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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방송, '12·3 내란 옹호 다큐' 유튜브서도 삭제
      독일 공영방송사가 12·3 계엄과 내란을 정당화하는 극우 인사들의 왜곡된 주장만 반영한 다큐멘터리를 유튜브에서도 삭제했습니다. 18일 '재독 한인 민주시민모임'에 따르면, 독일 방송사 피닉스는 "우리 콘텐츠를 전부 또는 일부 포함하는 모든 영상에 대해 독일 저작권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유튜브에 전 세계 차단을 요청해 승인받았다"고 모임 측에 전했습니다. 모임 측은 앞서 3,515명의 항의 서명과 함께 다큐멘터리가 포함된 유튜브 영상 목록을 보내 삭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피닉스는 독일 양대 공영방송인 ARD
      2025-03-18
    • 12·3 내란 옹호 독일 방송 "실수 인정, 사과"
      12·3 계엄과 내란을 정당화하는 극우 인사들의 왜곡된 주장만 반영한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가 삭제한 독일 방송사가 실수를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국제 위원장은 13일 전 주독일 대사관 등에게 확인한 결과 "독일 방송사가 12·3 내란을 옹호하는 다큐를 삭제한 이후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방송사 피닉스는 애초 '한국 속으로-중국과 북한의 그늘에 가려진 국가 위기'라는 제목의 28분짜리 다큐멘터리를 지난 6일(현지시간) 방영할 예정이었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
      2025-03-13
    • 독일 공영방송, '12·3 계엄 옹호 다큐 삭제'
      독일 공영방송 채널이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내란을 옹호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다큐멘터리를 방영하지 않고 누리집에서 영상을 내렸습니다. 독일 방송사 피닉스는 애초 '한국 속으로-중국과 북한의 그늘에 가려진 국가 위기'라는 제목의 28분짜리 다큐멘터리를 6일(현지시간) 방영할 예정이었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다큐멘터리를 대신 내보냈습니다. 피닉스는 독일 양대 공영방송인 ARD·ZDF가 함께 운영하는 정책·시사 프로그램 전문 채널입니다. 피닉스와 ARD는 누리집에서도 다큐멘
      2025-03-07
    • 5·18 참상 알린 독일 공영방송, '12·3 계엄 옹호 파문'
      독일 공영방송사 ARD·ZDF가 12·3 불법 계엄과 내란을 정당화하는 극우 인사들의 왜곡된 주장만 반영한 다큐멘터리를 온라인에 공개해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독일 공영방송사가 한국 민주주의 역사를 부정했다고 강하게 비판했고, 야당과 독일 교민들도 ARD에 항의 서한을 보냈습니다. 6일 5·18기념재단 등에 따르면, ARD·ZDF가 운영하는 편성 채널 피닉스 누리집에 '한국 속으로-미국·중국 그리고 북한'이란 제목의 다큐멘터리가 지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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