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항과 조도 창유항을 잇는 여객선이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진도군이 60억 원을 들여 건조한
'새섬두레호'는 승객 3백 50명과 차량 61대를
실을 수 있는 562톤급 차도선으로
조도 주민들의 교통 편의는 물론 안정적인
농수산물 수송과 관광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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