시신이 일찍부터 정해둔 본인의 뜻대로 오스트리아 의대에 기증됩니다. 현지시각 6일 마가렛 간호사의 유족과 지인 등에 따르면 현재 티롤주 주립병원이기도 한 인스부르크 의대 병원에 안치되어 있는 고인의 주검은 장례 뒤 이 대학 의학부 해부학실에 기증될 예정입니다. 유족 대표이자 마가렛 간호사의 동생인 노베르트 피사렉씨는 "고인이 세상을 떠나면 시신을 의대에 기증하겠다는 뜻을 스스로 오래전부터 내비쳤다"며 "소록도에서 오스트리아로 돌아왔을 때쯤
      2023-10-06
    • 손흥민, 개인 통산 4번째 EPL 이달의선수 수상에 도전
      손흥민이 개인 통산 4번째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수상에 도전합니다. EPL 사무국은 5일 홈페이지를 통해 '9월 이달의 선수' 후보 7명을 발표했는데, 이 가운데 9월 6골을 넣은 손흥민(토트넘)이 포함됐습니다. 나머지 후보에는 훌리안 알바레스(맨체스터 시티), 재로드 보엔(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페드루 네투(울버햄프턴), 무함마드 살라흐 (리버풀),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은 9월 치른 4경기에서 한 차례 해트트릭을 포함해 6골을 쏟아냈습니다. 왓킨슨이 4골 1도
      2023-10-06
    • "행안부, 잼버리 파행 운영 뒷수습 비용 교육부에 전가"
      잼버리 파행 운영으로 여성가족부와 함께 질타받았던 행정안전부가 뒷수습에 쓰인 비용 일부를 관계부처에 떠넘겼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6일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열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기간 폭염과 태풍으로 각국 대원들이 비상 대피하면서 전국 53개 대학이 기숙사 등을 임시숙소로 제공했습니다. 이들 대학은 대원들 식비와 간식비, 생필품비뿐 아니라 청소비, 인건비, 관리비 등으로 49억 9300만 원가량을 썼습니다. 행안부는 8월 9일과 12일 지자체
      2023-10-06
    • 가을 오자마자 초겨울..아침 기온 한 자릿수 '뚝'
      【 앵커멘트 】 갑자기 성큼 다가온 초겨울 날씨에 두꺼운 옷과 이불 꺼내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오늘(6일)은 전날보다 2~3도가량 낮게 출발하면서 더 춥겠습니다. 평년 기온은 다음 주쯤 회복하겠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매일 걷는 산책길이지만, 옷차림만은 달라졌습니다. 두꺼운 패딩에 바람막이 외투까지 걸쳤습니다. ▶ 인터뷰 : 함숙자 / 광주광역시 중흥동 - "오늘(5일) 아침이 더 춥구만. 추우니까, 추우니까." 여분의 외투는 필수. 두툼한 옷을 껴입은 건 반려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 인터뷰 :
      2023-10-06
    • 美 언론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 제공..북러 정상회담 결과"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이전하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와 미국의 반응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미국 CBS뉴스는 익명의 미국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북한이 러시아에 대포를 이전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무기 이전이 새로운 장기 공급의 일부인지, 더 제한적인 규모의 선적인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으며 북한이 반대급부로 무엇을 받는지도 확실하지 않다고 CBS뉴스는 전했습니다. 북한의 무기 지원은 지난달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북러 정상회담의 결과로 보입니다. 당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군사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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