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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은 평화다, DMZ 한반도를 넘어...7번째 대륙횡단 도전, 길 위의 인생, 탐험가 김현국[KBC 뉴스메이커]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광활한 눈 덮인 타이가 숲. 때로는 몇 날 며칠 사람 인적을 구경도 할 수 없는 적막한 고독. 그 가운데서도 서쪽 하늘을 온통 시뻘겋게 물들이면 떨어지는 석양. 밤이면 머리 위로 떨어질 듯 밤하늘을 가득 채운 굵은 별빛들. 또 때론 끝도 없이 광활하게 펼쳐지는 노란 밀밭, 붉은 단풍들. 끝없이 이어지는 산과 들, 호수.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관통하는 것, 길. 뭐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한 장면이 떠오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오늘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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