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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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진자, 지난주比 6만여 명 감소..광주·전남 6,102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만 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8만 4,1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 대비 6만여 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150만 2,164명이고 사망자는 37명 늘었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천 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방역당국은 이날 0시 기준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6,102명이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가 2,660명, 전남이 3,442명입니다.
      2022-08-16
    • 송파구청의 건국절 챙기기..광복절에 또다시 불거진 건국절 논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서울 송파구청이 내건 현수막에 74주년 건국절이 함께 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송파구는 최근 구청 본관 건물에 '77주년 광복절 74주년 건국절'이라고 쓰여진 현수막과 그 옆으로 '빛을 되찾은 그날 나라를 세운 그날 우리에게 가장 아름다운 날'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정부 공식 기념일인 '광복절'에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건국절'을 함께 기념한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소속인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1945년 8·15부터 1948년 8&
      2022-08-15
    • 尹 대통령, "北 비핵화 전환하면 경제와 민생 획기적 개선"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이 핵 개발을 중단하고 실질적인 비핵화로 전환한다면 그 단계에 맞춰 북한의 경제와 민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담대한 구상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5일)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북한 비핵화는 한반도와 동북아, 그리고 전세계 지속가능한 평화에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지원 방안으로는 대규모 식량 공급, 발전과 송배전 인프라 지원, 국제교역을 위한 항만과 공항의 현대화 프로젝트, 농업 생산성 제고를 위한 기술 지원 프로그램, 병원과 의료 인프라의 현대화
      2022-08-15
    • 尹, 광복군 선열 합동 봉송식..애국지사 자택 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제77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애국지사 보훈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엄수된 '한국 광복군 선열 합동 봉송식'에 참석해 추모사에서 "우리가 마음껏 누리는 자유는 일제강점기의 암울한 현실과 절망 속에서도 오직 자유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초개와 같이 던진 분들의 희생 위에 서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수유리 한국광복군 합동 묘소에는 20대의 젊은 나이에 중국 지역에서 일제에 항거하다 전사하거나 옥중 순국하신 13분을 포함해 17위의 선열들이
      2022-08-14
    • "대통령 지지율 30%가 마지노선..8·15 경축사가 반전 기회"[백운기의 시사1번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국정 동력의 마지노선인 30%대까지 하락한 것과 관련해 다음달 있을 8·15 광복절 경축사가 반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최수영 메시지 컨설턴트는 오늘(22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를 보는 추세선이 있다. 첫 번째는 50%선이 유지되느냐인데 6월 첫째주 딱 53%를 찍었다. 그 다음에 보는 것이 대선 득표율 선이 무너지느냐인데, 6월 셋째 주에 선이 무너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 다음이 데드크로스 선이 무너지느냐
      2022-07-22
    • 윤 대통령, MB 사면 부정 여론에 "국민 정서까지 감안"
      윤석열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론에 대해 "미래 지향적으로 가면서도 현재 국민들의 정서까지 신중하게 감안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2일) 출근길에서 MB 사면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크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모든 국정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목표, 헌법 가치에 대해 국민이 어떻게 생각하시느냐는 그런 정서, 이런 것들이 다 함께 고려돼야 하지 않겠나"라며 "너무 또 정서만 보면 현재에 치중하는 판단이 될 수가 있고…"라고 덧붙였습니다. 8·15광복절 사
      2022-07-22
    • 8·15 사면 군불..권성동 "기업인이 뛸 공간 필요"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8·15 광복절 사면과 관련해 "민생, 경제 문제가 어렵기 때문에 기업인에게 좀 더 활발하게 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권 대표 대행은 오늘(15일)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집권 1년차의 모든 역대 정권이 대대적 사면을 한 이유는 국민통합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것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면) 대상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저도 알 수가 없고 제가 경제인 중 누구누구는 사면해야 한다고 건의할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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