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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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답은 정공법"..광주FC, '정효매직'으로 6연패 끊고 2연승[케스픽]
      결국 이정효 감독의 정공법이 통했습니다. 6연패 수렁에 빠져 부진했던 광주FC가 5월 들어 2연승을 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광주는 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전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리그 11위까지 추락했던 광주(4승 6패 승점 12)는 이날 승리로 서울과 전북, 대전을 제치고 8위로 올라섰습니다. 특히 이정효 감독의 전술이 빛났습니다. 광주는 전반 14분 세트피스에서 안톤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프리킥 상황에서 안톤이 김현우의 패스를
      2024-05-07
    • 지긋지긋한 '연패' 탈출한 광주FC, 대전 상대로 분위기 반전하나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6연패' 수렁에서 벗어난 광주FC가 대전을 홈으로 불러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 광주FC는 오는 6일 오후 4시 반,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두 팀은 현재 승점 1점 차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근 10경기 상대 전적은 광주가 4승 5무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데, 광주는 이정효 감독 부임 이래 대전을 상대로 한 번도 진 적이 없습니다. 제주전에서 지긋지긋했던 연패를 끊어낸 광주는 특유의 공격 축구로 대전의 골문을 노릴 전망입니다. 대전은
      2024-05-03
    • 광주FC, 플레이오프 건너뛰고 ACL 본선 직행 '행운'
      창단 14년 만에 처음으로 아시아 무대에 도전하는 광주FC가 플레이오프(PO)를 거치지 않고, 곧장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엘리트 본선 무대로 직행하는 행운을 안았습니다. 광주FC는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본선 무대에 진출하기 위해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했지만, 대진표상 상대팀이 사라지면서 부전승 개념으로 본선에 향하게 됐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대진표에 따르면 지난해 K리그 3위를 기록했던 광주는 호주 A리그의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 FC와 본선행 티켓을 놓고 플레이오프를 치를 예정이었습니다. 그런
      2024-04-23
    • 광주, 스포츠·예술·미식 등 활용해 머무는 관광도시로
      【 앵커멘트 】 지난해 공식 출범한 광주 관광공사를 중심으로 광주시가 관광상품 개발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스포츠와 예술, 미식 등을 핵심 키워드로, 광주를 머무는 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시즌 초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국구 인기구단 KIA 타이거즈. 지난해 K리그1 최종 3위에 오르며 돌풍의 중심이 된 광주FC. 광주 연고 프로스포츠 구단의 인기와 함께, 광주관광공사가 내놓은 스포츠 연계 관광상품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KIA 타이거즈
      2024-04-21
    • 인천 원정팬 상대팀에 '욕하고 침뱉고'..엉뚱한 사과는 누구에게?
      관중 수 증가와 승강제 확대 등으로 재도약의 계기를 맞고 있는 프로축구 K리그에 일그러진 팬 문화가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축구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난 3일 벌어진 광주FC와 인천유나이티드의 K리그 5라운드 경기 중 발생한 한 인천팬의 돌발 행동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사건은 경기 종료를 앞둔 후반 48분 광주의 김경민 골키퍼가 퇴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김경민의 핸드볼 파울이 뒤늦게 VAR로 확인이 되면서 교체카드를 다 쓴 광주는 급하게 필드플레이어인 하승운에게 골키퍼를 맡겼고,
      2024-04-09
    • '연패 탈출' 목표 광주FC, 상승세 유지 KIA
      이정효 감독 부임 이후 첫 3연패 수렁에 빠진 광주FC가 김천을 상대로 '연패 탈출'에 나섭니다. 광주FC는 내일(6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리그1 2024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9득점을 올리며 활발한 공격력을 보이고 있는 김천 상무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 한편, 리그 2위를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KIA타이거즈는 오늘(5일)부터 7연패에 빠진 삼성 라이온즈를 홈으로 불러 주말 3연전을 치릅니다.
      2024-04-05
    • 득점→호랑이 발톱 '포효'..리그 득점 공동 1위, 광주FC 가브리엘의 이유있는 셀러브레이션[케스픽]
      리그 3경기 3골, 최우수선수(MVP) 1회, BEST11 2회, 리그 득점 공동 1위, 공격포인트 공동 2위.(지난 26일 기준) 광주FC 돌풍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22살 가브리엘 티그랑이 리그 3경기만에 세운 기록입니다. 가브리엘은 브라질-포르투갈 리그를 거쳐 올 시즌을 앞두고 K리그로 이적했습니다. 키 182cm, 몸무게 80kg의 탄탄한 피지컬을 지녔으며 양발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 덕분에 상대의 측면을 괴롭히며 맹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가브리엘은 곧바로 기대에 부응했습니
      2024-03-30
    • 국가대표도 손흥민 앞에선 '수줍'..생애 첫 태극마크 광주FC 정호연[케스픽]
      광주FC 돌풍의 핵심, 미드필더 정호연은 최근 K리그에서 가장 '핫한'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왕성한 활동량과 높은 패스 성공률, 뛰어난 전방 압박 능력 등이 장점인데요. 특히 '해마다 성장하는 선수'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주 유스(금호고) 출신인 정호연은 2022시즌 광주의 단일 시즌 최다 승점을 기록하며 K리그2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항저우아시안게임 합류, K리그1 영플레이어상 수상 등을 거쳐 올해는 A매치 대표팀 발탁이라는 성과까지 이뤄냈습니다. 정호연은 '정효볼'의 핵심답게 올 시즌에
      2024-03-16
    • '골 폭발' 개막 2연승 광주FC..강원 4-2로 '역전승'
      【 앵커멘트 】 지난해 돌풍을 일으키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던 광주FC의 기세가 올해도 만만치 않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광주는 강원을 상대로 4-2 역전승을 거두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경기 시작 1분 만에 강원FC의 양민혁 선수에게 선제골을 내준 광주FC. 강원의 거센 압박에 전방 수비가 무너지며 흔들렸고, 전반 내내 강원에 끌려다니며 고전했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안혁주와 가브리엘을 차례로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지만 강원의 골문은 쉽게 열리
      2024-03-11
    • 광주FC 정호연, 첫 발탁..황선홍호 3월 A매치 발표
      광주FC 중원의 핵심 정호연이 처음으로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됐습니다. 황선홍 A대표팀 임시 감독은 11일 대한축구협회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 2연전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광주FC에서는 '중원 엔진' 미드필더 정호연(24)이 처음으로 A대표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황선홍 감독과 금메달을 합작한 정호연은 지난해 광주의 돌풍을 이끌며 K리그1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압도적인 활동량과 중원 장악력으로 2024시즌 개막전 승리에
      2024-03-11
    • 광주FC, 브라질 수비수 브루노 영입..중앙 수비 강화
      광주FC가 K리그 이적시장 마감을 하루 앞두고 브라질 출신 수비수 브루노 올리베이라를 영입하며, 수비진을 강화했습니다. 프로축구 광주FC는 7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프리미어리그(1부리그) FK 벨레주 모스타르에서 중앙 수비수 브루노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FC는 아론(대전), 티모(청두) 등의 이적으로 부족했던 중앙 수비에 힘을 싣기 위해 브루노를 영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브루노는 187cm, 80kg의 탄탄한 피지컬을 지녔으며 헤딩이 좋아 세트피스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또, 빠른 스피드를 갖춰 역습
      2024-03-07
    • "이순민 공백? 정호연 못 봤는가"..린가드 서울 막아낸 '정효볼'[케스픽]
      "저에게 (올해) 광주FC가 시험대라고 이야기하는데, 제가 K리그 12개 구단, K리그 12개 팀 감독님들도 시험대에 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정효 감독의 선전포고대로, K리그 '명장' 김기동 감독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제시 린가드의 합류에도 FC서울이 '정효볼'의 벽을 넘지 못한건데요. FC서울을 2-0으로 완파하고 기분 좋게 시즌을 출발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이정효 감독은 개막전을 '실망스러운 경기'로 평가했습니다. 이 감독은 경기 후 "전반과 후반 경기 내용이 달
      2024-03-04
    • 광주FC "첫승은 우리의 것"..내일 FC서울과 홈개막전
      【 앵커멘트 】 지난해 팀 창단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을 이끌어내며 K리그1 돌풍을 일으킨 광주FC가 내일(2) FC서울과 홈개막전을 갖습니다. 예매 시작 2분 30초 만에 입장권이 매진되는 등 팬들의 열기도 뜨겁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앵커멘트 】 광주FC가 내일(2일) FC서울을 상대로 이번 시즌 첫승을 노립니다. 지난 시즌 FC서울과의 K리그1 복귀전에선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던 광주FC. 2년 연속 홈개막전에서 맞붙게 된 이번 대결에선, 반드시 승리를 거머쥐겠다는 각오입니다. 가장 견제되는 건 역시 EPL 맨체
      2024-03-01
    • '강등 1순위'에서 '우승 후보'로..광주FC, 돌풍 이어가나
      【 앵커멘트 】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을 나흘 앞두고 12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 시즌 포부를 밝혔는데요. 지난해 팀 창단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을 이끌어낸 이정효 감독은 올해도 거침없는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K리그1으로 승격하자마자 리그 3위에 오르는 기적을 썼던 광주FC가 올해도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광주가 지금 우승할 수 있는 팀은 아니지만, 점차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 인터뷰 : 이정효 / 광주F
      2024-02-26
    • [영상]광주FC 이정효 "이번 시즌이 시험대? 다른 팀도 시험대에 들게 하겠다"
      2024시즌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을 나흘 앞두고 12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새 시즌 포부를 팬들에게 공개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연 '하나은행 K리그 2024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12개 팀 감독과 선수들이 올 시즌 각오를 밝혔습니다. K리그1은 다음달 1일, 지난 시즌 챔피언 울산 HD와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시즌 대장정의 막을 올립니다. 올해 K리그1 최대 관심사는 울산이 3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지, 이를 막아낼 주인공은 어느
      2024-02-26
    • 광주FC, 강원 1부 잔류 힘 보탠 수비수 김진호 영입
      강원FC 1부 잔류에 힘을 보탠 수비수 김진호가 광주FC로 이적했습니다. 광주FC는 어제(23일) 공격과 수비가 모두 가능해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다고 평가받는 강원FC 수비수 김진호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강원FC에 입단해 28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김진호는 지난해에도 25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1부 잔류에 힘을 보탰습니다.
      2024-01-24
    • 이정효 품 떠나는 '광주FC 돌풍' 주역 이순민..대전 이적
      지난해 광주FC 돌풍을 이끌었던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순민이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적합니다. 2017년 광주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순민은 입단 첫해에는 데뷔전을 치르지 못하고, 이듬해 K3리그 포천시민축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이후 광주로 돌아온 이순민은 이정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022 시즌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왕성한 활동량을 주무기로 측면과 중앙을 오가는 활동 반경을 자랑하며 광주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잡은 이순민. 2022시즌 32경기에 출전해 광주의 우승과 1부 승격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2024-01-19
    • '황선홍호 주장' 변준수, 광주FC 유니폼 입는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대표팀 중심 수비수 변준수가 광주FC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광주FC는 18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중앙 수비수 아론(28)을 보내고 변준수(22)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변준수는 190cm, 88kg으로 신체조건이 좋아 몸싸움에 능하고, 안정적으로 수비 라인을 이끄는 선수로 평가됩니다. 또,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를 갖춰 공격 전개 능력도 뛰어납니다. 경희고와 한양대를 거쳐 2020년 대전에 입단한 변준수는 K리그 4시즌 통산 35경기에서 1득점 1도움, K4
      2024-01-18
    • "이정효 선생님 따라"..분데스리가2 출신 최경록, 광주FC 입단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독일 분데스리가2(2부)에서 뛰던 미드필더 최경록을 영입했습니다. 광주FC는 15일 카를루스어SC(분데스리가2) 미드필더 최경록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경록은 아주대학교 1학년이던 2013년, 학교를 중퇴하고 분데스리가2 장크트파울리에 입단했습니다. 이정효 광주 감독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아주대학교 감독을 지냈는데, 이때 맺은 인연이 입단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독일 카를스루어 SC에서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최경록은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2024-01-15
    • 광주FC, 공격진 보강..브라질 공격수 가브리엘 영입
      프로축구 광주FC가 브라질로 복귀한 토마스의 빈자리를 메꿔줄 용병을 영입하며 공격진 보강에 나섰습니다. 광주FC는 9일 포르투갈 CF카넬라스 2010(리가3)에서 활약하던 브라질 출신 공격수 22살 가브리엘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가브리엘은 182cm, 80kg의 균형잡힌 피지컬을 지녔으며 폭발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공격 자원입니다. 특히 볼을 지킬 줄 알고 동료에게 정확히 전달하는 능력과 1대 1 상황에서 높은 자신감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강력한 왼발 슛을 주 무기로 갖췄으며 측면에서 올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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