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12억여 원' 빼돌린 충남도 공무원...경찰 자수
농가에 지급해야 할 보조금 12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로 충남도 소속 공무원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10일 충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충남도 공무원 A씨는 지난 1월 당진시로 파견된 뒤 수개월 동안 농가에 지급될 지방보조금 12억 5,000여만 원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빼돌린 보조금 일부를 다시 보조금 계좌에 입금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돌려막아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경찰에 자수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범행 경위, 자금 사용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이
2026-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