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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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서 아파트 불…50대 거주자 숨져
      새벽시간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50대 거주자가 숨졌습니다. 24일 오전 4시 22분쯤 광주 북구 문흥동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7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해당 세대에 홀로 거주하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화재경보기가 울려 같은 아파트 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긴급대피
      2024-04-24
    • 주거용 컨테이너서 불길..홀로 지내던 70대 사망
      오산의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홀로 지내던 70대가 숨졌습니다. 20일 밤 9시 45분쯤 경기도 오산시의 한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이 화재로 컨테이너에 홀로 거주해 오던 70대 A씨가 숨졌습니다.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부검해 사망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자세한 화재 경위를 수사할 방침입니다. #사건사고 #화재 #컨테이너 #70대
      2024-04-21
    • 반려견 구하러 불길 뛰어들었다..60대 숨진 채 발견
      자신의 반려견을 구하기 위해 불길로 뛰어든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19일 오전 8시쯤 전남 무안군 삼향읍의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컨테이너 안에서 65살 남성 A씨가 반려견들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해당 컨테이너에서 반려견 20여 마리와 생활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이날 출근한 뒤 화재 소식을 듣고 반려견을 구하기 위해 급히 돌아와 불길에 뛰어들었다가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2024-04-19
    • 무안 김 공장서 화재..1개동 모두 타
      전남 무안의 한 김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15일 밤 9시 50분쯤 전남 무안 삼향읍의 한 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공장 4개 동 가운데 975㎡ 규모의 1개 동을 모두 태운 뒤 8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샌드위치 패넬로 구성된 공장으로 진화에 오랜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김
      2024-04-16
    • 김제 망해사에서 '불'..대웅전 전소
      김제 망해사에서 불이 나 대웅전이 모두 탔습니다. 지난 13일 밤 11시 15분쯤 전북 김제시 진봉면 망해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100㎡ 규모의 1층 기와지붕 건물인 대웅전이 모두 탔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화재 발생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망해사는 최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된 곳으로, 오랜 역사를 간직한 사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망해사 #절 #김제 #소방
      2024-04-14
    • 광주 평동산단 의류 공장서 화재..대피 소동
      새벽시간 광주의 한 의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피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13일) 새벽 3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의 한 재활용 의류 수출업체 공장에서 불이나 대응 1단계가 발령되고,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 7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5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4-13
    • 아파트 화재로 20대 장애인 온몸에 화상 입어 '중태'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20대 장애인이 온몸에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습니다. 11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아침 8시 40분쯤 금호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집 103㎡를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3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시각장애인 20대 A씨가 온몸에 심한 화상을 입고 위중한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아버지 50대 B씨는 연기를 들이마셨으며, 11층에 거주하던 30대 주민 C씨는 대피 도중 팔을 다치는 등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2024-04-11
    • 속도 안 줄이고 논으로 추락한 차량서 불…50대 운전자 숨져
      전남 화순군 논으로 추락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에서 불이 나 5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8일 오후 2시 45분쯤 화순군 도암면 한 논길에서 SUV 차량이 2m 아래 논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석에서 불이 나 54살 여성 운전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SUV가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논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감정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규명할 방침입니다. 또 부검을 통해 A씨의 사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2024-04-08
    •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 발생..재산피해 1억 5천만 원 추정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1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7일 오후 1시 40분쯤 전북 김제시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공장 건물 110㎡가 탔고, 건물 내부에 있던 기계 등이 불에 타거나 훼손되면서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1시간여 만에 모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자동차부품공장
      2024-04-07
    • 화재 미처 피하지 못한 10대 지적장애인 숨져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10대 지적장애인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6일 오후 2시 40분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14살 지적장애인 A군이 안방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아파트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른 주민 6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불은 집 내부 40㎡를 태운 뒤 발생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방에 있던 안마 의자 인근에서 불
      2024-04-07
    • 나주 축사서 화재...돼지 650마리 소사
      전남 나주시 한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650마리가 소사 했습니다. 6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4분쯤 나주시 봉황면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돼지 650마리가 소사하고 분만사 7개 동 중 3개 동이 전소해 2억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시간 30여분 만인 밤 10시 52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나주 #축
      2024-04-06
    • 돼지농장서 '불'..1,600마리 폐사·8억 4천만 원 피해
      새벽 시간대 충북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돼지 1,60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4일 새벽 1시 42분쯤 충북 괴산군 사리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돈사 3개 동 1,800㎡가 모두 타고 돼지 1,600여 마리가 죽었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8억 4,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돼지 #돈사 #화재
      2024-04-04
    • 아파트 5층 화재에 30명 대피..김치냉장고 발화 추정
      경기 안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4일 새벽 5시 50분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이 불은 세대 일부와 집기류를 태운 뒤 화재 발생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집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재
      2024-04-04
    • 전남 함평서 주택에 '불'..인명피해 없어
      전남 함평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건물 1동이 소실됐습니다. 3일 오후 5시 35분쯤 함평군 대동면의 한 1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주택 1동이 모두 탔습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생 1시간 반만인 저녁 7시 10분쯤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소방 #경찰
      2024-04-03
    • PVC 파이프 창고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광주광역시의 PVC 파이프 업체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1일 오후 2시 5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의 한 PVC 업체 창고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는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창고에 보관 중이던 PVC 파이프와 건물이 모두 타고 화재 발생 2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PVC #파이프 #경찰 #소방
      2024-04-01
    • 서울 다세대 주택에 화재..3명 부상, 14명 대피
      30일 오전 4시 9분경 서울 연희동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나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긴급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85명과 차량 23대를 동원해 1시간 10여 분 뒤인 5시 23분경 불을 완전히 진압했습니다. 이번불로 주민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연기를 흡입한 다른 주민 1명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의식이 회복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화재 당시 건물 내부에 있던 14명은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사건사고#다세
      2024-03-30
    • 캠핑카로 개조한 화물차 화재..1명 숨진 채 발견
      28일 오전 1시 15분쯤 강원 양양군 손양면 동호해변에 있던 1t 화물차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를 목격한 인근 펜션 주인의 신고로 출동해 남성으로 추정되는 사망자 1명을 발견했습니다. 불이 난 차는 화물차를 캠핑카로 개조한 차량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망자 신원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캠핑카 #화물차 #개조 #사망
      2024-03-28
    • 나주 폐차장에서 불길 치솟아..1시간 만에 진화
      전남 나주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26일 아침 8시 45분쯤 전남 나주시 봉황면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불은 야적된 차량과 건물 1동을 태운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차장 건물에서 시작된 불이 야적장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건사고 #화재 #폐차장 #소방
      2024-03-26
    • 주거용 비닐하우스서 불, 남매 숨져..이주노동자는 대피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남매 2명이 숨졌습니다. 26일 아침 6시 40분쯤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던 남매 관계인 6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함께 거주하던 외국인 노동자 1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비닐하우스 1동과 하우스 옆에 주차된 차량 1대를 모두 태운 뒤,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남매 #비닐하우스
      2024-03-26
    • 검붉은 불꽃 '활활'..이천 돈사 화재로 돼지 '1만8천여 마리' 타 죽어
      25일 새벽 5시 45분쯤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의 한 돈사에서 난 불로 1만 마리 넘는 돼지가 타죽었습니다. 이 불로 돈사 6개 동 중 4개 동이 타고, 새끼돼지 1만 6천여 마리와 어미돼지 2,300여 마리 등 1만 8천여 마리의 돼지가 죽었습니다. 새벽 하늘을 가르고 치솟는 화염으로 107건에 달하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돈사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19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가 없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은 불길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화재신고 18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관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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