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중국 동전부터 동남아 구슬까지…마한 번영 이끈 바닷길[문화가 있는 주말]
고대 영산강 유역 마한 사람들이 바닷길로 낯선 문물을 받아들이고,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시킨 과정을 살펴보는 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국립나주박물관은 30일부터 내년 2월 2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마한, 낯선 것을 만나다-영산강 유역 마한의 성장과 수입 문물>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중국과 한반도, 일본을 잇는 국제 해상 교역망에서 마한이 맡았던 역할과 교역을 통해 이룬 성장을 조명합니다. 장흥 평화리에서 출토된 중국 동전 '대포황천'을 포함해 국보 1점을 포함한 유물 242건, 1,374점을 선보입니다.
202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