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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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 위에서 5시간 20분"...'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세계신기록
      국제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며 다시 한번 자신의 기록을 깼습니다. 조 씨는 지난 10일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와 중국 세계일대일로 공소연맹 문화부 초청으로 열린 행사에서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5시간 20분 기록을 세웠습니다. 기존 자신의 기록인 5시간 15분에서 5분을 더 늘리며 세계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조 씨는 얼음 위에 서서 "기후위기를 막기에는 이미 늦었다"며 "이제는 전 세계가 하나가 되어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
      2025-08-11
    • [핑거이슈]얼음 위 '4시간 50분'..발바닥은 차갑지만 가슴은 뜨거운 남자
      전국에서 가장 빨리 열리는 봄꽃 축제인 전남 광양매화축제 현장. 주무대 옆 특설무대에서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얼음 위에 오래 서있기' 세계 기록 보유자, 조승환 씨가 또 다른 신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그는 환경 운동가이자 맨발의 사나이, '맨사'로 통한다. - 봄꽃 축제를 찾은 이유는. "광양 매화축제 개막식에서 얼음은 빙하를 뜻하고 맨발의 사나이 발은 아픈 지구를 표현하는 극강의 퍼포먼스 세계 기록을 도전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얼음 위로 맨발을 내딛는 '맨사' 조승환 씨. 우리도 얼음 위에
      2024-03-14
    • '얼음 위 맨발로 서 있기' 4시간 25분 세계 기록 '경신'
      '얼음 위 맨발로 서 있기' 세계기록 보유자인 조승환 씨가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전남 고흥군 홍보대사인 57살 조 씨는 어제(25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고려축구협회 초청 행사에서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을 갈아치우는 데 성공했습니다. 앞서 지난 4월 조 씨는 '얼음 위 맨발로 서 있기' 세계기록 4시간 22분을 세웠는데, 이번 대회에선 이보다 3분 늘린 4시간 25분을 기록했습니다. 조 씨는 "이번 퍼포먼스로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가 전달돼 기분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다음 달 중국 베이징에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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