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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싸게 보세요" IP 우회로 1억 번 사업자 '불송치'..왜?
      해외 VPN을 이용한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권을 판매한 뒤 계정이 정지되자 잠적한 혐의를 받던 30대 남성이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21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월 사기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A씨는 지난 2022년 5월부터 1년 6개월가량 유튜브 프리미엄 계정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며 사용자들을 모집해 구독료를 송금받았습니다. A씨가 이 방법으로 얻은 차익금은 1억 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후 사용자들의 계정이 정지됐고 A씨와 연락이 닿지 않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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