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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만 믿었는데"… 초보 등산객들, AI로 산행 계획 세웠다 4,000m 산속 조난
      인공지능의 말만 믿고 등산 계획을 세웠던 미국인 3명이 해발 4,000m 섀스타산 속에 고립됐다가 간신히 구조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4일 ABC방송 등에 따르면 미 산림청(USFS) 산악구조대는 지난달 31일 캘리포니아주(州) 섀스타산에서 등산로를 이탈해 고립된 청년 3명을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초보 등산객으로, 구글의 AI 모델인 제미나이에 의존해 등산 코스를 계획하고 산행 준비물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 결과 실제로 필요한 양보다 훨씬 적은 식량과 물만 챙겨서 섀스타산으로 떠나게 됐습니다. 이들은 29일 해발 8
      2026-09-05
    • 알프스 등산 중 조난...여친 두고 홀로 하산한 30대 '유죄'
      알프스에서 함께 조난당한 여자친구를 두고 혼자 하산해 숨지게 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오스트리아 남성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지방법원은 19일(현지시간) 피고인 37살 토마스 플람베르거의 중과실치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집행유예 5개월과 벌금 9,600유로(1,636만 원)를 선고했다고 ORF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해 1월 18일 밤 오스트리아 알프스 최고봉인 그로스글로크너(3,798m) 정상 인근에서 함께 조난당한 여자친구 케르슈틴 구르트너(당시 33살)를 두고 구조 요청을 제대로 하지 않은
      2026-02-20
    • "등산 중 어두워져셔" 해남 대둔산에서 조난된 6명 구조
      등산 중 날이 어두워져서 조난을 당한 등산객 6명이 구조됐습니다. 지난 3일 저녁 6시 5분쯤 전남 해남군 현산면 대둔산에서 40대와 50대 등산객 6명이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전화 기록을 분석해 대둔산 정상에서 1km 떨어진 지점에서 신호를 확인하고 신고 2시간 만인 밤 8시 10분쯤 이들을 발견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구조대원들은 밤 9시 30분쯤 이들을 모두 하산 조치했습니다. 이들은 소방당국에 "등산 중 날이 어두워져서 내려가는 길을 헤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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