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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충전 단자 바뀌나?.. EU, 'USB-C' 타입으로 통일
      유럽연합(EU) 의회가 휴대폰, 태블릿, 카메라의 충전 단자를 한 종류로 통일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4일(현지시각) 유럽연합 홈페이지에 따르면, 의회는 오는 2024년 말까지 EU 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휴대전화와 태블릿, 카메라에 대한 충전 단자 표준을 'USB-C' 타입으로 단일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세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이번 조처에 대해 의회는 전자기기 관련 폐기물을 줄이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지속 가능한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의회는 2026년 봄부터 의무화 적용 대상을
      2022-10-05
    • 스마트폰 제조사에 자국산 GPS 강요하는 인도, 삼성·애플 '울상'
      자국 제조업 활성화에 사활을 걸고 있는 인도 정부가 스마트폰에 인도산 위치정보시스템(GPS) 기능을 지원하라고 압박해 관련 기업들이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의 26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삼성, 샤오미, 애플 등 기술 기업들에게 내년 1월부터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인도에서 개발한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호환되도록 지원하라고 압박했습니다. 인도는 지난 2018년 지역 항법 위성 시스템 NavIC(Navigation with Indian Constellation)를 자체 개발했습니다. 이는 미국 GPS(Glo
      2022-09-27
    • 브라질, '충전기 없는 아이폰' 판매 금지 명령
      브라질 정부가 배터리 충전기를 제공하지 않는 아이폰에 대해 판매 금지를 명령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6일(현지시각) 브라질 정부 당국은 "애플사가 불완전한 제품을 제공해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를 침해했다"며 아이폰 12와 13 모델에 대한 판매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아이폰 12와 13 이전 모델 역시 충전기 없이는 판매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브라질 당국은 소비자 피해에 대한 제재를 위해 애플사에 과태료 238만 달러(약 32억 8천만 원)도 부과했습니다. 애플 측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조처'라며 "전원 어댑터를
      2022-09-07
    • 중국 눈치 보랴 바쁜 애플, '대만산' 말고 '중국산' 으로 표기해라
      미국의 정보통신 대기업 애플이 대만 협력업체들에게 원산지를 '중국산'으로 표기할 것을 요구해 논란입니다. 7일(현지시각) 블룸버그와 현지 언론 등은 애플이 대만에 본사를 둔 협력사들에게 부품 원산지를 '중국 타이베이(Chinese Taipei)'나 '대만, 중국(Taiwan, China)'로 표기할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만은 자국에서 중국으로 보내는 수출품의 원산지를 대만 또는 중화민국으로 표기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 세관 당국은 수입신고서와 포장재, 관련 서류 등에 대만을 독립 국가로 인정하는 표기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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