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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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여론조작'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 두 번째 구속영장도 기각
      대선을 앞두고 온라인 댓글 조작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보수단체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또다시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6일 오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청구된 손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하며 "기존 혐의의 객관적 사실관계는 전반적으로 인정되나, 주로 평가적 부분에서 다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부장판사는 또 "1차 영장 청구 이후 추가된 혐의를 손 대표가 인정하고 있으며, 관련자 접촉이나 진술 태도 등을 고려할 때 증거 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설
      2025-11-07
    •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 "마녀사냥 당해 심신미약자 됐다"
      보수 성향 교육단체인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가 학부모를 사칭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반대하지 말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10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리박스쿨 관련 청문회에서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손 대표가 지난 2월 교육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진 의원에 따르면, 손 대표는 지난 2월 9일 오후 10시 33분 민주당 의원들에게 "학부모 유권자입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AI 디지털교과서로 공부할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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