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마약수사외압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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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해룡 경정 "검찰·임은정, 현장 수사 기초도 몰라"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검찰의 경고에도 수사기록 일부를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백 경정은 합수단의 수사 결과가 자신의 견해와 다르게 결론이 나자 반발하며, 합수단을 이끄는 임은정 동부지검장과 이번 수사를 총괄하는 검찰에 대해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백 경정은 12일 '2023년 대한민국 하늘 국경 공항은 뚫린 것이 아닌 열어줬다는 것'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검찰과 (임은정) 동부지검장이 현장 수사의 기초도 모른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18쪽 분량의 자료에는 마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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