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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일보, 220억 규모 어음 1차 부도..."예금부족, 변제 못해"
      중앙일보가 220억 원 규모의 기업어음(CP) 조기상환 요청을 이행하지 못해 1차 부도 처리됐다고 공시했습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중앙일보는 "18일 채권자의 어음 지급 제시가 있었으나, 당사의 예금 부족으로 결제 대금을 변제하지 못해 18일자로 1차 어음 부도 처리되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부도 처리된 어음은 한양증권이 보유한 중앙일보 CP로, 실제 만기일은 올해 12월 7일(120억 원 규모)과 내년 3월 30일(100억 원)입니다. 그러나 최근 중앙그룹의 유동성 위기 속에 기한이
      2026-06-19
    • "눈물 콧물 닦으며 본전 탈출"...코스닥 슈퍼개미 이색 공시 눈길
      코스닥 상장사 신원종합개발(017000)에 투자했던 한 50대 개인투자자가 전량 매도 사실을 공시하며 남긴 멘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회사원 A씨는 이날 공시한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에서 보유하던 신원종합개발 주식 86만 7,554주(지분율 7.4%)를 전량 장내 매도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8일까지 7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주식을 매도했고, 매도 금액은 약 27억 원 규모입니다. 눈길을 끈 건 보고서에 남긴 보유목적란의 코멘트였습니다. A씨는 "물타기
      2025-12-11
    • 하이브, '민희진의 난'에도 잘 나가네...엔터사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BTS·뉴진스 등 K-POP 가수들이 속한 하이브가 엔터테인먼트사 최초로 대기업집단에 지정됐습니다. 에코프로와 쿠팡은 재계 순위를 10계단 이상 끌어올리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이런 내용의 '2024년 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자산 총액 5조 원 이상(작년 말 기준)인 공시대상기업집단(공시집단)은 88개로 작년보다 6개 증가했습니다. 자산 상위 10대 그룹은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포스코, 롯데, 한화, HD현대, GS, 농협 순이었습니다
      2024-05-15
    • 2023년 한전 적자 4조 5천억..자구노력 1년만 28조 감소
      최악의 경영 실적을 기록한 뒤 자구책 마련에 나섰던 한국전력이 1년 만에 영업손실 폭을 28조 가량 줄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전은 지난 한 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4조 5,69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습니다. 한전의 지난 2022년 영업손실액은 32조 6천억원으로 1년 만에 영업손실 폭을 28조원가량 줄인 겁니다. 사상 최악의 경영실적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 세 차례 전기요금 인상과 국제 연료 가격 하락에 힘입어 지난해 하반기부터 턴어라운드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88조 2,051억 원으로 전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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