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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 주애와 함께 北 구축함 진수식에 모습 드러낸 김정은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가 구축함 진수식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26일 보도를 통해 김 총비서가 25일 북한 남포조선소에서 열린 신형 최현급 구축함 진수식에 참석했다고 알렸습니다. 이번에 건조된 신형다목적 구축함은 김 총비서가 친필 서명한 당 중앙군사위원회 명령에 따라 새로 건조된 것으로 5,000톤급 규모에 따라 최현급으로 분류됐습니다. 최현은 일제강점기 공산주의 항일운동가이자 빨치산 활동 이력의 군인으로, 최룡해의 아버지입니다. 김 총비서는 기념식 연설에서 "자랑스러운 우리 노동계급이 자력으로 건조해
      2025-04-26
    • 북 김정은, 러시아 국방장관 만나 "러 영토 정책 지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9일 방북 중인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장관을 만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은 국가의 주권과 영토 완정을 수호하려는 러시아 연방의 정책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0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전날 방북한 벨로우소프 장관을 만나 친선적이고 신뢰적인 담화를 나눴다면서 이렇게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최근 미국의 반러시아적 조치들은 분쟁을 장기화하고 전 인류를 위협하는 무책임한 행위로서 마땅히 국제사회의 규탄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4-11-30
    • 김정은 "北정부·군대, 러 영토완정정책 지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북한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장관을 지난 29일 접견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정부·군대·인민은 제국주의 패권 책동에 맞서 국가의 주권과 영토 완정을 수호하려는 러시아 연방의 정책을 변함없이 지지할 것"이라고 확언했습니다.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30일 김 위원장이 전날 러시아 연방 군사대표단은 인솔하고 북한을 찾은 벨로우소프 장관을 만나 "친선적이고 신뢰적인 담화"를 나눴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담화에서 "최근 미국이 취한 반러시아적 조치들은 분쟁을
      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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