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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 나간다고" 가출 막아선 엄마에 끓는 물 부은 10대 딸 체포
      가출을 말리는 엄마에게 끓는 물을 부은 10대 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양주남부경찰서는 15일 특수존속상해 혐의로 A양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양은 이날 오전 0시 50분쯤 경기 남양주시 집에서 엄마 B(52)씨의 머리와 다리에 끓는 물을 부어 상해를 입힌 혐의입니다. B씨는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양은 집을 나와 아는 언니와 지내려고 했으나 엄마가 말리며 휴대전화를 빼앗자 전기주전자에 물을 끓여 부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양은 엄마와 함께 집 밖에 있다가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2026-08-15
    • 깡통빌라 11채로 '보증금 돌려막기'…190억 원 챙긴 가족 전세사기단 적발
      다가구 주택 10여 채를 짓고 보증금 돌려막기로 약 190억 원을 챙긴 '가족 전세사기단'이 붙잡혔습니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2024년부터 최근까지 중국 국적의 총책 홍 모 씨와 아내, 친인척을 수사해 홍 씨 아내 이 모 씨와 친인척 등 16명을 사기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홍 씨는 해외 체류 중이라 붙잡히지 않았습니다. 이 가운데 홍 씨의 아내 이 씨는 지난달 말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홍 씨 일당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서울 관악구 등에서 대출금과 임차인 보증금을
      2026-08-14
    • [단독]'광주대표도서관 붕괴' 공무원 금품 수수 정황...경찰 수사
      【 앵커멘트 】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를 수사해 온 경찰이 광주시 종합건설본부 소속 공무원 등 관계자들의 금품 수수 정황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접합부 용접 불량과 감리 소홀 등 전 과정에 걸친 부실로, 총체적 인재로 드러난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경찰은 광주시 종합건설본부 직원 등 관계자들의 금품 수수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공무원 등 공사 관계자들은 공동 시공사로 광주대표도서관 공사에 참여한 홍진건설로부터 금품을
      2026-08-12
    • '주사 이모 불법시술 연루' 전현무·샤이니·입짧은햇님 경찰 조사
      유명인들을 상대로 한 이른바 '주사 이모' 불법 의료행위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관련자들을 대거 소환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비의료인으로부터 불법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을 확인하려 방송인 전현무, 사야니 키(본명 김기범), 온유(본명 이진기), 유튜버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을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차례로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국내 의사 면허가 없는 이모씨가 오피스텔과 차량 등지에서 방송인 박나래씨 등에게 수액 주사를 놓고 항우울제를 처방하는 등 의료시술을 한 혐의에 대해 수사해왔습
      2026-08-12
    • [단독]경찰, '광주대표도서관 사고' 공무원 2명 송치…뇌물 혐의도 수사
      4명이 숨진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와 관련해 발주처 주요 책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발주처 공무원 등 관계자들이 시공사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정황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발주처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종합건설본부 팀장과 주무관 등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1일 광주 서구 치평동 대표도서관에서 4명이 숨진 붕괴 사고와 관련해 용접불량 보고를 받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등 관리를 부실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6-08-12
    • 검찰, 박성주 전 국수본부장 피의자 신분 전환...'장윤기 사건' 수사주체 분리 지시 혐의
      광주에서 귀갓길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박성주 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을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박성주 전 국수본부장을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 검찰은 박 전 본부장 외에도 형사국장 등 경찰 지휘부 인사 4명도 추가 입건했습니다. 박 전 본부장 등은 지난 5월 광주 광산경찰서의 장윤기 사건 수사 과정에 성폭행과 살인을 분리해 수사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광산서 수사팀이 수사 초기 사건을 병합할 것을 요구했지만 이를 거부했다는 의혹도 받고
      2026-08-12
    • 李대통령 "수사문제, 국민 걱정 많아…경찰 추가 대책 보고하라"… 檢보완수사권 폐지 후폭풍 고심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이후 범죄 대응 공백 우려가 지속되는 상황과 관련해 경찰에 추가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최근 국민들이 수사 문제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신다"라며 이같이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쨌든 경찰의 책임이 많이 커지지 않았느냐"라며 "범죄 피해가 확대되지 않을지, 또는 '범죄 피해의 구제나 진상규명, 범인 체포나 처벌 등이 잘 돼야 할 텐데' 하는 그런 걱정들을 많이 하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유재성 경찰
      2026-08-11
    •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수사단, 공항공사·국토부 압수수색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수사단이 11일 한국공항공사와 국토교통부, 부산지방항공청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특별수사단은 이날 오전 9시쯤부터 한국공항공사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와 관련해 추가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특수단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특수단은 기존 확보 자료를 토대로 수사 과정에서 의심되는 부분을 확인하고 사실관계를 규명할 방침입니다.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7C2216편 보잉 737-800 여객기는
      2026-08-11
    • 경찰, '내부 비리' 자진신고 징계 감면…신고 포상금 예산 1억으로 확대
      경찰이 조직 내부 비리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자진 신고자의 징계를 감경하거나 면제하는 제도를 추진합니다. 경찰청은 10일 내부비리 신고자의 부담을 줄이고 조직의 자정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선안에는 내부비리를 자진 신고한 경찰관의 의무 위반 행위가 확인되더라도 징계를 감경하거나 면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관련 내용은 국가경찰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쳤으며, 경찰청은 경찰공무원 징계령 세부 시행규칙을 개정할 계획입니다. 신고자의 신원을 보호하기 위한 변호사 비실명
      2026-08-10
    • '성매매 조직 특별단속' 1,666명 검거…범죄수익 195억 원 묶었다
      경찰이 성매매 조직 운영자와 광고책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두 달간 1,600여 명을 검거하고, 범죄수익 195억 원에 대해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 조치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온오프라인 성매매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총 761건을 단속해 1,666명을 검거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단속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616건에서 761건으로 24% 늘었고, 검거 인원은 1,038명에서 1,666명으로 61% 증가했습니다. 구속 인원도 8명에서 28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번 단속은 사이트
      2026-08-10
    • 경찰, 축구협회 '심판 성 접대 의혹' 수사 여부 검토…공소시효 관건
      홍명보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의 위법성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대한축구협회의 이른바 '심판 성 접대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 가능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0일 정례 브리핑에서 해당 의혹에 대한 수사 여부와 관련해 "아직 수사에 착수하지 않았다"면서도 "수사에 착수하게 되면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공소시효를 비롯한 소추 요건과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아 당장 수사 대상에 포함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016년 감사를 통해 축구협회의 성 접대
      2026-08-10
    • 교통사고 수습하다 중상 입은 경찰관, 2년 투병 끝 숨져…경찰 자살예방 대책 추진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다 2차 사고로 크게 다친 후 오랜 기간 치료를 받아온 경찰관이 공무상 요양 연장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뒤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남 합천경찰서 소속 이모(54) 경위는 지난 2일 운동을 하겠다며 집을 나선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 경위는 2024년 1월 야간 근무 중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다 2차 사고를 당해 뇌출혈과 다발성 골절 등 전치 16주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후 골절 후유증과 우울증으로 정상적인 업무에 복귀하지 못한 채
      2026-08-09
    • '경찰 가족'이 피의자·피혐의자 사건 45건...관리체계 없어
      현직 경찰관 가족이 피의자·피혐의자인 사건이 전국에 45건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동안 이러한 경찰 가족사건을 별도로 파악·관리하는 체계조차 없었습니다.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경찰관 가족 사건을 다른 경찰관서가 수사토록 하는 '상피제'(相避制)를 내달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으나 뒷북 대처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실시한 전수조사 결과 발견된 '가족 사건' 117건을 분석해 상피제 적
      2026-08-09
    • 서울 중랑구서 60대 남성 2명 흉기에 찔려 숨져…경찰 수사
      서울 중랑구의 한 주택에서 60대 남성 2명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8일 오전 4시쯤 중랑구 면목동의 한 주택에서 60대 남성 2명이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한 명은 목 부위, 다른 한 명은 복부에 자상을 입고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방 안에서 심정지 상태인 두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두 사람 중 한 명이 당시까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지인에게 상황을 알리면서 신고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대원들은 두 사람
      2026-08-08
    • 경찰, 가족 사건 수사 못한다…"9월 '상피제' 전격 실시"
      9월부터 경찰관이 가족 관련 사건을 맡지 못하도록 하는 '상피제'가 전격 실시됩니다. 경찰이 오는 10월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을 앞두고 다음 달 초부터 경찰관 배우자와 직계 존·비속 관련 사건의 직접 수사를 금지하고 다른 경찰관서에 맡기는 '상피제'(相避制)를 도입합니다. 경찰청은 7일 '개정 형사소송법 후속 조치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처음 실시한 전수조사를 통해 경찰 가족사건 117개를 확인했습니다. 경찰 가
      2026-08-07
    • "남자다" 외치자 도주…워터파크 女 탈의실서 '불법 촬영' 수사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여자 탈의실에 "남성이 들어왔다가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6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4시 40분쯤 캐리비안 베이 여자탈의실에서 "선글라스를 쓴 수상한 남성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자는 "(피신고자가) 신분증을 보여달라는 요청에 밖으로 도망갔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는 신고 대상자가 이미 현장을 벗어나 상황이 종료된 후였습니다. 신고 대상자의 성별이 실제로 남성인지, 여자 탈의실에 들어간 경위와 안에서 어떤 행위를 했는지 등
      2026-08-06
    • "정청래 암살단 모집" SNS 테러 모의… 2명 불구속 송치
      지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겨냥해 테러를 모의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정 전 대표를 대상으로 테러를 모의한 피의자 2명을 협박 혐의로 지난달 10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성별과 나이 등 구체적인 수사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5월 SNS에서 '정청래를 죽이자', '정청래 암살단 모집' 등 글을 올리며 테러를 모의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2026-08-06
    • 경찰, '홍명보 감독 선임 의혹' 축구협회·축구회관 압수수색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의혹과 관련한 압수수색으로 강제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6일 오전 천안에 있는 대한축구협회와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 수사관들을 보내 홍 전 감독 선임 과정과 관련된 자료 확보에 나섰습니다. 압수수색 영장엔 업무방해 등 혐의가 적시됐습니다. 해당 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은 이날 강제수사에 착수해 감독 선임 절차에서 부당한 개입 등 위법 행위가 있었는지를 집중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6-08-06
    • 윤호중 행안부장관 "경찰 수사 공정성 강화...내·외부 통제 확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4일 제34회 국무회의에서 경찰 수사의 공정성과 국민 신뢰를 높이기 위한 '경찰 수사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윤 장관은 경찰 수사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수사에 대한 내·외부 통제를 강화하고 사건 관계인의 권리를 확대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공소청과 다른 수사기관을 통한 상호 견제 체계를 구축해 경찰 수사의 공정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형사소송법에 따라 검사의 보완수사 요구를 원칙적으로 1개월 이내에 이행하도록 하고, 경찰
      2026-08-04
    • 경찰, 장윤기 사건 '부실 수사' 의혹 광산서 압수수색
      장윤기 사건 '부실 수사'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광주 광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 대해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장윤기 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단은 3일 오전 광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광산서에 대해 2차례 압수수색을 진행한 특수단은 확보하지 못한 자료를 압수수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된 전 광산서 형사과장 박 모 경정에 대한 혐의를 보강하는 목적으로 압수수색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수단은 전 광산경찰서장과 A 경정,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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