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이익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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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군 햇빛연금 누적 수익 300억 원 돌파
      신안군의 햇빛연금 누적 수익액이 3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2018년 10월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정책을 시행한 신안군은 2021년 4월 전국 최초로 지급하기 시작한 햇빛연금 누적 수익액이 2025년 10월 현재 300억 원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햇빛연금은 발전사업자 중심의 기존 신재생에너지 구조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이 개발이익에 참여하는 혁신적 모델로 현재 전국 지자체와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며 해마다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햇빛연금
      2025-10-24
    • 개발이익 공유 조례 제정 잇따라.."구체적 내용도 넣어야"
      【 앵커멘트 】 전남 시·군지역에서 신재생에너지의 이익을 나누기 위한 '개발이익 공유 조례' 제정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신안을 시작으로 6곳이 관련 조례를 만들었고, 3곳은 입법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18년 신안에서 처음 제정된 '개발이익 공유조례'는 명확한 보상 대상과 주민 참여 지분을 통해 사업자와 주민들의 갈등을 줄였습니다. 이 덕분에 사업 추진이 속도를 내면서 신안 자라도와 안좌도 등 6개 지역 주민들에게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220억 원의
      2025-07-03
    • 신안 비금도 주민도 햇빛연금..신안군민 44% 연금받는다
      신안 비금도에서 여섯 번째 햇빛연금 지급이 시작됐습니다. 최근 비금도에서 첫 번째 햇빛연금 지급이 이뤄지면서 비금도 주민들은 신안군에서 진행 중인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정책에 따른 혜택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비금도 신재생에너지 주민·군 협동조합은 올해 10월 완공된 200MW급 태양광발전사업(비금주민태양광발전(주))의 수익금 중 주민참여에 따른 이익 배당금을 12월부터 비금도 주민 3,165명에게 분기별로 지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급액은 1인당 16만 원에서 8만 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금액은 1004섬 신
      2024-12-25
    • 신안군 햇빛연금 지급액 100억원 돌파
      신안군의 햇빛 연금 지급액이 1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햇빛 연금 지급액 100억 원 돌파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정책' 발표 이후 2021년 4월 주민들에게 햇빛 연금 지급을 시작한 이후 2년 6개월 만입니다. 햇빛 연금 수헤자는 안좌도, 자라도, 지도, 사옥도, 임자도 등 다섯 군데 주민 1만 775명입니다. #햇빛연금 #100억원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공유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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