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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자도 못 내는 '깡통대출' 급증...5대 은행 무수익여신 6조 원 넘어
      주요 시중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이자조차 내지 못하는 가계와 기업 비율이 코로나19 이후 최고 수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기준금리 인상에 대출 금리가 오르면 한계 차주가 더 늘면서 은행 건전성도 악화할 수 있다는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해 2분기 말 무수익여신 잔액은 총 6조 4,10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작년 말(5조 65억 원)보다 28.0% 증가한 수치로, 이들 은행의 무수익여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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