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 후폭풍으로 무안공항의 유일한 국제 정기선인 무안-베이징 노선이 중단될 위기입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최근 평균 탑승률이 45%에 그치면서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무안-베이징 노선의 운항을 다음달 말부터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무안공항에서는 상하이와 베이징 등 중국 2곳을 오가는 국제선이 정기 운항했지만 사드 여파로 지난 5월부터 동방항공이 상하이 노선 운항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11 10:16
"친구들과 사고친다" 중학생 아들 흉기로 위협 40대 집행유예
2025-05-11 08:45
"왜 허락없이 흙 퍼가!"..나무 막대기로 이웃 부부 폭행한 80대
2025-05-11 07:09
法, '북향'을 '남향'이라고 광고한 공인중개사 업무정지 '정당'
2025-05-10 21:46
지인에게 흉기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붙잡혀
2025-05-10 19:30
새벽 골목길 테슬라 차량 돌진..2명 부상·7대 파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