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가 한빛원전의 가동 중단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는 성명을 내고 그 동안 잦은 고장과 운전 정지에도 원인 규명 없는 재가동으로 도민의 불안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며 확실한 안전대책이 수립될 때까지 한빛원전 가동을 전면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민관합동 조사단을 꾸려 부실시공을 조사해 관계자 처벌과 재발방지책을 마련하라고 정부와 원전측에 촉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19 20:50
농작물 침수·가축 폐사 속출..농민 '망연자실'
2025-07-19 15:15
내란 특검, 윤석열 구속 뒤 열흘 만에 기소
2025-07-19 10:20
'지원금ㆍ위탁금 6억 원 횡령' 부산 대안학교 운영자 징역형
2025-07-19 08:38
택배 상하차 작업하던 30대 노동자, 11t 화물차에 치여 심정지
2025-07-19 07:38
"술 취해서.." 생후 8개월 된 지인 아기 도로에 두고 떠난 30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