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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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빚이 7,300만 원" 매일 공개했더니…SNS가 만든 뜻밖의 결과
      "빚이 얼마인지 공개하겠습니다." 자신의 부채 규모와 상환 과정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하는 이른바 'DebtTok' 콘텐츠가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3일(현지시간) 틱톡을 중심으로 자신의 빚을 구체적인 금액까지 공개하고, 빚을 갚아가는 과정을 기록하는 콘텐츠가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NS 영상 분석업체 튜뷸러랩스에 따르면 지난해 9월까지 12개월 동안 틱톡에 올라온 부채 관련 영상은 2만 8,000개가 넘었습니다. 콘텐츠 형식은 단순합니다. 자신이 가진 빚의 정확한
      2026-10-06
    • "군 면제만 보고 뛰었다" 후폭풍…국방부 "예술·체육요원 포함 보충역 폐지 추진"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 일부 선수들의 이른바 '군 면제' 관련 발언을 계기로 예술·체육요원 제도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붙었습니다. 국방부는 병역자원 감소와 형평성 등을 고려해 장기적으로 예술·체육요원을 포함한 보충역 제도의 감축·폐지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논란과 관련해 "병역의무자 간 형평성과 공정성, 병역자원 감소 상황, 국민적 공감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궁극적
      2026-10-06
    • "차량 이동하세요" AI가 잡은 불법주정차…최대 99% 줄었다
      상습적으로 불법주정차가 발생하던 도로에 AI 기반 관리시스템을 설치한 결과, 불법주정차 발생 건수가 최대 9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동을 유도하고 인근 공영주차장 정보까지 안내하는 방식입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엣지AI 기반 딥러닝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한 불법주정차 AI 관리시스템 ‘MOVI’를 개발해 실증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MOVI는 현장에 설치된 엣지AI 카메라가 차량의 불법주정차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시스템입니다. 불법주
      2026-10-06
    • "생각할 겨를도 없이 몸이 먼저" 쉬는 날 등산객 구한 소방관 [살맛나는 세상]
      쉬는 날 설악산을 찾은 소방관이 눈앞에서 발생한 등산객 추락사고를 목격하고 응급처치부터 헬기 이송까지 도우며 환자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현장에서 의식을 잃은 등산객에게 응급처치를 한 뒤 뇌 손상 가능성을 고려해 신속한 헬기 이송을 이끌었습니다. 박형주 전남광주 서부소방서 119구급팀장은 지난 2일 성지순례를 위해 설악산의 한 사찰을 찾은 뒤 등산에 나섰습니다. 이후 대청봉 표지석 인근에서 등산객 A씨가 발을 헛디뎌 약 2m 아래 바위로 추락하는 사고를 목격했습니다. 둔탁한 충격음이 정상 일대에 울릴 정도로 큰 사고였습니다.
      2026-10-06
    • [아시안게임]노골드 대참사 막았다...남자 양궁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
      한국 남자 양궁이 인도를 꺾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중앙종합공원 다목적 광장에서 열린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점수 5-1(56-56 57-50 56-54)로 꺾었습니다. 리커브는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는 전통 활을 사용하는 종목으로 자타공인 우리나라가 최강입니다. 이번 대회 전관왕 석권에 도전한 한국 리커브는 여자 단체전에 이어
      2026-10-02
    • 도로 헤매던 말에 허리띠 푼 경찰...능숙하다 했더니
      목장을 탈출해 도로를 배회하던 말이 10년간 승마선수로 활동한 신입 경찰관의 경험으로 무사히 주인에게 돌아갔습니다. 1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8월 21일 제주 한라산 1100도로 인근에서 말 한 마리가 도로 주변을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는 제주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 소속 최규민 순경이 출동했습니다. 당시 말은 별도의 통제 장비 없이 도로 주변을 배회하고 있었습니다. 차량이 오가는 도로로 진입할 경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최 순경은 곧바로 말을 붙잡는 대신 천천히 다가가 풀을 먹였습
      2026-10-02
    • "보기만 해도 아찔"…광화문 빌딩 사이 120m 외줄 건넌 세계 챔피언
      120m 상공, 빌딩 사이에 걸린 160m 외줄 위로 한 남성이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세계적인 슬랙라인 선수 얀 루스는 1일 서울 광화문 도심에서 안전줄 하나에 의지한 채 외줄을 왕복했습니다. 슬랙라인은 두 지점 사이에 폭 2.5~5㎝ 안팎의 평평한 줄을 설치하고 그 위에서 균형을 잡으며 걷거나 점프와 회전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익스트림 스포츠입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후원하고 레드불 코리아가 주최·주관했습니다. 한국 도심에서 슬랙라인 퍼포먼스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에스토니아 출신인 루스는
      2026-10-01
    • 분당 중식당 '시진핑' 테러 후 도주한 중국인 일당 체포영장·적색수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중식당에 침입해 이른바 '래커 테러'를 벌인 뒤 중국으로 달아난 중국인 일당에 대해 체포영장이 발부됐습니다. 1일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특수재물손괴와 특수건조물침입 혐의를 받는 20~40대 중국 국적 남성 4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인터폴 적색수배와 중국 당국과의 국제 형사사법공조 절차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이들이 국내에 다시 입국할 경우 곧바로 신병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새벽 2시 40분쯤 성남시 분당구의 한 중식당 '시진
      2026-10-01
    • 광주FC, 외국인 센터백 반 흐룬스벤 영입...후반기 반등 노린다
      프로축구 광주FC가 네덜란드 출신 장신 센터백을 영입하며 후반기 반등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광주는 30일 중앙 수비수 태운 반 흐룬스벤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반 흐룬스벤은 네덜란드 유소년 클럽 RKSV 마르흐리트, 브라반트 유나이티드 등을 거치며 성장했고, 이후 OSS '20과 RKC 발베이크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2021년부터는 네덜란드 2부(에이르스터 디비시) FC 덴 보스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입지를 다졌습니다. 소속팀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끈 만큼 경기력은 물론 리더십까지 인정받았다는 평가입니다.
      2026-05-31
    • 광주승마협회 유소년 승마선수단, 춘계 전국대회서 쾌거
      광주광역시승마협회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경북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린 2026 춘계 전국학생승마대회에서 유소년 승마선수단이 탁월한 기량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쾌거를 이뤘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광주승마협회 유소년 승마단 소속 이정우(광주고 3학년) 선수는 마명 '차코레시아'와 함께 고등부 장애물 120클래스(class) 1위와 중고등부 장애물 135클래스 1위, 고등부 장애물 140클래스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며 통합 1위에 올랐습니다. 또, 마명 '칸투리니'와 함께 호흡하며 장애물 130클래스 고등대학부에서도 1위를
      2026-05-12
    • '3번 골키퍼' 김동화가 끊었다...광주FC, 강원과 0-0 무승부로 8연패 탈출
      프로축구 광주FC가 길었던 연패 흐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광주는 9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강원FC와 0-0으로 비겼습니다. 무승부이긴 하지만, 광주는 8연패를 끊고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주인공은 골키퍼 김동화였습니다. 주전 골키퍼 김경민이 부상으로 빠졌고, 세컨드 골키퍼 노희동은 전북전 종료 후 심판 판정에 대한 부적절한 제스처로 연맹 상벌위 징계를 받아 2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200만 원 처분으로 결장했습니다. 출전 가능한 유일한 골키퍼였던 '
      2026-05-11
    • "광주천 따라 4km 함께 걸어요"...10일 가족사랑 걷기대회 개최
      광주천 수변 산책로를 따라 걷는 시민 걷기 축제가 오는 10일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열립니다. 광주광역시걷기협회는 10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광주광역시청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제2회 광주광역시체육회 걷기협회장배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광역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대회는 오전 9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 10시에 공식 출발합니다. 산책 코스는 광주시청 인근 광주천 수변 산책로를 활용한 약 4km
      2026-05-07
    • [D뉴스] 다이소 화장품 매대가 '번따 성지'로..."검소한 여자" 프레임까지 논란
      대형서점이나 번화가에서 주로 이뤄지던 '번따(전화번호 따기)'가 생활용품 매장인 다이소로 번지고 있습니다. 특히 다이소를 찾는 여성들을 '검소하다'는 이미지로 규정하며 접근하는 행위에 대해 불쾌감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다이소에서 겪은 일을 공유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는 "원래 번따는 교보문고나 강남역 같은 곳이 국룰(일반적인 규칙) 아니었나"라며 "요즘은 다이소까지 번진 것 같다"고 운을 뗐습니다. 퇴근길에 다이소 매장을 찾았다는 A씨는 화장품 매대 근처에서 성분표를 확인하던
      2026-05-07
    • [D뉴스] "좋은 기운 받자" 몰려간 관악산...라면 국물 '둥둥' 낙서 테러까지
      최근 서울 관악산이 '정기가 좋은 곳'으로 화제가 되며 등산객들이 몰리는 가운데, 많은 인파로 인해 산 정상이 라면 국물과 쓰레기로 오염된 사진이 공유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스레드 등 SNS에서는 관악산 정상 인근 웅덩이에 주황색 라면 국물과 아이스크림 껍데기 등 오물로 가득한 사진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지난 2일 사진을 올리며 "관악산 정상에 라면 국물과 면, 쓰레기를 버린 인간들. 정말로 진정한 쓰레기답네요"라고 적었습니다. 이에 다른 누리꾼들은 "좋은 기운 받으러 가선 악행을 저지르고 오네", "
      2026-05-04
    • '물러설 곳 없다' 광주FC, 최다 연패 탈출 총력..."어렵지만, 포기는 없어"
      프로축구 광주FC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으로 전북현대 원정에서 반전을 노립니다. 광주는 어린이날인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광주는 최근 물오른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문민서의 발 끝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지난 대전전에서 팀 내 유일한 유효 슈팅을 기록했고, 패스 성공률 93%로 중원 안정감을 더했습니다. 경기당 11~12km에 달하는 활동량으로 공수 연결을 책임지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광주는 문민서의 기동력과 베테랑 주세종의
      2026-05-04
    • 초등 고학년 절반, 방과 후 스마트기기 2시간 넘게 쓴다
      초등학교 고학년 2명 중 1명은 방과 후 2시간 이상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같은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4일 이 같은 내용의 '2026 어린이 생활과 생각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9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초등학교 4·5·6학년 2,80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49.2%가 방과 후 스마트기기를 2시간 이상 사용한다고 답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2시간 이상~3시간 미만'이 21.1%, '3시간 이상~4시간 미만'이 15.9%
      2026-05-04
    • "김치가 일본풍 음식?" 반 고흐 미술관 식당 메뉴판 표기 '논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미술관 내 식당에서 판매 중인 김치 메뉴를 두고, 김치의 기원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 사실을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서 교수는 누리꾼 제보를 받고 식당 측에 확인한 결과, 실제로 '김치 샌드위치'를 판매하고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최신 메뉴판 확인 내용에 따르면, 논란이 된 음식의 정식 명칭은 '매콤한 카키(감) 후무스를 곁들인 김치 샌드위치'입니다. 사워도우 빵 위에 감으로 만든 후무스와 김치,
      2026-05-04
    • 광주FC, 대전 상대로 또 5실점...패스 미스→연속 실점 '악몽'
      프로축구 광주FC가 대전하나시티즌에 0-5로 무너지며 7연패에 빠졌습니다. 광주는 이번 패배로 구단 한 시즌 최다 연패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광주는 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전에 0-5로 패했습니다. 광주는 4-4-2로 나섰습니다. 박정인-안혁주가 투톱을 맡았고, 미드필더진은 권성윤-문민서-주세종-정지훈이 출전했습니다. 수비는 이민기-공배현-민상기-하승운, 골문은 김경민이 지켰습니다. 대전은 5-3-2 포메이션으로 맞섰습니다. 디오고-정재희가 최전방에 섰고, 중
      2026-05-02
    • 8경기 무승 전남, 새 사령탑 임관식 선임..."승격 목표 달성하겠다"
      프로축구 K리그2 전남드래곤즈가 새 사령탑으로 구단 레전드 출신 임관식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전남은 30일 임관식 감독을 5월 1일부로 신임 사령탑에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감독은 전남 광양 출신으로, 전남드래곤즈에서 선수로 8년, 코치로 3년 등 모두 11년 동안 몸담은 구단의 상징적인 인물입니다. 전남은 임 감독 선임 배경에 대해 "고향 구단에서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딛고 은퇴에 이르기까지 구단과 함께한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이라며 "지역 팬들의 두터운 신망과 지지를 받고 있고, 구단의 철학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
      2026-04-30
    • [D뉴스] '한예종 광주 이전' 두고 갈등... 총학생회 "지방 이전은 책임 전가" 반발
      한국예술종합학교 광주 이전을 둘러싸고 정치·예술계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은 지난 22일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예종 광주 이전안을 담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며 촉발됐습니다. 법안의 핵심은 한예종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수여할 수 있도록 하는 대신, 서울 석관동· 서초동·대학로에 분산된 한예종 캠퍼스를 광주로 통합 이전하는 것입니다. 법안을 주도한 광주 지역구 의원들은 지역 균형발전의 필요성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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