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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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길거리 비둘기로 요리를? 괴담이 현실 된 스페인 중식당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한 중식당이 비둘기를 잡아 요리한 뒤 '오리구이'라고 속여 팔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진구'라는 이름의 중식당이 최근 당국에 의해 폐쇄됐으며, 주인은 공중위생 및 야생동물 보호 관련 법령 등을 위반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조사받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이 식당이 비둘기를 길거리에서 잡아다 조리한 뒤 전통 중국 오리구이라고 손님들에게 내놓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법률상 비둘기의 사육은 합법이지만, 이 식당은 관련 서류를 전혀 구비하지 않고 있던
      2025-04-10
    • '중국인 동료에 욕설' 주방장.."다 알아듣는다"는 말에 짬뽕 국물 '촥'
      중식당에서 동료 직원에게 뜨거운 짬뽕 국물을 끼얹어 화상을 입힌 60대 주방장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4일 인천지법 형사16단독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중식당 주방장 62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1년 전인 지난해 6월 4일 정오쯤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중식당 주방에서 냄비에 담긴 뜨거운 짬뽕 국물을 동료 직원 54살 B씨에게 끼얹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A씨의 행동으로 B씨는 어깨에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A씨는 주방에서 중국인 B씨가 한
      2024-06-04
    • 경쟁 중식당 오토바이에 흑설탕 들이부은 70대 집행유예
      평소 불만을 가지고 있던 인근 중식당의 배달 오토바이 연료통에 흑설탕을 들이부어 망가뜨린 70대 중식당 사장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 김시원 판사는 재물손괴,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불구속기소 된 A(70)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 및 벌금 3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4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습니다. 정선에서 중식당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5월 3일 오전 0시 35분쯤 인근에서 B(67)씨가 운영하는 C 중식당 앞에 주차된 배달 오토바이의 연료통을 열어 미리 준비한 흑설탕을 들이부어 36만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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