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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타 노조 쟁의행위 찬반 투표 85% 가결..."교섭 결렬 시 파업"
      금호타이어 노조의 임금·단체협약 교섭 관련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85.04%의 찬성률로 가결됐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는 어제(10일) 광주와 평택, 곡성 등 3개 공장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재적 조합원 대비 85.04%의 찬성률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조합원 3,310명 가운데 3,032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이 가운데 2,815명이 찬성했습니다. 쟁의권을 확보한 노조는 오늘(11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향후 대응 방안과 파업 일정 등을 논의합니다. 다만 현재까지 파
      2026-08-11
    • SK하이닉스 '적자 나면 임금 조정'에 구성원 반발...노사협상 평행선
      SK하이닉스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 4차 본교섭에서도 성과급 지급 방식과 임금 체계를 둘러싼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사측이 성과급의 상당 부분을 주식으로 지급하고, 적자가 발생하면 임금을 일시적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제시하면서 노조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31일 SK하이닉스 노조가 공개한 4차 노사 본교섭 회의록에 따르면 사측은 성과급 지급 방식 변경과 적자 시 임금 조정 등을 담은 임금체계 개편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노조는 “회사가 성과급의 절반을 훨씬 웃도는 금액을 주식으로 지급하고, 일
      2026-07-31
    • 광주소방노조 "여성 소방관 사망 사건 징계, '감싸기식' 인사" 비판
      '여성 소방공무원 사망 사건'과 관련한 징계자 인사를 두고 특혜성·감싸기식 인사라는 내부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광주소방지부는 30일 성명을 내고 "징계 이후 이뤄진 일부 인사가 공석 자리에 끼워 넣기식으로 이뤄졌다"며 "이는 소극적이고 행정 편의적인 무책임한 인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인사를 둘러싸고 현장에서는 공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며 "공정성과 객관적인 기준이 없는 감싸기식 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번 인사가 앞으로 징계 대상자 인사의 선례가 될 수 있다"며
      2026-07-30
    • 삼성전자 노조, 성과급 사회공헌 추진...회사도 기부금 매칭
      삼성전자 노사가 디바이스솔루션(DS·반도체)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의 일부를 사회공헌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회사도 임직원 기부금만큼 동일한 금액을 보태는 '1대 1 매칭' 방식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3일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 위원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특별경영성과급 안내와 함께 사회공헌 방안을 올해 안에 공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회사와 노조가 1대 1 매칭 방식으로 사회공헌을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공헌은 특별경영성과급의
      2026-07-23
    • 국민의힘 "호남 반도체 막은 노란봉투법, 이재명 정부 자업자득"
      국민의힘이 삼성전자 노조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 관련 단체교섭 요구를 둘러싸고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자업자득"이라고 공세를 폈습니다.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22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삼성전자 노조의 호남 반도체 프로젝트 관련 요구를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비판했지만, 이 같은 상황을 만든 것은 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노란봉투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조합원의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상 중요한 결정까지 단체교섭 대상으로 확대한 노란봉투법을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가 밀어붙였
      2026-07-22
    • 스타벅스코리아, 노조 설립..."무리한 이벤트와 일방적 운영방침"
      스타벅스코리아가 국내 프랜차이즈 커피업계 최초로 노동조합 지회를 결성했습니다. 19일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에 따르면 글로벌 커피 기업 스타벅스의 한국 법인인 스타벅스코리아 노동자들은 지난 16일 민노총 화섬식품노조에 가입해 스타벅스지회를 설립했습니다. 지회는 "매번 회사는 '공감회'라는 허울뿐인 방식으로 파트너들과의 소통 창구를 제한했고, 직접적인 해결 방안보다 어르고 달래는 방법으로 당장의 이슈를 무마했다"며 "파트너들의 요구를 묵살한 채 오히려 이전보다 무리한 이벤트와 운영 방침을 일방적으로 내놓았다"고 노조
      2026-07-19
    • '반도체는 6억이라는데' 삼성SDS노조도 단체교섭 공식 요구
      삼성SDS 노동조합이 출범 직후 사측에 공식적인 단체교섭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노조는 7일 이준희 삼성SDS 대표에게 법적 절차에 따른 교섭 창구 단일화 절차를 이행해 달라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이번 교섭 요구는 사측이 추진 중인 성과급 체계 개편안에 대한 반발이 도화선이 됐습니다. 사측은 현금 목표 인센티브를 폐지하고 연봉의 20%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성과급 체계 개편 찬반 투표를 7일 자정까지 진행합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성과급 기준을 주가와 연동하고 기존 인센티브를 퇴직금 산정에서 제외하면 퇴직금
      2026-07-07
    • 카카오 노조 오늘 하루 업무 중단...카톡 서비스는 정상 운영
      카카오 노조가 성과급 보상체계를 둘러싼 사측과의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29일 전일 연차 등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하루 동안 집단행동에 나섭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등 주요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실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하며 이용자 불편 최소화에 나섰습니다. 사측은 노조와의 협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노조는 이날 조합원들이 전일 연차나 전일 오프를 사용하고 사내 업무 시스템에서도 로그아웃하는 방식의 '로그아웃데이'를 진행합니다. 지난 10일 4시간 동안 진행된 반일
      2026-06-29
    • 삼성바이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탈퇴 결정
      임금 인상과 인사 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준법 투쟁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합니다.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는 초기업 노조 탈퇴를 염두에 두고 조합원을 상대로 투표에 부친 노조 조직 형태 변경 안건이 가결됐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조직 형태 변경과 규약 개정 등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조직 형태 변경 안건에는 투표권이 있는 조합원 4,005명 중 2,479명이 투표했고, 그중 2,392명(96.5%)이 찬성했습니다.
      2026-06-28
    • 삼전 DX직원들, 성과급 불만에 '검은 옷' 출근...노조원도 급증
      삼성전자의 가전·TV·스마트폰 등을 담당하는 DX(디바이스경험) 부문 직원들이 100배에 달하는 성과급 격차에 항의하기 위해 검은 옷을 입고 출근하는 단체 행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사 간 성과급 합의 후에도 DX 부문을 중심으로 불만이 이어지면서 DX 부문 직원들의 과반이 가입한 노조도 탄생했습니다. 18일 삼성전자 노동조합 동행(이하 동행노조)에 따르면, 삼성전자 DX 부문 직원들은 이날 경기 수원 본사에서 검은 옷 또는 검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근하는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DX 부문 직원 중심으
      2026-06-18
    • 카카오 노조, 내달 10일 판교서 집회...파업 투쟁 본격화
      카카오 노조가 내달 10일 판교역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본격적인 단체행동에 나섭니다. 28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내달 10일 성남 판교역 일대를 행진하는 집회를 엽니다. 카카오 본사 노조는 전날 경기 지방노동위원회에서 오후 11시까지 조정을 이어갔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조정이 중지됐습니다. 이에 카카오 본사 노조는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디케이테크인, 엑스엘게임즈 등 4개 계열사와 함께 쟁의권을 확보했습니다. 이날 카카오 노조는 입장문을
      2026-05-28
    •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교섭중지 가처분 기각…법원 "중대 하자 소명 안돼"
      법원이 삼성전자 완제품(DX·디바이스경험) 부문 직원들이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이하 초기업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단체교섭 중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수원지법 민사31부(신우정 부장판사)는 26일 삼성전자 DX부문 조합원 5인으로 구성된 '삼성전자 직원 권리 회복 법률대응연대'가 지난 15일 초기업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2026년 임금·단체교섭 중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교섭요구안이 그 내용 자체로 중대한 하자가 있다는 점에 대해서 충분한 소명이 됐다고 볼 수
      2026-05-26
    • 삼전 잠정합의안 노조 투표율 87%...DX노조, 투표중지 가처분 신청한다
      삼성전자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대한 노동조합 투표가 실시된 지 나흘째인 25일 투표율이 87%에 도달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0분 기준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이하 초기업노조)의 투표에는 투표권자 5만 7,301명 중 5만 453명이 참여해 투표율 88.1%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시각 2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에선 8,187명 중 6,801명이 참여해 투표율이 83.1%였습니다. 이들 노조를 합산한 투표율은 87.4%였습니다. 투표는 지난 22일 오후 2시
      2026-05-25
    • 삼전 노사합의안 노조 투표율 첫날 66% 넘겨
      삼성전자 노사가 2026년 임금협상에 대한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에서 첫날 저녁 투표율이 66%는 넘겼습니다. 기본적으로 가결 가능성을 높게 보는 분위기이지만 성과급 격차에 대한 노·노(勞·勞) 갈등이 커지고 비메모리 직원들을 중심으로 부결 운동이 시작되면서 찬반 양측이 결집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삼성전자 노조는 22일 오후 2시 12분부터 잠정합의안에 대한 투표를 시작했습니다. 투표는 27일 오전 10시까지입니다. 투표에 의결권이 있는 조합원 과반수가 참여해 과반이 찬성하면 잠정합의안은
      2026-05-22
    • 법원 "삼바노조, 필수공정 중단하면 회당 2천만 원"…삼전 이어 삼성바이오 전면파업 제동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파업 기간 중 마무리 핵심 공정을 중단하라고 지시해서는 안 된다며 사측이 제기한 간접강제 신청을 법원이 일부 받아들였습니다. 2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인천지법 민사21부(유아람 부장판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를 상대로 낸 간접강제 신청을 전날 일부 인용했습니다. 재판부는 "노조는 파업 기간 도중 조합원들에게 마무리 핵심 공정을 중단하도록 지시하거나 지침을 배포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노조가 이를 위반할 경우, 위반행위 1회 당 2천만 원씩을 사측에
      2026-05-22
    • 삼성전자 노조 임협 잠정합의안 투표 시작…27일 마감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의 찬반투표가 22일 시작됩니다. 이번 잠정합의안이 노조 투표에서 통과되면 최종적으로 법적 효력을 갖게 됩니다. 삼성전자 노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 약 엿새간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합니다. 투표 대상은 전날(21일) 오후 2시 명부 기준으로 노조에 속한 조합원이고, 전자투표로 진행됩니다. 의결권이 있는 조합원 과반수가 참여해 과반이 찬성하면 잠정합의안은 최종 가결됩니다. 반대로 조합원 찬성이 과반에 미치지 못하면 잠정합의안은 부결되고 노사는 다시 협상
      2026-05-22
    • 李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1%p↓ 66%...삼전 성과급 갈등 "노조 문제가 더 크다" 77%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이 21일로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66%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8∼20일 만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2주 전 이뤄진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낮은 66%로 집계됐습니다. 부정 평가 응답은 24%로
      2026-05-21
    • 삼성전자 노사협상 파업 전날 극적 타결..."총파업 유보"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전날 밤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도출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 규모가 될 뻔한 파업 사태의 극적 봉합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최대 100조 원대 손실과 반도체 생태계 및 공급망 훼손 등 국가적 경제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진 끝에 정부가 적극 중재에 나선 결과 노사도 한발씩 물러서 대화를 통한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이번 잠정 합의안이 노조 찬반투표에서 통과되면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 넘게 이어진 노사갈등도 최종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의 노동부 경기고용노동청에서
      2026-05-20
    • 李대통령 "노조, 적정선 있어야…세전 영업이익 나눠갖기? 투자자들도 못할 일"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성과급 재원으로 사용할 것을 주장하는 삼성전자 노동조합을 겨냥해 "국민 공동의 몫이라고 할 수 있는, 세금도 떼기 전에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제도적으로 나눠 갖는다? 그건 투자자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작심 비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일부 노조가 단결권, 단체행동권을 통해 단체교섭을 하고, 자신의 이익을 관철하기 위해 노력하는 건 좋은데 그것도 적정한 선이 있지 않나 싶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노동3권
      2026-05-20
    • '노조 블랙리스트' 의혹 삼성전자, 경찰 추가 압수수색
      삼성전자 내부에서 노동조합 가입 여부가 담긴 이른바 '블랙리스트'가 작성됐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강제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18일 삼성전자를 상대로 압수수색 영장을 추가로 집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번 수색을 통해 메신저 등 사내 통신 관련 자료를 확보했으며, 현재 압수물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9일 누군가 임직원의 개인정보를 활용해 노조 가입 여부가 담긴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의혹이 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이어 지난달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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