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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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카타르 본격 적응..벤투호, 비공개 훈련 돌입
      수술 이후 회복 중인 손흥민을 제외한 대표팀 선수단 전원이 카타르에 입성한 가운데 본격적인 대회 준비가 시작됐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5일(현지시각) 오후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이틀째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전날 밤 입국한 김민재(나폴리)와 황인범(올림피아코스) 등의 합류로 현재 최종 엔트리 26명 중 25명이 집결을 완료한 상태이며, 영국에서 수술 후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손흥민이 16일(현지시각) 새벽 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도하 입국 후 첫날 연습을 미디어에 공개했던 벤투호는 이날 연습부터는 초반
      2022-11-16
    • '캡틴' 손흥민, 카타르 월드컵 뛴다..이강인도 합류
      안와골절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손흥민(토트넘)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섭니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오늘(12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컨벤션홀에서 카타르 월드컵에 도전할 26명의 태극전사 명단을 발표하면서 손흥민의 이름을 포함했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2014년 브라질, 2018년 러시아 대회에 이어 생애 3번째 월드컵에 나서게 됐습니다. 그동안 벤투 감독으로부터 외면받았던 '골든보이' 이강인(마요르카)도 최종 명단에 극적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쳐 현재 훈련을 소화하지
      2022-11-12
    • 벤투, "손흥민 당연히 최종 엔트리 포함"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부상 회복 중인 에이스 손흥민에 대한 신뢰를 다시 한 번 드러냈습니다. 벤투 감독은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오늘(10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최대한 빠르게 회복할 수 있게 돕겠다"며 "손흥민은 당연히 최종 엔트리에 선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벤투 감독은 월드컵 출전 최종 명단에 대한 결정은 내일(11일) 아이슬란드와의 경기 이후 내리겠다면서도 손흥민에 대해서 만큼은 명단 확정을 미리 밝혔습니다. 마스크를 쓰고서라도 월드컵에 나가겠다는 최근 손흥민의 발언에
      2022-11-10
    • 손흥민 카타르 월드컵 뛰나.."마스크 아무것도 아닐 것"
      한국 축구 대표팀 '캡틴' 손흥민이 마스크를 뛰고서라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지난 한 주 동안 받은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많은 분께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받았고, 읽으며 많은 힘을 얻었다"며 수술 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는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지난 2년여의 시간 동안 여러분이 참고 견디며 써오신 마스크를 생각하면, 월드컵 경기에서 쓰게 될 저의 마스크는 아무것도 아닐 것"이라며 출전
      2022-11-10
    • 이강인 몸값 마요르카 1위..5개월 만에 2배 '껑충'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의 몸값이 급등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전 세계 축구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분석하는 인터넷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지난 8일 발표한 자료에서 이강인의 몸값을 1,200만 유로(약 166억 원)로 추산했습니다. 리그 개막 직전인 지난 6월(600만 유로)의 두 배, 두 달 전인 지난 9월(900만 유로)보다 30% 이상 상승한 액수입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소속이던 지난 2019년 FIFA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하고 몸값이 2천만 유로(약 277억 원
      2022-11-09
    • 콘테 감독, "한국 대표로 월드컵 뛸 것 확신"
      손흥민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손흥민의 월드컵 출전을 확신했습니다. 콘테 감독은 7일 오전(한국시각) 리버풀과의 2022-2023시즌 EPL 15라운드 홈경기에서 1-2로 패배한 이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을 언급했습니다. 수술을 마친 손흥민과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고 밝힌 콘테 감독은 손흥민이 현재 상황에 대해 실망스러워하고 있지만 "손흥민이 잘 회복해서 월드컵에 뛰기를 바란다"고 응원을 전달했습니다. 또, "손흥민이 빨리 (그라운드로) 돌아올 것이며 한국 대표로 월드컵도 뛸
      2022-11-07
    • 대한축구협회 "손흥민 수술 잘 받아..월드컵 출전 거론은 일러"
      눈 주위에 골절상을 입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이 수술을 잘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5일) "토트넘 측으로부터 손흥민이 수술을 잘 받았다는 소식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수술을 막 마친 시점인 만큼 손흥민의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거론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도 "손흥민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그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자신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텔레그래프는 "그의 의료팀은 수술이 원한 대로 잘 진행됐
      2022-11-05
    • 수술대 오르는 SON, 부진 거듭 황-황 듀오..벤투호 공격진 어쩌나?
      -손흥민 수술대 오르며, 월드컵 출전 불투명 -벤투호 주전 공격진 부상ㆍ부진 깊은 우려 -황의조ㆍ황희찬, 리그 무득점 출전도 어려워 -이승우ㆍ이강인 등 공격진 새 옵션 벤투호 승선할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이 안면골절 수술로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대표팀 공격진 조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왼쪽 눈 주변 4군데 골절 진단을 받은 손흥민은 4일(현지시각) 수술을 받습니다. 수술 경과를 고려해야겠지만 기본적으로 4주 이상의 안정 및 재활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돼 개막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카
      2022-11-04
    • '월드컵 출전 의지' 손흥민, 예정보다 일찍 오늘 수술한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얼굴 골절상 치료를 위해 오늘 수술대에 오릅니다.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는 4일(한국시각) "손흥민이 눈 주위에 네 군데 골절상을 입었으며, (현지시각으로) 4일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지난 2일 손흥민은 마르세유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서 전반 23분 공중볼 경합을 벌이다 마르세유의 찬셀 음벰바와 부딪쳐 얼굴 부위를 크게 다쳤습니다. 텔레그래프는 "원래 주말에 수술할 예정이었지만, 수술 날짜를 변경해 월드컵을 앞두고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2022-11-04
    • 4주? 6주? 8주? 수술대 오르는 손흥민..월드컵 출전 가능성은?
      -'수술 확정' 손흥민 월드컵 출전 가능성 관심 -최소 4주 재활 필요..사실상 출전 불가 -벤투호, 손흥민 제외한 플랜B 현실화해야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보름여 앞두고 불의의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게 된 손흥민의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따지는 분석들이 다양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 구단이 공식적으로 밝힌 손흥민의 부상은 '왼쪽 눈 주변 뼈 골절'입니다. 의학적으로는 안와골절 혹은 안면골골절이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수술을 결정한 이상 이번 카타르 월드컵 출전은 무산된 것이나 다름없지만 축구협회나 팬들은 여전히 손흥
      2022-11-03
    • 손흥민 안면골절 수술 월드컵 출전 못한다
      설마했던 일이 결국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이 수술을 받습니다. 토트넘 구단은 2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전날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안면 부상을 입교 교체 아웃된 손흥민이 수술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6차전 마르세유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3분 공중볼을 다투다 마르세유의 찬셀 음벰바와 부딪쳐 크게 다쳤습니다. 음벰바의 어깨에 얼굴을 강하게
      2022-11-03
    • 리버풀 레전드 캐러거, 손흥민 부상에 "FIFA 역겹다"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리버풀의 레전드 수비수 출신 해설가 제이미 캐러거가 손흥민의 부상에 분노를 터트렸습니다. 캐러거는 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과 같이 월드컵에서 뛰어야 하는 선수들이 출전하지 못하는 것은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연말 월드컵 개최를 결정한 국제축구연맹(FIFA)을 맹비난했습니다. 캐러거는 "이 시기에 열리는 월드컵은 역겹다"며 유럽을 비롯한 주요 리그가 한창일 때 열리는 월드컵 개최 시기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분노는 개최지 선정 과정에 대
      2022-11-02
    • 손흥민, 공중볼 경합 도중 안면 부상..벤투호 초긴장
      토트넘의 손흥민이 경기 중 상대와 공중볼 경합을 벌이다 충돌해 부상을 입고 조기에 교체됐습니다. 손흥민은 2일 새벽 5시(한국시각)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 조별리그 6차전에서 전반 29분 만에 이브스 비수마와 교체됐습니다. 이날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23분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찬셀 음벰바의 어깨에 얼굴 부위를 강하게 충돌했습니다. 손흥민은 경기장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고, 중계 화면에는 얼굴이 심하게 부어오르고 코에 출혈이 생긴 모
      2022-11-02
    • 토트넘-울버햄튼 동반 패배..EPL 듀오 부진 탈출 실패
      손흥민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토트넘 홋스퍼와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리그 경기에서 동반 패배했습니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넛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EPL 13라운드 뉴캐슬과의 홈경기에서 1-2로 졌습니다.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12라운드 경기에서도 0-2로 패한 토트넘은 올 시즌 첫 연패를 당했습니다. 현재 리그 3위(승점 23점 / 7승 2무 3패)를 유지 중인 토트넘은 이날 패배로 4위(승점 21점 / 5승 6무 1패) 뉴캐슬에게 바짝 쫓기게
      2022-10-24
    • 손흥민, 발롱도르서 호날두·케인도 넘었다..'아시아 역대 최고' 11위
      손흥민(토트넘)이 발롱도르 11위에 오르며 아시아 출신 선수의 역대 최고 순위를 다시 한 번 경신했습니다. 프랑스어로 '황금공'을 뜻하는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 전문 잡지인 프랑스풋볼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입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2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후보 30명 가운데 1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은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3골을 터뜨리며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처음으로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2022-10-18
    • 멀티골 폭발 손흥민..챔피언스리그도 시동 걸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토트넛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멀티골 활약을 펼치며 팀의 3-2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의 2022-2023시즌 UCL 조별리그 D조 4차전에 선발 출전해 86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선제골과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3-4-3 포메이션의 왼쪽 공격수로 경기에 나선 손흥민은 팀이 0-1로 지고 있던 전반 20분 케인이 중원에서 찔러준 준 공을 문전으로 쇄도하며 그대로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2022-10-13
    • 올해 크리스마스 씰 모델은 손흥민..기부스토어·편의점 등에서 구매
      대한결핵협회가 손흥민을 모델로 내세운 2022년도 크리스마스 씰을 발행하고, 본격적인 모금 캠페인에 돌입했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 '꿈을 향해! 세계를 향해!- 손흥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씰'의 주인공인 축구선수 손흥민은 모금 취지에 공감해 모델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협회 기부스토어(loveseal.knta.or.kr)와 전국 우체국 창구, GS25 편의점을 비롯해 각 학교ㆍ직장 우편모금을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한편, 대한결핵협회는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참여하는 기부자의 편의성과 실용성을 개선
      2022-10-04
    • A매치 연속골 손흥민 활약..한국, 강호 카메룬에 1-0 승리
      대한민국 축국 국가대표팀이 아프리카의 강호 카메룬을 상대로 짜임새 있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1-0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 23일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아쉬운 2-2 무승부에 그쳤던 한국은 해외파가 포함된 완전체로 치른 마지막 국내 평가전을 기분 좋은 승리로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에이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최전방 원톱으로 나선 가운데 2선에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과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이재성(마인츠)을 배치했고 중원에는 손준호(산둥 타이산)가 오랜만에 선발 출전해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발을 맞췄습니다. 포백에는 김진
      2022-09-28
    • 손흥민-이강인 조합 볼 수 있을까? 선발 변화 예고한 벤투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오늘(27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프리카의 강호 카메룬과 A매치를 펼칩니다. 지난 23일 코스타리카전에 이은 A매치 2연전의 두 번째 경기로 오늘 경기는 월드컵 전까지 사실상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치르는 베스트 라인업의 평가전입니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김민재(SSC 나폴리), 황의조(올림피아코스), 이강인(RCD 마요르카) 등 유럽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은 리그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오늘 경기 이후 월드컵 전까지 더 이상 국내 평가전에는 합류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코스타리카
      2022-09-27
    • '교체 투입 해트트릭' 팀 최초 기록 쓰며 완벽 부활한 손흥민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긴 부진에 마침표를 찍고 화려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해트트릭을 성공시키는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시즌 개막 이후 리그 6경기, UEFA챔피언스리그 2경기 등 모두 8경기에서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하며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던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는 선발 명단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이 부상이 아닌 이유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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