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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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스페인, 우루과이 제압...홍명보호 32강행 불씨 이어가
      스페인이 우루과이를 제압하면서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우승 후보' 스페인은 27일(한국시간) 멕시코 할리스코주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에서 우루과이를 1-0으로 꺾었습니다. 2승 1무의 스페인은 조 1위로 32강에 진출했습니다. 1, 2차전에서 모두 비겨 승점 2에 그친 우루과이는 H조 3위로 조별리그를 마치면서, 3위 팀 간 경쟁에서 11위로 처졌습니다. 우루과이의 패배로 A조 3위 한국은 각 조 3위 간 경쟁에서 7위를 유
      2026-06-27
    • 물에 빠졌는데도 구명조끼 미팽창...50대 낚시객 숨져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50대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지난 26일 새벽 5시 58분쯤 전남 여수시 삼산면 문서도에서 낚시를 하던 50대 A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A씨는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고 당시 A씨는 물에 빠지면 부풀어 올라 익수자를 띄우는 벨트형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물에 빠진 이후에도 구명조끼는 팽창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수해경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6-27
    • 정성호 "'매관매직' 김건희 징역 7년, 정치검찰에 대한 심판"
      이른바 '매관매직'(賣官賣職) 혐의로 기소된 김건희 여사가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데 대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공직이 거래 대상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는 사법부의 준엄한 경고이자, 같은 혐의에 대해 살아있는 권력의 눈치를 보며 무혐의 처분을 내린 정치검찰에 대한 심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 장관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클리프 목걸이, 금거북이부터 과거 윤석열 정부 정치검찰이 앞장서 면죄부를 줬던 '디올백 수수'까지 예외 없이 전부 유죄가 선고됐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는 "권력에 영혼을 팔고 잘못
      2026-06-27
    • 보도에서 전동킥보드 타다 6세 아동 치고 달아난 50대 '벌금형'
      보도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다가 6세 아이를 치고 달아난 운전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부산지법 형사 3단독 박주영 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도주치상)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 29일 밤 9시 34분쯤 부산 부산진구 한 보도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다가 맞은편에서 어머니와 함께 걸어오던 6세 남아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피해 아동을 전동킥보드 앞부분으로 충격해 넘어지게 하고도 즉시 정차해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은
      2026-06-27
    • 낮 최고 25~30도 '더위'...남해안 너울 주의
      오늘(26일) 광주·전남은 한낮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아침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17~19도 분포를 보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광주 30도, 목포·여수 26도 등 25~30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서해남부서쪽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최고 2.5m로 높게 일겠고, 남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들 것으로 보여 주의가 당부됩니다.
      2026-06-26
    • 구윤철 "석유최고가격 오늘 인하… 최고가격제 당분간 유지·공공요금 동결"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석유최고가격에 대해 "현행 수준에서 인하하지만, 석유류 소비자가격이 안정화될 때까지 (제도를) 유지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날 7차 석유최고가격을 발표합니다. 구 부총리는 "정부는 민생경제 안정과 회복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중동전쟁 이후 경제 정상화와 재도약을 본격 준비하고 있다"며 "중동전쟁과 우리 경제 상황을 면밀히 점검
      2026-06-26
    • [월드컵]한국, 32강 경쟁 5위로 밀려...에콰도르, 독일 꺾고 3위팀 중 1위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졸전을 펼치며 A조 3위에 그친 한국 축구대표팀이 32강 진출권 경쟁에서 한 계단 더 밀려났습니다. 에콰도르가 독일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한국보다 더 좋은 성적으로 E조 3위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에콰도르는 26일(한국시각) 미국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마지막 3차전에서 독일에 2-1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조별리그 성적 1승 1무 1패를 기록한 에콰도르는 승점 4(골 득실 0)를 쌓아 E조 3위를 차지했고, 12개조 3위팀
      2026-06-26
    • 호르무즈 화물선 피격에 철수작전 중단...美당국자 "이란 소행"
      오만 해안 가까이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화물선이 공격받은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25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는 오만 다히트항으로부터 남동쪽으로 7.5해리 떨어진 곳에서 우현을 발사체에 맞았다는 선박 신고를 받았습니다. 함교에 파손이 있지만, 인명 피해나 환경 피해는 없다고 UKMTO는 파악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행정부 고위 관계자 2명을 인용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일방향 자폭 드론을 발사해 해당 선박을 공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WS
      2026-06-26
    • 중부·남부내륙 한때 소나기...한낮 22~30도
      금요일인 26일, 중부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아침까지 강원중·남부내륙·산지와 경북북동부에, 오후 한 때 강원남부내륙·산지와 충북북부, 경북권, 울산·경남중·동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대부분 지역에서 5~20mm입니다. 아침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20도 분포를 보였고, 한낮에는 △서울·대전·대구 29도 △전주 28도 △부산·제주 25도 등 22~
      2026-06-26
    • 美 국무 "호르무즈, 특정국가 소유 아냐...'수수료'는 말장난"
      중동을 순방 중인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소유권 주장과 통행료 징수 계획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로이터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25일(현지시각)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걸프협력회의(GCC) 외무장관 회의에서 이란의 통행료 부과 움직임에 대해 "그것을 통행료라고 부르든 수수료라고 부르든, 결국 다 말장난(표현의 차이)일뿐"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국제 수로는 특정 국가의 소유가 아니다. 이는 오늘날 세계의 근본적인 원칙이며, 이 원칙이 없다면 세계는 완전한 혼란에 빠질
      2026-06-25
    • '김도영 멀티 홈런' KIA, 키움에 9대 4 승리...김도영, 홈런 공동 1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홈런 2방을 몰아친 김도영을 앞세워 4연승을 달렸습니다. KIA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에 9대 4로 승리했습니다. KIA는 3회부터 빅이닝을 만들었습니다. 3회초 김태군의 안타와 박재현의 희생번트, 김호령의 희생플라이 등으로 선취점을 뽑아낸 이후 1사 3루에서 김도영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시즌 21호)를 때리며 추가점을 뽑았습니다. 이어 나성범도 솔로포를 쏘아올리며 4대 0으로 앞서갔습니다. 7회에도 1사 2루
      2026-06-25
    • 잠실 개표소 시위서 경찰에 침 뱉은 40대 여성 '구속'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도중 경찰에게 욕설하고 침을 뱉은 40대 여성 시위자가 구속됐습니다. 서울동부지법 서범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5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김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주할 염려가 있고 재범 가능성이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1-3 게이트 앞에서 시위 현장을 관리 중이던 경찰관에게 이름을 물어본 뒤 침을 뱉고 욕설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김 씨는 '한국 경찰인지 확인하겠다'며 현장 경찰
      2026-06-25
    • '쯔양 스토킹·협박' 가세연 김세의, 첫 공판 불출석
      1,3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스토킹·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 씨가 첫 공판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정아영 판사는 25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스토킹처벌법 위반,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씨에 대한 첫 공판에서 "피고인이 불출석해 기일을 진행할 수 없다"며 "다음 기일에 구인영장 발부를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 측이 전날 제출한 재판 비공개 신청에 대해서는 "(비공개) 사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
      2026-06-25
    • 행정통합 재정지원 20조 효과 분명하지만...산업구조 재편 '시급'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정부의 재정 지원 20조 원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지역의 산업구조 재편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반도체 클러스터 육성 등을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재정지원 효과의 역외유출은 불가피 할 것이란 지적입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와 목포본부가 산업연관표 분석을 통해 추정한 재정지원의 생산유발효과는 투입액의 1.8배에 이르는 36조 원입니다. 고용유발효과도 4만 4천명에 이릅니다. 문제는 그 효과가 전남광주 외부로 빠져나가는 역외유출이 절반에
      2026-06-24
    • 계란값 고공행진 계속...다른 축산물 가격도 벌써부터 '들썩'
      【 앵커멘트 】 계란값이 한 판에 만 원 안팎까지 치솟으면서 밥상물가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다른 축산물 가격도 벌써부터 들썩이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대형마트. 소비자들이 계란 코너를 보기만 하고 지나칩니다. 조류 인플루엔자 등의 영향으로 계란값이 고공행진을 하는 이른바 '에그플레이션'이 심화하면서 계란을 선뜻 집어들지 못하는 겁니다. 30구 한 판에 6천 원대인 할인 품목은 개점 한시간이면 동 나고, 할인 품목을 제외하면 유정란은 만 2천
      2026-06-21
    • 광주은행, 지방은행 최초로 앱에서 고향사랑기부 지원
      광주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스마트뱅킹 앱 'Wa뱅크'에서 '고향사랑기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광주은행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게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앞으로도 금융과 공공서비스를 연계한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6-06-19
    • 한국인터넷진흥원, 기관·기관장 평가 모두 '낙제점'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았습니다. 재정경제부가 오늘(19일) 발표한 2025년도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경영평가 결과, 인터넷진흥원은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기관평가와 기관장평가 모두 '미흡' 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 한전KDN은 기관 평가와 기관장 평가 모두 '우수' 등급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6-06-19
    • 광주은행, 지방은행 최초로 앱 통해 '고향사랑기부서비스' 제공
      광주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스마트뱅킹 앱에서 '고향사랑기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행정안전부 디지털서비스개방센터와 연계한 '고향사랑기부서비스'는 광주은행 스마트뱅킹 앱 'Wa뱅크'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역 간 재정 격차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적인 금융거래 과정에서 보다 간편하
      2026-06-19
    • 코스피 급등에 구매 패턴도 변화...고가 라인 매출↑
      최근 코스피가 급등하면서 유통업체의 구매패턴도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코스피가 5,000을 돌파한 지난 4월부터 최근 3개월 동안의 고객 구매 패턴을 분석한 결과, 명품 상품군을 중심으로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3개월 매출은 지난해 대비 10% 이상 상승했고, 특히 고전을 면치 못하던 명품 상품군이 15% 이상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매출 상승을 이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명품 상품군 중에서는 가방과 의류, 시계 등 고가 라인 상품군의 매출이 크게 신장했다는 게 롯데백화점 광주점 측 설
      2026-06-18
    • 종전 MOU·국제유가 하락에도 주유소 판매가 요지부동
      【 앵커멘트 】 전쟁 발발 이후 무서운 기세로 치솟던 기름값이 국제유가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요지부동입니다. 정유사의 국내 공급가격과 수출가격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데다, 국제유가 역시 단기간에 전쟁 전 수준으로 떨어지기도 어려워 고유가로 인한 시름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정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쟁 전까지만 해도 하루 리터당 1원 안팎 오르는 데 그쳤던 광주 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 하지만 지난 2월 28일,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상황은 급변했습니다. 전쟁 발발 다음 날, 하루 만에 3원 급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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