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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차례 수색에도 시신 못 찾은 소방관 '불문경고'
      경기 시흥시의 한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에서 소방 당국이 세 차례 수색에도 방치된 시신을 발견하지 못한 일과 관련해, 현장 지휘를 맡았던 소방관이 불문경고 처분을 받았습니다. 1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시흥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에서 진행된 인명 수색 과정 전반에 대한 감찰을 벌여 현장지휘단장을 맡았던 시흥소방서 소속 소방관 A씨에게 불문경고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불문경고는 징계위원회를 거쳐 내려지는 행정상 처분으로 정식 징계인 견책에는 미치지 않지만 일반 경고·주의보다 무거운 조치입니다. 처분 기록은 1년간
      2026-09-19
    • "기상 나쁘다" 교신 두절…인니 여객선 140명 실종 '또 해상 참사'
      240여 명이 탄 인도네시아 여객선이 항해 중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40명이 실종됐습니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AP 통신과 CNN 인도네시아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남칼리만탄주 반자르마신 수색구조국은 이날 오전 4시 10분경 반자르마신 인근 자바해에서 '버고 트랜스포트 8호' 관계자로부터 사고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사고 당시 이 여객선에는 승객 243명이 타고 있었으며, 구체적 신고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02명이 다른 선박 3척을 이용해 대피했으며, 나머지 1
      2026-09-13
    • 네팔 대홍수 12일째…실종 한국인 9명 수색 총력
      네팔·중국 국경 인근 히말라야 지역을 덮친 대홍수 발생 12일째인 6일, 한국 해외긴급구호대와 현지 구조당국이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조대는 한국인 직원 9명이 근무했던 네팔 중북부 바그마티주의 어퍼트리슐리(UT)-1 수력발전소를 중심으로 터널과 산악지역, 하류 구간을 집중 수색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틀 동안 발전소 터널 등에서는 모두 4명의 생존자가 구조됐습니다. 특히 한국 해외긴급구호대는 전날 발전소 인근 터널에서 중국인 남성 1명을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남성은 자신이 발견된 지점 주변에 다른 사람
      2026-09-06
    • 조현, 카트만두 도착 "6일 네팔 외교장관 회담…실종 한국인 9명 구조 최선"
      조현 외교부 장관이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9명의 수색 등 관련 현안을 네팔 당국과 협의하기 위해 5일(현지시간) 카트만두에 도착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대한항공 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네팔 수도 카트만두의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네팔 입국 직후 공항에서 한국 취재진에 "내일 (시시르 카날) 네팔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하고 또 다른 네팔 정부 관계자 몇 명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네팔 정부 측과 (홍수) 사태 수습은 물론이고 향후 재건을 포함한 긴 협력 관계에 관해서도 협의할
      2026-09-05
    • '부산 앞바다 예인선 전복' 실종 선원 6명… 야간 수색에도 못 찾아
      지난 2일 부산 앞바다 예인선 전복 사고로 실종된 선원 6명을 찾기 위해 해경이 야간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3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조명탄을 쏘며 야간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예인선 A호의 침몰한 지점 해역(가로 25㎞, 세로 12㎞)을 15개 구역으로 나눠 함선 19척(해경 11척, 해군 4척, 부산시·소방 4척)을 배치해 수색을 벌였습니다. 야간 수색용 조명탄 약 270발(해경 30발, 공군 240발)을 투하해 실종자를 찾기
      2026-09-03
    • '대홍수 엿새째' 네팔 수력발전소 6곳 터널에 최소 933명 고립…韓 대응팀도 육로 수색
      네팔·중국 국경의 히말라야 산악지대를 강타한 대규모 홍수 발생 엿새째인 31일(현지시간) 네팔 당국이 수력발전소 터널 내부에 갇힌 것으로 추정되는 최대 900여 명의 실종자를 구조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이날 네팔 재난관리청은 대홍수로 인해 네팔 내 약 6곳의 수력발전소 현장 터널 안에 최소 933명의 노동자가 고립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 지역인 네팔 중부 바그마티주의 트리슐리 3A, 3B 수력발전소를 비롯한 이들 발전소의 터널에 접근하는 데 구조 작업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중
      2026-08-31
    • 국수본부장 "제주 실종여성, 부패로 사인 불명…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수사"
      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이 제주에서 실종 104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의 사망 원인과 관련해 "시신 부패로 인해 사인 불명으로 확인됐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홍 본부장은 31일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제주 실종사건과 장윤기 사건 등 잇단 부실 수사 논란에 대해 "일부 담당자의 일탈뿐 아니라 저를 포함한 관리자의 지휘·감독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며 "반성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크고 작은 부실 수사가 있었고 경찰 수사가 홀로서기를 앞둔 만큼 국
      2026-08-31
    • 네팔 대참사 속 美 그랜드캐니언 '소나기 돌발 홍수'…15명 실종
      세계적인 관광지인 미국 대표 국립공원 그랜드 캐니언에서 갑작스럽게 홍수가 발생해 15명이 실종됐습니다. 30일(현지시간) CBS뉴스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애리조나주(州)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내 브라이트 에인절 크릭과 팬텀 랜치 일대에 갑작스럽게 홍수가 발생해 다리 등 구조물이 파괴되고 약 15명의 캠핑·등산객이 실종됐습니다. 현장에 있던 등반객 가운데 60여 명은 헬기 등을 통해 구조됐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브라이트 에인절 크릭에서 약 1시간 동안 0.5∼1인치(12.7∼25.4㎜)의
      2026-08-31
    • '실종 허위종결' 경찰관, 제주 전체 30% 혼자 종결
      제주 실종신고 허위종결 사건 피의자 A 경장 1명이 자체 '셀프 종결'한 실종 사건이 도내 총 성인 실종 접수 건의 약 30%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0일 경찰청이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에게 제출한 '실종신고 및 실종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A 경장이 제주서부경찰서 실종팀에 근무한 지난해 3월부터 올해 7월 말까지 약 1년 4개월간 제주에서 총 1,048건의 성인 실종 사건이 접수됐습니다. A 경장이 실종팀 근무 기간 298건을 자체 종결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전체 접수 건에 비해 A 경장의 사건을 종결한 비율은 30%에
      2026-08-30
    • 폭우 속 무등산에서 실종된 10대, 50분 만에 무사 구조
      비가 내리는 무등산에서 실종된 10대 아동이 50분 만에 특수산악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30일 오후 3시 9분쯤 119상황실로부터 실종 신고를 전달받고 특수산악구조대를 급파해 아동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수산악구조대 및 직원들은 4개 조로 편성돼 당산나무, 장불재 등을 중심으로 수색에 나섰고 119산악구조대는 2개 조로 토끼재, 중머리재 등으로 투입돼 합동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수색대는 오후 3시 53분쯤 장불재 인근에서 비를 맞고 있던 10대 아동을 발견해 구조한 뒤 차량으로 하산해
      2026-08-30
    • 네팔 대홍수 사망자 최소 160명 "지진 아닌 빙하붕괴 재앙"
      중국 국경과 맞닿은 네팔 중북부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16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번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지진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추가 분석 결과, 빙하 붕괴 사태에 따른 지진 유사 현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6일(현지시간) AP·AFP 통신에 따르면 네팔 경찰은 이날 수색 작업을 통해 시신 157구를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관영 CCTV도 국경 인근 티베트 지역에서 3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 수는 160명입니다. 네팔 관
      2026-08-27
    • '실종 허위종결' 담당 경찰, 한 달 뒤 경찰청장 표창
      실종 신고를 허위 종결한 혐의로 구속된 현직 경찰관이 장미란 씨 사건을 허위 종결한 이후 실종자를 발견한 공로로 경찰청장 표창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6일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실종 허위 종결한 제주서부경찰서 A경장은 지난 6월 26일 '실종 치매 노인 발견 유공' 사유로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장 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허위로 종결한 지 한달여 지난 시점입니다. A경장은 지난 2025년 9월 자살 기도자를 신속하게 발견한 공로로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고, 같은해 12월 제주경찰청장에게 연말 정기 표창을 받
      2026-08-26
    • '제주 실종 허위종결' 경찰관 "실종자와 연락했다" 혐의 부인
      실종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로 구속된 제주지역 현직 경찰관이 여전히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A 경장은 "실종자와 연락했다"는 기존 주장을 유지하며 허위 종결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25일 늦은 오후에 구속돼 추가 조사를 할 예정"이라며 "현재는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라고 말했습니다. A 경장은 지난 5월 실종 신고된 장미란(37) 씨와 '연락이 닿았지만 위치를 알려주지 말라고 했다'고 신고자에게 거짓말한 뒤 사건을 자체 종결하고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의
      2026-08-26
    • 실종 허위종결 10여건 더?...생사 파악 시급한데 경찰은 "확인중"
      A경장이 담당했던 실종 신고 사례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그가 허위 종결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더 있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허위 종결 혐의로 구속된 A 경장이 지난해 3월부터 직위해제 시점인 8월 11일까지 담당한 사건만 무려 298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다른 경찰관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는 야간 당직 근무도 자주 담당했던 것을 감안하면 추가 사례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장미란 씨와 또 다른 허위 종결로 사례로 드러난 60대 남성의 경우 모
      2026-08-26
    • 국수본부장, '실종 허위 종결사태' 사과했지만… 유족 "백골될 때까지 경찰은 뭘했나" 절규
      국가수사본부가 23일 제주 장미란 씨 실종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사태와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홍석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이날 "국민께 송구스럽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보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제주경찰청을 방문한 홍 본부장은 "국민의 생명과 관련된 부분이므로, 여러 가지 미비점이 없는지 현장을 확인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제도적으로 보완할 것 외에 현장 수사의 마음가짐 등을 다시 한번 다잡도록 강하게 질책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홍 본부장은 이날 오전 제주경찰청에서 수사회의를 주
      2026-08-23
    • '경찰 왜 이러나' 무사하다더니 시신으로… 또 실종사건 허위 종결 '충격'
      22일 제주에서 시신이 발견된 남성 실종자도 장미란(37) 씨 사건과 마찬가지로 담당 경찰이 종결 처리했으나 실제로는 50일 이상 실종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3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실종자 수색 중 제주 모처에서 B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유족들이 원치 않는다며 세부적인 B씨 사망 경위나 시점 등을 밝히지 않았으나, 장미란 씨 사건을 허위 종결 처리했던 A 경장이 B씨 실종 신고도 허위 종결했던 점을 발견하고 A 경장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앞서 B씨 가족은 지난달 2일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는데
      2026-08-23
    • '제주 여성 실종 사건' 담당 경찰관 긴급체포
      제주에서 30대 여성 장씨가 실종된 사건을 허위로 종결했다는 의혹을 받는 경찰관이 또 다른 실종 사건도 허위 정황이 드러나 긴급체포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22일 오후 3시 29분쯤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 경장을 직무유기와 공전자기록 위작·행사,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제주시 일원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경장이 장씨 사건 외에 지난달 2일 해제 처리한 다른 실종사건 역시 허위로 종결한 사실을 21일 추가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A경장은 지난 5월 제주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장미란씨 실종사건
      2026-08-22
    • 제주 장미란 씨 실종프로파일링 자료 입력됐다 삭제...경찰 수사
      제주에서 실종된 37살 장미란 씨 관련 '실종프로파일링'(경찰 실종자 관리) 자료가 입력 후 삭제된 정황이 발견됐습니다. 21일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5월 장 씨에 대한 최초 실종신고 시 '실종프로파일링' 시스템에 장 씨 관련 관리목록 자료가 입력됐다가 삭제된 정황을 확인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실종자 목록을 올리는 경찰 내부 실종프로파일링 시스템에 장 씨 실종 관련 사항이 없는 점을 파악하고 그간 조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 관리목록의 장 씨 자료가 입력됐다가 실종사건 종료와 함께 삭제된 사실을
      2026-08-21
    • [영상]여수 오동도 해상서 모터보트 전복 사고…1명 심정지·1명 실종
      여수 오동도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가 전복돼 실종자를 찾는 수색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8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4분쯤 여수시 오동도 인근 해상에서 1t급 유선 모터보트가 뒤집혔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여수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해 4명을 구조했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경상을 입었지만, 나머지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모터보트에는 선장을 포함해 모두 5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실종된 1명을 수색하
      2026-08-08
    • 서울→구례 60대 실종자 '오리무중'…경찰·소방 나흘째 수색작업
      서울 집을 떠나 구례에서 실종된 60대 남성에 대한 수색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구례경찰서와 구례소방서는 오는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구례군 토지면 일대(피아골)에 현장 인력 90명을 배치하고 드론 3대와 수색견 5마리를 투입해 실종자 A씨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이어갑니다. 당국은 헬기 투입 여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날도 피아골 일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시간 동안 집중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A씨를 끝내 찾지 못했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13일 서울에서 집을 나선 뒤 용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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