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용태 전 최고 "김포시의 서울 편입, 합당한가?"
김용태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김포시의 서울 편입이 과연 국가안보 차원에서 합당한 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2일 김 전 최고위원은 자신의 SNS에 "김포가 서울로 편입되면 대한민국 수도 서울은 북한과 맞대고 있는 전방지역이 될 것"이라며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국민의힘이 지켜온 가치와 원칙에 합당한 것인지 냉정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최고는 "김포시는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접경지역으로 명시하고 있다"며 "김포시 월곶면과 하성면은 북한 개성과 마주하고 있는 전방으로, 군사 전문가에 따르
202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