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망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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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 가득 품은 봄 꽃게는 진도가 최고"
      【 앵커멘트 】 진도 꽃게잡이가 저수온 현상으로 예년보다 보름가량 늦게 시작됐습니다. 전국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사상 최대의 풍어를 이뤘던 지난해에 비해 어획량이 줄었지만 맛과 품질은 그대롭니다. 알이 꽉 찬 봄 꽃게 위판 현장을 고익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제철을 맞은 봄 꽃게잡이 어선들이 몰려드는 진도 서망항 수협위판장. 외병도와 내병도 해역에서 통발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꽃게들이 너른 수조들을 한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선별장에서 크기별로 분류된 꽃게는 하루 4차례 경매를 거쳐 전국 각지
      2025-04-25
    • 진도 서망항 다기능어항 조성공사 5년여 만 완공
      꽃게 위판항으로 널리 알려진 전라남도 진도 서망항의 다기능어항 조성공사가 착공 5년여 만에 완공됐습니다. 1986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서망항은 2014년 지자체 공모를 통해 다기능어항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어항기능 재배치를 통한 수산업 활성화와 관광 및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2017년까지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9년 8월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목포해수청은 그동안 총사업비 약 363억 원을 투입해 항내 정온확보를 위한 방파제 증고, 부족한 어선 접안시설 및 어업공간 확보를 위한 물양장 1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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