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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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은행, 남도장터 지정금고 선정..."상생금융 실천"
      광주은행이 전라남도 대표 유통 플랫폼인 '남도장터'와 금고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재단법인 남도장터(대표이사 김경호)와 금고 업무 약정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남도장터는 전라남도가 출연해 설립한 공공형 종합 유통 플랫폼입니다.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지역 농특산물 판매를 촉진하고 관련 기업 육성과 전문인력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은 이번 입찰에 단독 참여해 지난 7월 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됐습니다. 향후 3년간 남도장터의 각종 수입금 수납과 지
      2025-08-22
    • 전통시장 ‘장금이’ 결연, 광주·전남으로 확대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이 손잡고 전통시장 상인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금융서비스 환경 개선을 돕는 ‘장금이 결연’이 광주·전남지역까지 확대됩니다. ‘장금이 결연’은 시장을 의미하는 ‘장(場)’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 ‘금(金)’을 합친 말로서, 조선시대 어의녀의 이름과 동일하여 금융으로 어려움을 치유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장금이 결연’ 현황은 △우리은행-서울 광장시장 △엔에이치(NH)농
      2023-08-01
    • 광주 찾은 이복현 "지방은행이 6개월~1년 비바람 막아달라"
      【 앵커멘트 】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종료된 이후에도 불황이 계속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사정은 나아지지 않았는데요. '상생금융'을 강조하며 금융권을 순회하고 있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오늘(31일) 광주를 찾아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전해듣고, 지방은행의 역할 확대를 주문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역 제조업체들의 업황은 코로나19가 심화한 지난 2020년 2분기 기준치 100을 훨씬 밑도는 40선까지 떨어졌습니다. 엔데믹 이후에도 70 안팎에 머무르며, 불황의 터널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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