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맛있는 거 사줘"…만원 지하철서 임산부 울린 할머니의 선물 [살맛나는 세상]
출근길 만원 지하철에서 만삭의 임산부에게 자리를 살펴봐 주고 아기를 위한 용돈까지 건넨 할머니의 사연이 전해져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소셜미디어(SNS) 스레드에는 지하철 1호선 청량리급행열차를 타고 출근하던 임산부 A씨가 한 할머니에게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A씨는 "오늘도 잔뜩 나온 배를 사수하면서 문 앞에 겨우 서 있었는데 저 멀리 어떤 할머니께서 이리 오라고 손짓하셨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열차가 혼잡해 이동하기 어려웠던 A씨는 감사 인사만 전했지만, 할머니는 이후에도 주변에 빈
202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