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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에어로 폭발 희생자 3명 눈물 속 발인…"이렇게 가면 어떡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 희생자들이 가족과 동료들의 마지막 배웅을 받으며 영면에 들었습니다. 7일 오전 대전 유성구 유성선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이번 폭발 참사로 숨진 희생자 5명 중 3명의 발인식이 잇따라 엄수됐습니다. 장례식 내내 굳은 얼굴로 고개조차 들지 못했던 유족들은 운구차로 옮겨지는 고인의 영정을 보고 다시 한번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한 유가족은 출발 준비를 마친 운구차를 계속해서 두드리며 "이렇게 가면 어떻게 하느냐", "또다시 언제 보나"라며 오열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참사로 가장을 잃은 한 가족
      2026-06-07
    • 한화에어로 대전 폭발 사고 첫 발인식…내일 나머지 3명 엄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 희생자의 첫 발인식이 사고 닷새만인 6일 엄수됐습니다. 이날 오전 대전 유성구 한 장례식장에서 A씨의 발인식이 진행됐습니다. 손재일 대표이사 등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과 유가족은 엄숙한 분위기에서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고인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세척공실에서 일했던 근로자로, 지난 1일 발생한 폭발 사고로 동료 4명과 함께 목숨을 잃었습니다. 다른 희생자 한 명의 시신은 이날 오전 연고지인 타지역으로 운구됐으며, 유족은 그곳에서 추가 장례 절차를 이어갈 것으로 전
      2026-06-06
    • '7명 사상' 한화에어로 압수수색…폭발 원인·안전 의무 위반 규명 착수
      폭발 사고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과 서울 본사 등에 대해 고용노동부 대전고용노동청이 4일 압수수색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노동부 근로감독관과 대전경찰청 경찰 등 총 55명이 투입됐습니다. 노동당국과 경찰은 추진제 세척 작업공정 절차서와 도면 등 폭발 원인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는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관련 자료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특히 사고가 발생한 장소에서 세척 등의 작업을 할 때 안전조치가 충분히 이뤄졌는지 면밀히 조사할 방침입니다. 대전노동청
      2026-06-04
    • 한화에어로 폭발 사망자 이틀 만에 가족 품으로...유족 "관성과 타성이 지옥불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사망자 시신이 사고 발생 이틀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가면서 장례 절차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발생 이틀 만인 3일 오전 유가족과 사망자 유전자(DNA) 분석을 통해 신원 확인을 마치고, 시신을 유가족에게 인도했습니다. 충남대병원에 있던 시신 2구도 유성선병원으로 운구되면서, 유성선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침통한 분위기 속에 유가족과 한화·구청 등 관계자들이 빈소와 장지 등 장례 절차에 대해 논의 중입니다. 유족 대표도 선임하고 있으며, 합동분향소 설치 장소 등
      2026-06-03
    • 김영훈 노동장관 "덜 위험한 현장 없다"…'방산·반도체' 호황산업 긴급 점검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2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무기 만드는 곳에 덜 위험한 현장은 없다"며 철저한 조사를 약속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관사 시절 '스쳐도 중상'이란 선배님의 말씀 늘 기억하겠다"며 "작은 실수라도 치명적이기 때문"이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잠시 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사고) 현장 합동감식이 시작된다"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산자의 도리를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과수,
      2026-06-02
    • 金총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긴급방문..."재발 않도록 신속개선"
      김민석 국무총리는 1일 오후 폭발 사고가 발생한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을 긴급 방문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관련 내용을 보고받고 급히 대전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방문에 동행했습니다. 김 총리는 현장 지휘 본부를 찾아 사고 발생 경과와 인명 피해 현황을 보고받고 대전 유성소방서장에게 사고 원인과 피해자의 신원 등에 관해 물었습니다. 김 총리는 행안부와 노동부에 "이번 사고를 철저히 분석해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필요한 개선
      2026-06-01
    • 한화그룹 "5명 사망 폭발사고, 머리 숙여 사죄"
      한화그룹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일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직원 5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화그룹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소중한 직원 다섯 분이 숨져 비통하고 안타깝다"며 "숨진 직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고로 부상을 입은 직원들의 쾌유를 바라며 치료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국민 여러분께도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사고 직후 손재일
      2026-06-01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사고에 정치권 유세 자제..."수습 최우선"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자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자 정치권이 일제히 선거운동을 자제하고 사고 수습과 인명 구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일 강준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경찰과 소방당국에 인명 구조와 조속한 진화에 전력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의 총력 대응을 당부하며 사고 수습과 진상 파악에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또 정청래 당대표의 이름으로 전국 후보와 선거캠프에 로고송 사용과 율동을 금지하고 유세를 중단
      2026-06-01
    •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5명 사망, 2명 중경상
      1일 오전 11시쯤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번 폭발 사고로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최초 신고 당시 "폭발음이 들렸다", "연기가 많이 난다"는 동시간대 119 신고가 30여건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전 11시 17분쯤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화재 발생 50분 만에 초진을 완료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1층에서 원인 불명의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자세한 인명피해 여부와 사
      2026-06-01
    • 누리호 힘찬 비상에 '환호'..."우주 강국으로"
      【 앵커멘트 】 오늘(27일) 새벽,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4차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발사 현장에 모인 시민들은 누리호가 하늘로 치솟자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내며 역사적인 순간을 만끽했습니다. 김동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5, 4, 3…" 강렬한 섬광과 함께 누리호가 어둠을 뚫고 하늘로 솟구쳤습니다. 고흥우주발사전망대 현장은 순식간에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찼습니다. 누리호는 굉음과 연기를 내뿜으며 밤하늘을 거닐다 상공으로 사라졌습니다. ▶ 인터뷰 : 천수용 / 경
      2025-11-27
    • 순천시 "한화, 차세대발사체 사업자 선정 환영"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차세대발사체 사업자로 선정된 데 대해 전남 순천시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순천시는 성명을 내고 "민간 우주산업의 선두 주자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과기부 국가산업인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자'로 선정된 것을 시민들과 함께 환영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차세대발사체 개발은 달 착륙선 등 주요 탑재체를 우주로 보낼 새로운 발사체를 개발하는 2조 132억 원 규모의 국가우주계획 핵심 사업입니다. 한화에이로스페이스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설계부터 발사 운용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본격적으로 '민간 주도
      2024-03-20
    • 우주 발사체 단 조립장 착공..민간 우주산업 시대 중심지 도약
      【 앵커멘트 】 순천 율촌산단에 우주발사체 단 조립장을 포함한 민간 발사체 생산시설이 착공됐습니다. 최근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첨단산업 조성사업도 속도를 내게 되면서, 전남이 우주발사체 산업의 허브로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우주발사체 조립을 맡는 국내 유일 민간 '단 조립장'이 첫 삽을 떴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순천 율촌산단에 올 연말 단 조립장을 준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를 조성합니다. 이곳에서 누리호 각 단을 조립한 뒤 고흥 나로우주센터로 옮겨 2027
      2024-02-15
    • 전남도, 항공 우주산업 등 투자 유치 순풍
      전라남도는 광양경제자유구역청과 순천시, 광양시와 협력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아시아티앤씨 주식회사, 케이스틸㈜, 거인이엔씨 주식회사와 712억 원 규모의 서면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기업 유치가 마무리되면 순천과 광양에 162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입니다. 투자협약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순천 율촌 제1산업단지에 508억 원을 투자해 민간 우주산업 기반시설(인프라) 조성을 위한 발사체 생산시설 중 하나로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1, 2, 3단 조립을 수행할 공장을 신설합니다. 아시아티앤씨 주식회사는
      2023-12-01
    • 전남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조립장 '순천' 선정 환영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우주발사체 단조립장 부지로 순천을 선정한 데 대해 전라남도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전라남도는 환영문을 통해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조속히 추진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협력업체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정부, 우주 관련 기업과도 적극 협력해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성공을 통해 세계 7대 우주강국 전초기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는 2025년까지 500억 원을 들여 우주발사체의 각 단을 제작하고 기능을 점검하는 단 조립장을 순천에 설립해, 차
      2023-04-16
    • 우주발사체 공장 어디에 건립되나..순천-고흥 경쟁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우주발사체 생산시설 설립 기지를 두고 전남 고흥군과 순천시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오늘(2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흥군이 아닌 곳에 우주발사체 조립장을 구축하는 것은 우주산업 집적단지를 중심으로 우주산업클러스터를 지정, 육성한다는 정부 정책에 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조립장은 고흥에 유치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강조하며 범군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순천시도 "순천은 나로우주센터와 사천을 잇는 삼각편대로 최적의 우주항공 배후도시라고 주장하면서 정주 여건까지 고려한다면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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