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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러 수입국 100% 관세'에 中 발끈…"필요한 모든 대응 나설 것"
      중국 정부가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를 수입하는 제3국에 최대 10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한 미국의 대러시아 제재법에 반발하며 필요한 대응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간) 기자와의 문답 형식으로 발표한 입장문에서 "중국은 국제법적 근거가 없는 일방적 제재에 일관되게 반대한다"며 "제3자와 관련됐다는 이유로 다른 국가에 이른바 2차 제재를 가하는 것에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국은 줄곧 평등과 호혜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과 정상적인 경제·무역 협력을 했
      2026-09-19
    • "미군, AI 거짓보고에 중국과 전쟁 시작할 뻔"
      미군이 인공지능(AI)이 만들어낸 잘못된 정보를 토대로 중국 선박을 대상으로 군사 작전을 준비했다가 실행 직전 오류를 발견해 중단한 일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8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이란전이 진행 중이던 올해 봄 미군 내부에서는 중동에 있던 중국 선박 한 척이 핵무기 프로그램 관련 구성 요소를 수송하고 있다는 내용의 정보 보고서가 회람됐습니다. 미군은 즉각 해당 선박을 차단하기 위한 작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무장한 미군 병력이 선박에 오를 준비를 했고 군용기까지 출격한 상태였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전했
      2026-09-19
    • 중국 정보조직에 1,700만 원 받고 군사기밀 넘긴 병사…징역 4년 확정
      중국 정보조직에 1,700여만 원을 받고 한미연합연습 자료 등 군사기밀을 넘긴 육군 병사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습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일반이적과 군기누설, 부정처사후수뢰,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4년과 벌금 2,000만 원, 추징금 1,907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육군 병장이던 A 씨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게 된 중국인과 연락을 주고받다 2024년 8월 중국 베이징에서 직접 만났습니다. 당시 중국 정보기관 관계자를 자처한 이 남성은 A 씨에
      2026-09-18
    • 중국 옷에 '한복' 표기한 경주 전광판...황당 오류에 발칵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 전광판에 중국풍 전통 복장을 소개하면서 의복 명칭을 '한복'으로 표기해 송출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최근 보문관광단지 내 수상공연장 인근 광장에 'POST APEC 미디어월' 전광판을 설치해 시운전하는 과정에서 한복을 중국 옷으로 잘못 안내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해당 시설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1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한 높이 3m, 폭 1m 규모의 전광판입니다. 문제의 화면에는 국가명으로 중국이 표기되고 중국 전통 의상을 입은 인물이 등장했지만, 옷을 설명하는 영문과 한글
      2026-09-15
    • 시진핑·푸틴...인도서 개최된 브릭스 정상회의 참석
      중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비서방 신흥경제국 모임인 브릭스(BRICS) 정상회의가 12일(현지시간)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개막했습니다. 정상회의는 13일까지 이틀간 열립니다. 이번 다자 외교 무대에서는 6개월 넘게 이어지는 미국과 이란 간 전쟁 등 국제 현안을 두고 브릭스 회원국들이 어떤 공동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제18차 브릭스 정상회의는 올해 의장국인 인도의 뉴델리에 있는 바라트 만다팜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이날 열렸습니다. 인도의 브릭스 정상회의 개최는 2012년,
      2026-09-12
    • 중국 남부 태풍 '사우델' 피해 확산…5명 사망·9명 실종
      중국 남부 지역을 강타한 제18호 태풍 '사우델'의 영향으로 산사태와 집중호우 피해가 잇따르면서 최소 5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습니다. 중국 관영매체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새벽 장시성 쑤이촨현의 한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12채가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으며, 현지 구조당국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사태 직후 일부 지역에서는 도로가 끊기고 수도와 전기, 통신까지 두절됐지만 현재는 주요 진입도로와 긴급 통신망이 복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추가 피해 우려가 커지면서 당국은
      2026-09-06
    • 중국, 네팔 대홍수에 3차 구호물자 지원…기상정보도 공유
      중국이 대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에 텐트와 담요 등 3차 긴급 구호물자를 보내고 기상정보 공유에도 나서는 등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3차 긴급 구호물자가 네팔을 향해 출발했다며, 텐트와 담요, 의료용 방호복, 위성통신 장비 등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희생자 신원 확인을 지원하기 위해 DNA 감정 전문가팀도 추가 파견하고, 조립식 임시 교량 2개도 긴급 지원했습니다. 또 중국기상국은 네팔 기상당국과 화상 협의를 진행하며 기상·수자원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
      2026-09-03
    • 네팔 인접한 中 지룽 항에서도 외국인 실종자 261명
      중국의 네팔 국경 인접 지역인 남서부 시장(Xizang)자치구의 지룽 항(Gyirong Port )에서도 8월 26일 발생한 홍수와 진흙 산사태로 인해 23개국에서 온 261명의 외국인들의 위치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자치구 정부가 30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 숫자는 시장 자치구 정부의 공보관실에서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발표됐습니다. 공보관실은 지역정부 당국의 외무, 공안, 문화관광, 비상대책본부 등 관련 부처들이 공동 조사와 정보 교환 끝에 도출한 인원 수라고 밝혔습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전날인
      2026-08-30
    • 중국업체에 800억대 사기당한 기업은행..."내부통제 허술"
      IBK기업은행 중국법인에서 발생한 800억대 금융사고는 허술한 내부통제로 인해 피해가 커진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은행 측은 이른바 '외부인 사기'로 피해를 봤다고 하지만, 이를 제대로 걸러낼 내부통제 장치를 갖추지 못해 사고를 자초한 측면이 크다는 비판입니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이 금융감독원과 기업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업은행 중국법인은 현지 비은행 금융기관 A사와 협약을 맺고 현지 차주들에게 비대면 대출을 실행했습니다. A사는 온라인 대출 플랫폼 B사를 통해 차주 모집과 원리
      2026-08-24
    • 중국축구협회 "KFA '성 접대' 연루 의혹 조사…증거 못 찾아"
      중국축구협회는 대한축구협회의 성 접대 사건에 중국축구협회 관계자들이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였으나 이를 뒷받침할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축구협회는 2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부 매체가 보도한 중국축구협회 관계자들의 한국축구협회 '부적절한 접대' 연루 의혹과 관련해 신속하게 조사팀을 구성해 조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조사 결과 한국축구협회가 중국축구협회 관계자들에게 '부적절한 접대'를 제공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증거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중국축구협회는 조사 대상자, 조사 방식,
      2026-08-23
    • 중국 왕이 외교부장 공식 방한...'종전 다자 논의' 주목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1박 2일 일정으로 공식 방한합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왕 부장은 19일 오후 입국해 조현 외교부 장관과 한중 외교장관 회담 및 공식 만찬을 갖고 양국 관계, 한반도 정세, 지역 및 국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왕 부장의 방한은 2021년 9월 이후 약 5년 만이며, 한중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해 9월 베이징에서 열린 이후 약 11개월 만에 개최됩니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번 회담은 오는 11월 중국 선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026-08-19
    • 中화물선 수에즈 대신 북극항로로 유럽행...해빙 우려
      중국과 유럽을 잇는 북극항로의 새로운 주간 화물선 운항이 시작됐다고 15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공개된 운항 일정에 따르면 컨테이너선 '두바이 타워'호는 이날 중국 동부 닝보를 출항했습니다. 이 배는 북쪽으로 이동해 베링해협을 통과한 뒤 러시아 북부 해안을 따라 다음달 7일 영국을 거쳐 독일과 폴란드에 차례로 기항할 예정입니다. AFP통신은 북극항로는 수에즈운하를 이용하는 기존 항로보다 운송 기간을 절반가량 단축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북극항로를 이용하면 친(親)이란 예멘 후티 반군의 선박 공격이 발생
      2026-08-16
    • 메모리값 폭등 탓?…애플, 美 눈총 불사하고 中 반도체 품나
      애플이 아이폰과 맥북 등 자사 여러 제품군에 중국 창신메모리(CXMT) 칩을 시험 적용하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WSJ에 따르면 애플은 중국 내 판매 제품에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창신메모리와 부품 공급 관련 초기 논의를 벌여왔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그동안 애플은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어려움을 여러 차례 호소하며 미국 외에서 판매되는 제품에는 중국산 메모리 제품을 쓸 수 있게 해달라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요청해왔습니다. 그러나 미국 연방
      2026-08-10
    • 트럼프 "중국, 2020년 대선 때 美 유권자 정보 2억 2,000만 건 확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이 2020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 유권자 정보 2억 2,000만 건을 확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국이 2020년 선거 기간 미국 유권자 데이터 2억 2,000만 건을 확보했다"며 "이 문제는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정보가 미국인들의 개인정보와 선거 관련 데이터라고 주장했지만, 구체적인 확보 경로나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중국의 정보 수집 활동이 미국의 안보와 민주주의에 위협이
      2026-07-17
    • "트럼프가 큰일 했다"...세계인, 미국보다 중국 선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과 함께 미국과 중국에 대한 지구촌 인식이 바뀌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조사 전문업체 퓨리서치센터가 15일(현지시간) 공개한 올해 주요국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에 대한 호감도가 역전됐습니다. 중국에 호감을 갖느냐는 물음에 긍정한 주요 20개국 응답자의 중간값은 46%였으나 미국은 그 값이 36%에 그쳐 10%포인트 뒤처졌습니다. 미국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호감도가 58%, 54%, 48%, 36%로 떨어졌지만 중국은 같은 시기 32%, 33%, 38%, 46%로
      2026-07-16
    • 북중 정상 "전략적 관계 강화"...우호조약 65주년 맞아 협력 의지 재확인
      북한과 중국 정상이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축전을 교환하고 양국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보낸 축전에서 "북중 친선을 새로운 높이로 발전시켜 가장 강력하고 전략적인 사회주의 국가 간 관계의 본보기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주석도 "전략적 소통을 더욱 긴밀히 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향을 확고히 하겠다"며 지역의 평화와 발전에 함께 기여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북중 정상은 지난달 평양 정상회담을 언급하
      2026-07-11
    • 중국 CXMT, 6조 5천억 실탄 장전…삼성·SK 추격 본격화
      중국 D램 제조업체 CXMT(창신메모리)가 기업공개(IPO)를 통해 약 6조 5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며 글로벌 메모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CXMT는 최근 상하이증권거래소에 투자설명서를 제출하고 IPO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회사는 생산능력 기준으로 중국 1위이자 세계 4위 D램 업체라고 소개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을 주요 경쟁사로 지목했습니다. 다만 생산능력과 연구개발(R&D), 매출 규모 등에서는 글로벌 3사와 여전히 격차가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대규모 투자로 차세대 D램 개
      2026-07-11
    • [영상]중국서 홍수로 양식장 뱀 900마리 집단 탈출…코브라가 물에 떠다녀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에서 태풍 영향으로 발생한 홍수로 뱀 양식장이 파손되면서 코브라를 포함한 뱀 약 900마리가 탈출했습니다. 8일 중국중앙TV(CCTV) 등에 따르면 광시 헝저우시의 한 뱀 양식장이 지난 6일 집중호우로 침수되면서 사육 중이던 뱀 800∼900마리가 주변으로 빠져나갔습니다. 마을 주민은 홍성신문에 "홍수로 양식장이 파손되면서 뱀이 탈출했다"며 "현재까지 주민 1명이 뱀에게 물려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탈출한 뱀은 코브라, 킹랫스네이크, 물뱀 등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홍수는 태풍
      2026-07-08
    • 중·러 군용기 10여 대, 동·남해 KADIZ 무단 진입...우리 군 전투기 출격 대응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 10여 대가 27일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에 진입해 군이 대응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합참)에 따르면 이날 오전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 10여 대가 동해 및 남해 KADIZ에 순차적으로 진입 후 이탈했으며 이 과정에서 영공 침범은 없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들은 사전통보 없이 오전 8시 반쯤부터 4시간가량 KADIZ에 순차적으로 진입 후 이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ADIZ에 진입한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는 폭격기와 전투기로, 현재 진행 중인 중·러 연합공중훈련 참
      2026-06-27
    • 전남 6차산업 우수제품, 중국·일본 수출길 넓힌다
      전남지역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인증기업이 국내외 바이어 품평회를 통해 116만 달러, 한화 약 18억 원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하고 중국·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후속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36개 기업이 참가한 품평회는 전남농촌융복합산업인증사업자협회 주관으로 전남 6차산업 인증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진행됐으며, 15개 기업 제품이 해외 바이어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바이어들은 중국 시장에서 건강·발효·전통식품 수요가 늘고 있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함초, 김부각, 약과, 벌꿀
      202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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