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여수세계섬박람회 적극 지원"...'K-해양관광' 기폭제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은 2년 앞으로 다가온 여수세계섬박람회에도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K-해양관광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다도해의 보물섬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26년 9월부터 두 달 동안 여수에서 열리는 '세계섬박람회'.  30개국, 200만 명이 모이는 국제행사지만 예산은 248억 원으로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정현 지방시대부위원장은 "세계섬박람회가 K-해양관광의 기폭제가 될 수 있다"며 윤 대통령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요
                                20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