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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규직 867만 명 '역대 최대'…정규직과 월급 격차 194만 원
      비정규직 근로자가 60세 이상 고령층을 중심으로 늘면서 인원과 비중 모두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정규직과의 월평균 임금 격차도 194만 원으로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크게 벌어졌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21일 발표한 '2026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 비정규직 근로자는 867만 1,000명으로 1년 전보다 10만 3,000명 증가했습니다. 200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은 규모로, 2024년부터 3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전체 임금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 비중도 38.5
      2026-10-21
    • [국감] 권향엽,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지역별 격차"...강원 100%·서울 최대 70%
      소상공인의 고용보험료 지원 수준이 지방자치단체별로 달라 지역에 따른 지원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16개 광역지자체의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원 대상과 기간, 비율이 지역별로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18년부터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5년간 보험료의 50~8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국 16개 광역지자체와 협약을 맺어 지자체가 보험료의 10~50%를 추가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은 최대
      2026-10-20
    • "오늘 어디서 기름 넣지?"…SK에너지 가장 비싸고 EX알뜰 가장 저렴
      전국 주유소 가운데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브랜드는 SK에너지, 가장 저렴한 곳은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EX알뜰주유소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이 한국석유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SK에너지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639.54원이었습니다. 반면 NH알뜰과 자영알뜰, EX알뜰 등 알뜰주유소 3사의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552.16원으로 정유사 주유소보다 약 87원 저렴했습니다. 브랜드별로는 SK에너
      2026-10-01
    • 이개호 의원 "의사 수보다 지역 간 의료 수준 격차가 더 큰 문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은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개최한 지역의사제 공청회에서 "지방 의료 위기의 핵심은 단순한 의사 수 부족이 아니라 수도권과의 의료 역량 격차"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수도권 의사 비중이 인구 비율과 비슷한데도 지방 의료는 붕괴 직전"이라며 "의사 숫자만 늘리는 논의보다 지역 의료 수준을 끌어올릴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변호사가 부족하면 불편하지만 의사가 부족하면 생명이 위태롭다"며, "응급 환자가 제때
      2025-11-18
    • 내년 최저임금 '1만 210원∼1만 440원' 사이 결정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 210원과 1만 440원 사이에서 결정됩니다.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0차 전원회의에서 공익위원들은 노사의 간격을 줄이기 위한 '심의 촉진구간'으로 1만 210원(1.8% 인상)∼1만 440원(4.1% 인상) 사이를 제시했습니다. 공익위원들은 노사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양측의 의견을 들어 심의 촉진구간을 내놨습니다. 양측은 이 구간 내에서 수정안을 제시하면 이 수정안을 바탕으로 위원회가 합의 또는 표결을 거쳐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하게 됩니다.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
      2025-07-08
    • 여성 근로자 사상 최대…남녀 임금 격차도 OECD 1위
      지난해 여성 임금근로자가 1천만 명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임금근로자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역대 최고입니다. 그러나 남녀 임금 격차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위였습니다. 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임금근로자는 전년보다 28만 2천명 증가한 997만 6천명으로 196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습니다. 이는 60년 전인 1963년의 17.4배에 달하는 겁니다. 지난해 전체 임금근로자 중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도 45.7%로 역대 최고였습니다.
      2024-04-09
    • '임금 불평등' 다시 심화.."저임금 고령층 근로자 늘어난 탓"
      완화 추세를 보였던 '임금 불평등' 현상이 다시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금이 낮은 일자리를 중심으로 고령층과 여성 취업자가 늘어난 점 등이 임금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15일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동향 브리프 '최근 임금 격차 특징과 원인' 보고서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의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해 지난 2008∼2022년 시간당 임금 격차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까지는 임금 격차가 줄어드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지난 2020년 이후에는 고임금과 저
      2023-11-15
    • 민주당 진교훈 강서구청장 '17.15%p차' 당선..여야 희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17%포인트(p) 격차로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며 여야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개표가 100% 완료된 결과, 진 후보가 득표율 56.52%(13만7천66표)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의 득표율은 39.37%(9만5천492표)로 집계됐습니다. 진 후보는 전체 투표수 24만3천664표 가운데 과반을 득표하며 김 후보를 17.15%p 차이로 앞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선 결과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서면브리핑에서 "강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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