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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캡틴' 나성범, 3년만 개막전 출격 기대.."3할·30홈런·100타점 목표"
      부상으로 2년 연속 개막전에 출격하지 못했던 KIA 타이거즈 주장 나성범. 세 시즌 만에 출격이 기대되는 나성범이 올 시즌 3할·30홈런·100타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성범은 18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KBC 취재진과 만나 올 시즌 목표에 대해 "첫 번째로는 부상을 당하지 않으면 좋겠고, 풀 시즌을 뛰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또 몇 년 전까지 계속 안 나오는 기록이긴 하지만 3할에 30홈런, 100타점. 또 중심타자로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한번 해보고 싶
      2025-03-18
    • [일문일답]'KIA 캡틴' 나성범 "모든 경기 이긴다는 마음으로 준비"
      KIA 타이거즈 주장 나성범이 "모든 경기를 이긴다는 마음으로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나성범은 23일 미국 어바인에서 진행되는 스프링캠프 출국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KIA를 올 시즌 1강으로 꼽는 데 대해 이같은 목표를 밝혔습니다. 1989년 뱀띠인 나성범은 '푸른 뱀의 해'인 올해 "좋은 기운이 왔으면 좋겠다"며 "팀 우승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지난 시즌 저희 팀 선수들의 부상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부상 없이 한 시즌을 잘 치렀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타순에 대해선 "상관 없다"면서 4번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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