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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판 욕설 논란' SSG 에레디아, 제재금 50만 원
      심판을 향한 폭언으로 경기 중 퇴장을 당한 SSG 랜더스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KBO로부터 제재금 50만 원을 받았습니다. 25일 KBO는 전날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에레디아에 대해 심의했고, "KBO 리그 규정 벌칙 내규 제3항에 의거, 에레디아에게 제재금 50만 원의 제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레디아는 앞서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0대 2로 뒤진 7회 말 타석에 섰습니다. KIA의 선발 제임스 네일을 상대로 안타를 때려냈지만 그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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