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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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원산서 탄도미사일 발사...청와대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 소집
      북한이 8일 오전 원산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함에 따라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이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국가안보실은 이날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국가안보실은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정밀 평가하고 향후 필요한 조치 사항들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최근 중동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국제 정세를 고려할 때, 한반도 내 추가 도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관계기관에 빈틈없는 대비태
      2026-04-08
    • 합참 "북한, 평양서 미상 발사체 발사"...초기 이상 징후 뒤 소실
      북한이 지난 7일 평양 일대에서 미상 발사체를 발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8일 "북한이 어제 평양 일대에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며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발사체는 동쪽 방향으로 비행하던 중 발사 초기 이상 징후를 보인 뒤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당국은 통상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포착되면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곧바로 공개하지만, 이번 발사체는 탄도미사일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추가 분석이 필요해 즉각 발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합참은 이번
      2026-04-08
    • 트럼프 "험지에 주한미군 뒀는데 한국은 우리 안 도와...김정은, 날 좋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대(對)이란 전쟁에서 유럽과 아시아 동맹국들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며 또 다시 한국을 거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란 전쟁에 있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이야기를 하다가, "나토뿐만이 아니었다. 누가 또 우리를 돕지 않은 줄 아는가. 한국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험지에 4만 5,000명의 (주한미군) 병력을 두고 있으며 핵무기를 많이 갖고 있는 김정은 바로 옆"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지난
      2026-04-07
    • 김여정, 李 대통령에 "국가수반이 솔직하고 대범하다 평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은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해 유감 표명을 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우리 국가수반은 이를 솔직하고 대범한 사람의 자세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국가수반'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이 대통령의 유감 표명에 긍정적으로 화답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김 위원장의 동생인 김 부장은 6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대통령이 직접 유감의 뜻을 표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언급한 것은 대단히 다행스럽고 스스로를 위한 현명한 처사라고 우리 정부는 평가한다"며 이같이 밝
      2026-04-06
    • 이재명 대통령, 무인기 사건 파문에 북측 유감 표명..."국정원·군 연루 확인"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발생한 '민간인 무인기 대북 살포 사건'과 관련해 북측에 유감의 뜻을 전하며, 이번 사건에 국가기관 인사가 연루된 것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6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및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이번 사건에 국정원 직원과 현역 군인이 포함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번 정부 들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개인이나 사적 집단이 국가의 전략적 판단 없이 북측을 자극하는 행위는 헌법과 법률에 어긋나는 일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가전략상
      2026-04-06
    • 문재인 '불참'·윤석열 '복귀' 거쳐…이재명 정부도 '북한 인권' 압박 동참
      정부가 고심 끝에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동참했습니다. 외교부는 28일 "북한 주민의 인권의 실질적 개선을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해 나간다는 입장 하에 정부 관계기관 내 협의를 통해 북한인권결의 공동제안국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EU)과 호주가 초안을 작성한 북한인권결의안은 오는 30일(제네바 현지시간) 제61차 유엔인권이사회에서 채택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남북 간 신뢰 형성을 위해 북한이 반발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의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해
      2026-03-28
    • 김정은 "한국이 가장 '적대국'…우리 건드리면 모든 수단 동원해 응징"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한민국을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규정하며, 물리적 충돌 발생 시 "무자비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24일 북한 관영 매체들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최근 진행된 회의 또는 담화(속보 기준)를 통해 한국을 더 이상 동족이 아닌 철저한 적대국이자 영원한 적으로 못 박았습니다. 특히 그는 "우리의 존엄과 권익을 건드린다면 주저 없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응징할 것"이라며 공세적인 대적 투쟁 기조를 명확히 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지난 2월 노동당 9차 대회에서 천명했던 '적대적 두
      2026-03-24
    • 김정은 北국무위원장 재추대…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조용원으로 교체
      북한이 최고인민회의를 열어 김정은을 국무위원장에 다시 추대하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최룡해에서 조용원으로 교체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최고인민회의 제15기 제1차 회의 1일 회의는 22일 평양에서 열렸고, 김정은은 국무위원장으로 다시 추대됐습니다. 김정은은 2016년 국무위원회 신설 이후 초대 위원장에 올랐고, 이후 재차 추대돼 이번에도 최고지도자 지위를 재확인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교체입니다. 최룡해가 물러나고 김정은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조용원이 새 상임위원장에 선출됐습니
      2026-03-23
    • 아버지 수령 갑판에 태우고 신형 전차 직접 조종한 北 주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능동방호체계를 갖춘 신형 주력전차 '천마-20'을 동원한 공격 훈련을 지도하고 이 전차가 앞으로 "대대적으로 장비(배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김 위원장의 군사 행보를 빠짐없이 수행해 온 딸 주애가 이번에도 동행해 신형 전차를 직접 조종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20일 김 위원장이 인민군 수도방어군단 직속 평양 제60훈련기지를 전날 방문해 보병 및 탱크병 구분대들의 협동공격전술연습을 참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연습에 대해 "적의 반장갑방어저지선을 타격, 습격, 점령하고
      2026-03-20
    • 북한, 600㎜ 방사포 타격 훈련 공개...김정은 “420㎞ 사정권 내 적들에 불안 줄 것”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600㎜ 초정밀 다연장 방사포 타격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15일 인민군 서부지구 장거리 포병 구분대가 전날 방사포 타격훈련을 실시했으며 600㎜ 초정밀 다연장 방사포 12문과 2개 포병 중대가 동원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훈련에는 김 위원장의 딸 주애도 동행해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번 훈련에 대해 "군대가 자기 할 일을 하게 하려는 것"이라며 "420㎞ 사정권 안에 있는 적들에게 불안을 주고 전술핵무기의 파괴적인 위력을 깊이 인식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
      2026-03-15
    • 靑, 北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안보점검회의…"도발 중단 촉구"
      국가안보실이 14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와 합참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안보실은 이날 회의에서 북한의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고 필요한 조치 사항을 점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보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결의들을 위반하는 도발 행위로,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지금이 한미연합연습 기간(9∼19일)이라는 점에서 관계기관에 대비 태세 유지에 더욱 만전을
      2026-03-14
    • 합참 "北, 동쪽으로 미상 발사체 10여 발 발사"…日 "EEZ 밖에 낙하한 듯"
      북한이 14일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북한이 동쪽으로 미상 발사체 10여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당국은 북한 발사체의 제원과 사거리, 발사 의도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NHK는 일본 방위성 발표를 인용해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의 이번 발사체 발사는 지난 1월 27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이후 약 한 달 반 만입니다. 앞서
      2026-03-14
    • 金 총리 "트럼프, 방중 혹은 이후에 김정은 만날 수 있다 해"
      이달 말 중국 방문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에 대한 상당한 관심을 피력했다고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한 김민석 국무총리가 밝혔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 총리는 1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 오벌오피스(집무실)에서 예정에 없던 면담을 20여 분간 하면서 북한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대화 내용의 상당 부분이 북한 문제에 대한 제 견해를 (트럼프 대통령이) 묻는 것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날 워싱턴DC 한국문화원에서 가진 한국 특파원단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소개
      2026-03-14
    • 김정은, 무기 생산 공장 시찰...주애와 권총사격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권총 등 휴대용 경량 무기를 생산하는 군수공장을 시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12일 김 위원장이 전날 제2경제위원회 산하의 중요 군수공장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제2경제위원회는 군수 제품의 계획·생산 등을 관장하는 기관입니다. 시찰에는 딸 주애가 동행했고, 김 위원장과 더불어 공장 내 마련된 실내사격장에서 권총사격을 했습니다. 주애는 지난달 27일에도 주요 지도간부와 군사 지휘관에게 국방과학원이 새로 개발 생산한 신형저격수보총(소총)을 선물로 수여하는 자리에 참석해 저격용 소총
      2026-03-12
    • 北, 이란 새 지도자 선출 지지 "미국·이스라엘 침략 행위 규탄"
      북한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후계자로 선출된 것에 대해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10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이란 전문가이사회의 새 이슬람교혁명지도자 선출 발표를 언급하며, 최고지도자를 선출할 이란 인민의 권리와 선택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의 최고지도자를 선출하는 헌법기구인 88인 전문가회의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8일, 하메네이의 차남인 55살 모즈타바를 차기 최고지도자로 선출했습니다.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진 인물이었으
      2026-03-11
    • '北 무인기' 민간인 3명 이적죄 혐의 송치…"국익 위협"
      북한에 무인기를 수차례 날린 30대 대학원생 등 민간인 3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언론 공지를 통해 "민간인 피의자 3명을 일반이적죄, 항공안전법 위반, 군사기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서 지난달 26일 구속된 대학원생 오 모 씨와 무인기 제작 및 비행을 공모한 민간인 피의자 2명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해당 사건을 수사해 온 군경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는 이들의 무인기로 인해 우리나라의 군사 사항이 북한에 노출되고, 남북 간 긴장이 고조돼 우리
      2026-03-06
    • 백악관 "이란 공습 후에도 대북 정책 변화 없다"...북한 향한 '강력한 신호'
      미국 백악관과 국방부는 4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대규모 군사 작전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북한에 대한 미국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이번 이란 공습이 핵 포기를 거부하는 국가들에 대한 강력한 본보기가 될 것임을 시사하며 북한을 압박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란 공격이 북한에 대한 미국의 태세에 변화를 주느냐는 질문에 "북한과 관련해 어떤 입장 변화도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이는 미국이 중동 전쟁에 집중하는 사이 북한이 오판하여 도발할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로 풀이
      2026-03-05
    • '대북 무인기 침투' 제작업체 이사 첫 구속..."수사 탄력"
      북한에 무인기를 날려 보내 남북 긴장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 무인기 제작업체 사내이사 오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일반이적·항공안전법 위반·군사기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오 씨를 구속했습니다. 재판장은 "오 씨가 증거를 없애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무인기 사업을 통한 경제적 이익을 위해 인천 강화도에서 출발해 북한 개성시와 평산군을 경유, 경기 파주시로 되돌아오도
      2026-02-26
    • 김정은 "북미관계, 美 태도에 달려...韓, 동족 범주에서 배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들의 핵보유국 지위를 존중하고 적대시정책을 철회한다면 미국과 "좋게 지내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북미관계는 전적으로 미국 태도에 달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에 대해서는 이재명 정부의 유화적 태도가 '기만극'이라며 "동족이라는 범주에서 영원히 배제할 것"이라고 대화 가능성을 거듭 일축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26일 노동당 9차 대회에 대한 보도에서 지난 20일과 21일 진행된 김 위원장의 '사업총화 보고' 내용을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보고에서 "국가핵무력을 더욱 확대 강화하고 핵보유국
      2026-02-26
    • "군사상 이익 해치고 국민 위험 초래"...'무인기 침투' 대학원생 오늘 구속 여부 결정
      북한에 무인기를 보내 남북 긴장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 30대 대학원생 오모씨 구속 여부가 이르면 26일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전 10시 30분 일반이적·항공안전법 위반·군사기지법 위반 혐의로 오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합니다. '북한 무인기 침투 사건'을 수사하는 군경 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는 그가 무인기 사업으로 경제적 이익을 얻으려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북한에 기체를 4회 날렸다고 판단했습니다. 오씨가 북한 개성시·평산군 등으로 무인기를 보내자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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