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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호르무즈 영구 개방…시진핑이 나를 꼭 안아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자신이 호르무즈 해협을 영구적으로 개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중국은 내가 호르무즈 해협을 영구적으로 개방하고 있는 것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나는 그들(중국)을 위해, 또한 세계를 위해 그것을 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은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발언은 미국이 지난 13일 오전 10시(미 동부시간 기준)를 기해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항구를 오가는 선박을 봉쇄한 상황을 전제로 나온 것으로
      2026-04-15
    • 미국인 10명 중 약 3명이 중국에 '호의적'...3년 새 2배가량 올라
      미중 정상회담이 내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미국 내 대(對)중국 인식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퓨 리서치센터가 올해 3월 미국 성인 1만 2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미국인 27%가 중국에 대해 긍정적 견해를 가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인들의 이러한 대중국 긍정 견해는 전년(21%) 대비 6%포인트 상승한 것입니다. 또한 코로나19와 '스파이 풍선' 사태 등으로 인식이 바닥을 찍었던 2023년(14%)과 비교하면 두 배가량 오
      2026-04-15
    • "마라톤 완주 시 집값 할인" 中 지방 도시, 황당한 부동산 마케팅
      "마라톤 참가 신청만 해도 430만 원, 완주하면 2천만 원" 수년째 부동산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중국 지방도시들이 마라톤대회 열풍을 활용한 이색 주택 판촉에 나서 화제입니다. 14일 홍콩 성도일보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 난징시는 최근 쌓인 미분양 주택 물량을 해소하기 위해 현지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주택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참가 등록 시 2만 위안(약 435만 원), 실제 참가 시 6만 위안(약 1,300만 원), 완주 시 최고 10만 위안(약 2,175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난징시 치샤구는 공식 소
      2026-04-14
    • "중국 어선이 청산가리 살포"...필리핀, 남중국해서 물증 확보 발표
      필리핀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해역에서 중국 어선들이 청산가리를 사용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 중국과 공방을 벌였습니다. 필리핀 국가안보회의(NSC)는 13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작년 2월과 10월 남중국해 세컨드 토머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필리핀명 아융인)에서 중국 어선으로부터 압수한 용기를 검사한 결과 시안화물(청산가리)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스프래틀리(필리핀명 칼라얀·중국명 난사) 군도에 속한 세컨드 토머스 암초는 중국과의 대표적인 분쟁 해역으로, 필리핀은 1999년 노후 군함 '시에라
      2026-04-13
    • '등록금 5배' 내면 1년만에 해외 졸업장...학위 장사 의혹
      【 앵커멘트 】 호남대학교가 10년 넘게 특정 중국 유학원과 손잡고 유학생들을 받아왔는데, 이 유학원이 학생들로부터 수 천만원에 달하는 비용을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학과 유학원이 이른바 학위 장사를 벌인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호남대학교 유학생을 모집하는 유학원 홈페이지입니다. 중국 전문대 3년 과정을 거쳐 호남대에서 1년을 공부하는 이른바 '3+1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해외 교육 비용으로 한국 돈 3,500만 원에 달하는 16만 위안을 일괄
      2026-04-09
    • '가짜 학위증' 중심에 호남대-유학원 10여 년 협력관계?
      【 앵커멘트 】 호남대학교에서 중국인 유학생 100여 명이 '가짜 학위증'으로 입학한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입학을 도운 중국의 한 유학원은 호남대와 10년 이상 협력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학생들은 대학과 유학원이 모든 과정을 준비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중국인 유학생 5명에 대해 출국 명령이 내려지고, 100여 명은 입국조차 못 하고 있는 호남대학교. 학생들은 지난 2021년, 중국 대학에서 3년, 한국 대학에서 1년을 공부하는 이른바 '3+1
      2026-04-07
    • 중국 "복역 20년 만에 마약 밀매 프랑스인 사형"..프랑스 정부 "인도적 사면 거부 유감"
      중국 당국이 마약 밀매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던 프랑스 국적자에 대해 끝내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프랑스 외무부는 현지 시각 4일, 2010년 광저우 법원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던 라오스 출신 프랑스인 찬 타오 푸미(62)가 처형됐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찬 씨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중국 내에서 수 톤의 필로폰을 제조 및 밀매한 조직의 일원으로 지목돼 20년 넘게 복역해 왔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그동안 인도적 차원에서 사면을 끌어내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중국 당국은 사형 집행 결정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2026-04-05
    • [단독]강제 출국 외국인 유학생, 대학 허위서류 작성 조력 수사 중
      【 앵커멘트 】 호남대 중국인 유학생 100여 명이 허위 서류를 제출해 강제출국 조치를 당한 가운데 대학 측이 허위서류 작성을 도운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관련 사건에 대한 강제 수사에 들어가는 한편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비슷한 사건이 없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호남대에 편입한 중국인 유학생의 입학 서류입니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한 대학에서 학위를 받은 것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LA총영사관에서 확인한 결과 2008년 폐쇄된 대학으로 나타났
      2026-04-02
    • 대학 졸업 앞두고 '무더기 출국령'…중국 유학생 100여 명 '날벼락'
      【 앵커멘트 】 올해 7월 졸업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출입국관리사무소가 갑작스럽게 출국 명령을 내렸습니다. 편입 당시 제출한 서류 때문인데, 학생들은 국제 공인과 대학 측 확인을 받았는데도 갑작스러운 조치가 이뤄졌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호남대학교에서 유학 중인 20대 중국인 유학생. 지난 1월, 출입국관리사무소로부터 청천벽력 같은 '출국 명령'을 받았습니다. 당장 오는 7월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비자가 취소되면서 학업을 중단하고 쫓겨날 처지에 놓였습니다. 광주 출
      2026-03-28
    • 이재용 회장, 中경제장관 만나 "투자 확대·반도체 공급망 수호" 협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거시경제 주무부처 장관을 만나 글로벌 투자 협력을 강화했습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24일 정산제 국가발전개혁위 주임이 이재용 회장을 만났으며, 양측은 중국 거시경제 상황과 15차 5개년계획(2026∼2030년) 요강, 중국의 대외 개방 확대, 삼성의 중국 내 업무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정 주임은 "국가발전개혁위는 삼성이 중국이 대외 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기회를 잘 잡고 중국에서의 발전에 관한 자신감과 결심을 굳혀 대(對)중국 투자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것을 환영한
      2026-03-24
    • 트럼프 "미중 정상회담 한달 연기 요청"
      이달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미뤄질 전망입니다. 이란 전쟁의 장기화 기로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 달 정도 연기를 중국측에 요청했습니다. 안정적 미중관계 관리의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됐던 미중정상회담의 연기가 확실시되면서 다시 회담이 잡히고 성사될 때까지 미중관계의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취재진을 만나 미중정상의 개최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한달 정도 (중국에) 연기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2026-03-17
    • 中, 美 호르무즈 군함 파견 요구에 "각국 군사행동 중단해야"
      중국은 1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요구와 관련해 '군사 행동 중단 촉구'라는 원론적 입장을 재확인하며 사실상 거부 의사를 시사했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에 대한 중국 입장을 묻는 말에 "각국은 군사 행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린 대변인은 "호르무즈 해협과 그 인근 해역의 긴장이 최근 고조되면서 국제 화물 및 에너지 교역 통로에 충격을 주고 있으며 지역과 세계의 안정을 훼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국은 각국이 즉각 군사 행동
      2026-03-16
    • 트럼프 "호르무즈 안전 中협조 안 하면 미중 정상회담 연기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한 중국의 협조를 거듭 압박하며 이달 말 또는 내달 초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진행한 전화 인터뷰에서 "중국은 이 해협(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석유 90%를 얻고 있어 도와야 한다"며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을 호위하는 작전에 중국이 참여해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이어 2주 정도 남은 미중 정상회담과 관련해 "2주는 긴 시간"이라면서 "연기될 수도 있다"며 중국이 호르무즈
      2026-03-16
    • "'호르무즈 군함 파견' 요청받은 韓 등 5개국 '침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호르무즈 해협으로 군함을 파견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5개국이 모두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15일(현지시각) NBC 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국의 인도·태평양 지역 핵심 동맹인 일본은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에 대해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NHK방송에서 "일본은 자국의 대응을 스스로 결정하며, 독자적인 판단이 기본 원칙"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즉각적으로 해군 함정을 파견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뜻을 나타
      2026-03-16
    • 中 왕이 "대만 문제는 내정 일본 무슨 자격 개입?…조국 통일 못막아"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미국의 대이란 군사 작전인 '장대한 분노'(Epic Fury)에 대해 즉각적인 휴전과 정치적 해결을 촉구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왕 부장은 8일 오전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외교 분야 기자회견에서 중동 충돌 상황을 언급하며 "이 전쟁은 본래 일어나서는 안 될 전쟁이며, 누구에게도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왕 부장은 무력 충돌이 새로운 증오와 위기를 낳을 뿐이라고 지적하며, 이란과 중동 문제 해결을 위한 기본 원칙으로 국가 주권 존중과 무력 남용 반대,
      2026-03-08
    • "중동 분쟁에 현대차ㆍ도요타ㆍ中자동차 타격 입을수도"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습으로 촉발된 중동 분쟁으로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일본 도요타와 중국 자동차 기업들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경제전문 매체 CNBC는 6일 투자은행 번스타인의 보고서를 인용해 현대차와 도요타, 체리자동차 등 중국 업체들이 중동 자동차 판매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업체별 중동 시장 판매 비중은 도요타가 17%로 가장 높았고, 현대차가 10%, 중국 체리자동차가 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란 내수 시장의 경우 이란 현지 업체들이 주도하는 가운데
      2026-03-07
    • 여친 금팔찌 내다팔고, 은팔찌 바꿔놓은 中 남성 덜미
      중국에서 한 남성이 여자친구의 금팔찌를 몰래 은팔찌로 바꿔치기했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중국 시나재경 등 현지 매체들은 최근 저장성 사오싱에서 20대 남성 A씨가 여자친구 B씨의 금팔찌를 훔친 뒤 비슷한 모양의 은팔찌로 바꿔치기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여자친구가 평소 착용하던 36g짜리 금팔찌를 몰래 가져가 금은방에 팔아 현금 3만 위안, 우리 돈으로 약 650만 원을 챙겼습니다. 이후 외형이 비슷한 은팔찌를 사서 원래 있던 것처럼 감쪽같이 돌려놓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B씨가
      2026-03-07
    • 中외교부, 자국민 이란 철수 권고 "항공·육로 이동 지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이란 공격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중국 외교 당국이 자국민에 이란 철수를 권고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2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이란이 직면한 외부 안전(안보) 리스크가 현저히 상승하면서 여러 국가는 자국민의 철수를 건의하는 알림을 발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란의 현재 안전 형세에 비춰 외교부 및 이란 주재 중국대사관은 중국인이 당분간 이란에 가지 말고, 현지에 있는 중국인은 안전 예방을 강화하며, 조속히 철수해야 한다는 점을 환기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란과 그 주변 국가에 주
      2026-02-27
    • '24년 복무' 美 전직 공군 베테랑 조종사...中 공군 몰래 훈련해 체포
      미국 정부의 허가 없이 몰래 중국으로 가 중국 공군 조종사를 훈련해 준 전직 미 공군 파일럿이 당국에 체포됐다고 AFP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미 법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23년 12월부터 중국에서 머물다 최근 귀국한 제럴드 브라운을 인디애나주(州) 제퍼슨빌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미국 국무부의 허가 없이 중국 공군 전투기 조종사 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과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소장에 따르면 브라운은 미 공군에 24년간 몸담으면서 핵무기 운반 체계 담당 부대를 지휘하고 각종 전
      2026-02-26
    • 中서 원숭이 눈 가린 채 묶고 바닥에 꿇려 '총살' 공연…입이 벌어지는 '동물학대 논란'
      중국 북부 허베이성 한 관광지에서 원숭이에게 검은 천을 씌우고 팔을 뒤로 묶은 채 '총살'하는 장면을 연출한 공연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26일 홍콩 성도일보 등에 따르면 허베이성 스자좡시에 있는 한 관광지에서 진행된 원숭이 공연 영상이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하며 비판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상에는 노란색 조끼를 입은 원숭이의 머리를 검은 천으로 가린 채 두 팔을 뒤로 묶어 막대기에 고정된 상태로 무릎을 꿇린 모습이 담겼습니다. 주변에는 많은 관광객이 이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원숭이의 입에 금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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