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환의시사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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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 장동혁 국힘 대표와 회동은 어려울 것" [박영환의 시사1번지]
      일본과 미국을 방문한 뒤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과 야당 대표와의 회동이 어려울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봤습니다. 29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국힘 장동혁 대표가) 1대 1 회동을 원하는 게 확실해 보인다"라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이종훈 평론가는 "특검의 압수수색과 민주당 대표의 정당 해산까지 압박을 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한꺼번에 해결하는 영수회담이 아니면 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의제 조율하는 과정에서 이게 또 성사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내
      2025-08-29
    • "검찰 개혁,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대로 해야" [박영환의 시사1번지]
      검찰 개혁을 두고 당정간 불협화음에 나오는 가운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문제가 없게 제대로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28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온 신인규 정당바로세우기 대표는 "행안부 아래에 경찰과 국수본이 있고 중수청까지 갖다 놓으면 기능이 중첩된다"며 정부의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신인규 대표는 "민주당 안으로 하면 구멍이 상당 부분 남게 된다"며 "그 부분에 대해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문제 제기를 지금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 대표는 또 "내용에 구멍이 많이 남아 있
      2025-08-28
    • "한미 정상간 신뢰 재확인" vs "1,500억 달러 청구로 굴욕" [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대한 평가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27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온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새 정부 출범한 후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하고 한미 정상 간의 신뢰를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전 대변인은 "주한미군 감축이라든지 아니면 농산물 또는 투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사실상 더 내어주고 온 것이 없어 굉장히 잘한 협상 회담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대매 투자가 3500억 달러로 확정됐는데,
      2025-08-27
    • "80년대 투사의 모습으로는 조국 심판받고, 조국혁신당도 실패한다" [박영환의 시사1번지]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 심판으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역할도 끝났다며 이제는 그 다음 역할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22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온 김두수 개혁신당 연구원장은 "(조국 전 대표에게) 국민들이 바라는 거는 정말 성찰하고 자숙하는 그리고 자기의 잘못만은 인정하는 리더십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두수 연구원장은 이어 "조국 전 대표가 80년대에 투사의 삶처럼 투쟁의 상태로 가면 조국 전 대표는 심판받고 조국혁신당도 실패하게 된다"고 덧붙혔습니다.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상
      2025-08-22
    • "관봉권 띠지 분실은 증거 인멸..관련자 전원 구속해야" [박영환의 시사1번지]
      관봉권 띠지 분실은 명백한 증거 인멸이자 수사 방해라며 철저한 수사를 통해 관련자는 전원 구속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배종호 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은 "거액 현금 수사와 관련해 띠지 확보는 수사의 기본"이라며 "실수로 버렸다는 건 고의로 버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배종호 전 부위원장은 "이는 증거를 인멸한 거고, 수사를 차단한 것이라며 고위 권력자가 연루됐고, 대통령실의 특수활동비와 관련된 돈일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건진법사가 이런 특활비 관봉권이 찍힌 거액을 받을 출처가 김건희 여사 말
      2025-08-21
    • "정청래의 악수 거절, 정부와 대통령에게 부담..추석 전까지 태도 유지될 듯" [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에 부담을 주고 있는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악수 거절은 추석 후에야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18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청래 대표의 이같은 태도에 대해 "보기에 어색했다"며 "추석 밥상 때까지는 이같은 입장을 고수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형주 전 의원은 "여당 대표라고 하는 것은 결국에는 계속 이런 여야 간의 냉전이 있을 때는 대통령실이 더 어렵게 된다"며 "추석때까지 김건희나 윤석열에 대한
      2025-08-19
    • "또 사법연수원 18기?..이찬진 금감원장도 李대통령 동기" [박영환의 시사1번지]
      정부 각 부처에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들의 잇따라 임명되면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 금융감독원장에 임명된 이찬진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18기로 이재명 대통령과 동기입니다. 14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문종형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이찬진 금감원장 후보는 경험이 거의 전무하다"며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문종형 전 상근부대변인은 "정성호 장관을 필두로 하는 사법연수원 18기 라인"이라며 "이찬진 변호사는 쌍방울 대북 송금 변호인을 했던 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문종형 전
      2025-08-14
    • "김건희의 구속은 사필귀정..참담하고 배신감 들어" [박영환의 시사1번지]
      김건희 여사의 구속은 사필귀정이라며 전직 대통령 부부의 동시 구속은 국민으로서 참담하고 배신감이 든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13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만들어냈고, 남편의 권력을 이용해서 개인의 허영심을 채우려고 했던 점이 드러났다"며 참담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진욱 전 대변인은 "그동안 제기되었던 그 많은 의혹들이 사실로 점차 드러나면서 지금은 호미가 아니라 가래를 갖다 놓고 포클레인을 가지고 와도 막기가 어려워졌다
      2025-08-13
    • 돌아온 조국, 향후 정국 둘풍 중심되나?[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의 사면으로 족쇄가 풀린 조국 전 혁신당 대표의 향후 정치 행보에 세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의 자강이냐? 민주당과 통합이냐?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국 전 대표의 선택지는 갈리고 있습니다. 12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김형주 전 민주당 의원은 "호남의 입장에서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같은 편으로 생각하고 있어 대립적으로 보지 않는다"며 다만 "통합의 큰 판을 짜고 있는 것인지, 민주당을 견제하는 형국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대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형주 전 의원은
      2025-08-12
    • "이재명 대통령, 진영에 밀린 사면?" [박영환의 시사1번지]
      8·15 광복절 특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이 아닌라 진영의 힘에 따른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11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은 "집권 초 이뤄지는 8·15 특사에 정치인들이 포함된 것은 진영의 논리"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원석 전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실용 통합 기조에 논란을 일으키면서까지 사면을 단행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특히 "백낙천 교수에 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 그리고 국회의장 등 사실상 사면을 요구하는 것은 진영의
      2025-08-11
    • "국민의힘이 조국 사면의 명분을 준 꼴" [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조국 사면의 명분을 준 것과 다름 없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8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 출연한 김두수 개혁신당 연구원장은 "(송언석 대표가 사면을 건의한) 전창민 용인시장 같은 경우는 3억 5천 뇌물에 7년 형을 살았고, 홍문종 사학 비리 연결돼 있고, 심학봉 의원은 40대 여성 그 보험 설계자를 호텔에서 성폭행했다"며 이런 거기에 비하면 조국 전 장관은 범행은 너무나 작다고 꼬집었습니다. 김두수 연구원장은 "이런 행태의 명분을 줬는데 정말 그 특근 정치인과 정치 세력은 전과가 없어지는
      2025-08-08
    • "'차명 주식거래 의혹' 이춘석, 국회의원직 제명해야" [박영환의 시사1번지]
      '차명 주식거래 의혹'에 휩싸인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에 대해 국회의원직 제명 처분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7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신인규 정당바로세우기 대표는 "이춘석 의원은 범죄는 범죄대로 엄정하게 처리하고 국회에서도 정치적인 책임을 물어야 된다"며 국회의원직 제명 처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대표는 "국회에 있는 제명권을 우리 헌법에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국회가 당장 이춘석 의원에 대해서 제명 처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특검 도입 주장에 대해서는
      2025-08-07
    • "이춘석 차명 주식거래, 꼬리자르기 안돼" vs "무책임한 행동이지만 수사 지켜봐야" [박영환의 시사1번지]
      '차명 주식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이춘석 의원에 대해 민주당이 제명 처분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국기 문란 행위"라며 "꼬리 자르기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6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탈당이나 제명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이건 국기문란 사안이라고 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춘석 의원은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경제 2분과장으로 정책결정권자였다"며 "억대의 수익을 내는 그런 주식 매매를 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국민들한테는 이율배반적이
      2025-08-06
    • "조국 사면은 내년 지방선거가 변수" [박영환의 시사1번지]
      "조국 전 혁신당 대표의 사면은 내년 지방선거가 변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5일 KBC광주방송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정무적으로 볼때 "조국 전 대표의 사면과 내년 부산광역시장 선거를 두고 여러가지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있다"며 "내년 지방선거가 조국 전 대표 사면에 변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형주 전 의원은 "형기가 다 차서 사면을 해주는 건 의미가 없다"면서 "밀약 등 비아냥이 있을 수 있겠지만 한 번쯤 해야 된다면 지금이 그 시점"이라고 취지로 말했습
      2025-08-05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임용 여부 빨리 판단하고 이유 설명해야" [박영환의 시사1번지]
      '보좌관 갑질 의혹'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여부를 빨리 결단하고 국민들에게 이유를 소상히 설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22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최용선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인사는 결국은 장고 끝에 악수를 둔다는 말이 있다"며 "임명을 하기로 했다고 한다면 (서둘러) 결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용석 부원장은 "지지부진하다 보면 좌관들의 감정선을 더 건드려버리거나 국민들의 눈높이하고 맞지 않는 말들을 해가지고 이 사안을 악화시킬 수 있다
      2025-07-22
    • "조국 사면 어떻게 해도 논란"..광복절 사면에 포함될까? [박영환의 시사1번지]
      8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사면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18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김두수 개혁신당 연구원 부원장은 "조국혁신당이 민주당의 압승을 돕고, 이재명 당선에도 큰 역할을 했다"며 조국 전 대표의 사면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김두수 부원장은 또 "청문회 기간에 기소를 했고, 당초 제기했던 사모펀드 의혹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원장은 이어 "이번에 하지 않더라도 연말이나 내년 6월쯤 사면할 것"이라며 "어
      2025-07-18
    • "강선우·이진숙 안고 가려다 역풍 맞을 수 있다" [박영환의시사1번지]
      국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각종 의혹이 쏟아진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모두 안고 가려다가 이재명 대통령이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17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배종호 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강선우 후보자의 경우) 코로나 시기에 병동 갑질 논란이 또 터졌다"며 "결국 대통령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다"고 전망했습니다. 배종호 부위원장은 "대통령이 고민하는 지점은 2명을 안고 기는 것이 국정운영 수행헤 도움이 될 것인가 아니면 마이너
      2025-07-17
    • 커지는 강선우 장관 후보자 사퇴 요구..자진 사퇴할까? 대통령이 결단할까? [박영환의 시사1번지]
      '보좌관 갑질 의혹'에 '거짓 해명' 논란까지 일고 있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사퇴 요구가 확산되면서 대통령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인사청문회가 끝나 대통령의 결단의 시간이 남았다"며 "여론의 추이를 살피는 등 대통령의 부담이 커지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변인은 이어 "갑질 문제뿐만 아니라 이제 거짓말 의혹에 대한 해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자진 사퇴를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직장에 가면 갑질하는 상사를 만날 수도 있다"며 "
      2025-07-16
    • "미국 코드에 꼭 맞출 필요는 없다"..김종인 미국 특사 낙마에 대통령실 고심 [박영환의 시사1번지]
      미국 특사단장으로 유력했던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낙마했습니다. 과거 김종인 전 위원장이 트럼트 대통령에 대해 선동 우민 광인 정치의 극명한 사례라고 비판한 일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특사단 재구성이 불가피해지면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14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윤주진 퍼블리커스 대표는 "대미 특사로 두 가지를 고려했으면 좋겠다"며 "첫 번째는 차라리 기업인을 상징적으로 대미 특사단의 단장으로 하는 것도 방법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표는 이어 "두번째로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2025-07-14
    • 이낙연-이준석 연대 논의 "결론은 합당..주도권 싸움"vs"합당은 멀어져" [박영환의 시사1번지]
      민주당을 탈당해 가칭, 새로운미래 창당을 준비하는 이낙연 전 대표와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의 연대 가능성에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원영섭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은 25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와 "하나로 합당하는 목표는 정해졌고, 그 목표까지 가기 전 주도권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두 세력은 각각 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 분리돼 성격이 다르다"며 "묻지마 합당을 하게 되면 그 안에서 부작용이 너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결국에는 제3지대가 하나로 합당하지 않으면 분열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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