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만에 하락세 멈춘 李대통령 지지율...대구·경북은 하락세 계속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1.4%로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8~2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함'이라고 평가한 응답자는 51.4%로 집계됐습니다. 전주 대비 0.3%포인트(p) 상승한 수치입니다. 앞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8월 1∼2주차에 2주 연속으로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나타냈다가 이날 3주 만에 소폭 올랐습니다. '잘못함'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
202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