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가 한빛원전의 가동 중단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는 성명을 내고 그 동안 잦은 고장과 운전 정지에도 원인 규명 없는 재가동으로 도민의 불안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며 확실한 안전대책이 수립될 때까지 한빛원전 가동을 전면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민관합동 조사단을 꾸려 부실시공을 조사해 관계자 처벌과 재발방지책을 마련하라고 정부와 원전측에 촉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11 10:16
"친구들과 사고친다" 중학생 아들 흉기로 위협 40대 집행유예
2025-05-11 08:45
"왜 허락없이 흙 퍼가!"..나무 막대기로 이웃 부부 폭행한 80대
2025-05-11 07:09
法, '북향'을 '남향'이라고 광고한 공인중개사 업무정지 '정당'
2025-05-10 21:46
지인에게 흉기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붙잡혀
2025-05-10 19:30
새벽 골목길 테슬라 차량 돌진..2명 부상·7대 파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