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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직 해병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등 12명 기소...'구명로비' 의혹은 미제
      채상병 순직 사건의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해 온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등 12명을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핵심으로 꼽혔던 '임성근 전 해병 1사단장 구명로비 의혹'은 결국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특검팀은 임 전 사단장이 수사 대상에 오르자 여러 경로를 통해 '윗선에 자신을 빼달라'는 청탁을 시도했다는 정황을 포착했지만, 관련자들이 일제히 입을 닫으면서 사실 규명에 실패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임 전 사단장의 로비 대상이 김건희 여사였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특검은 이를 입증할 증
      20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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