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직무수행 지지율이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24일 한국갤럽이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p 상승한 67%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주보다는 1%포인트(p) 오른 수치이며, 지난달 20일 기록했던 최고치와는 같습니다.
반면 부정 평가는 1%포인트 하락한 25%였으며, 의견 유보는 8%로 나타났습니다.
긍정 평가의 주요 이유로는 외교가 19%로 가장 높았고, 경제와 민생이 16%, 직무능력 및 유능함이 9%로 뒤를 이었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에선 경제·민생·고환율 문제가 16%로 1위를 차지했으며, 외교와 과도한 복지 및 부동산 정책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지역별 조사에서는 광주·전라가 86%로 가장 높은 지지세를 보였으며,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61%의 찬성 응답이 나오는 등 전 지역에서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확보했습니다.
연령대별로도 50대 83%, 40대 79%를 포함해 20대부터 70대 이상까지 모든 구간에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앞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8%를 기록하며 현 정부 출범 이후 최고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오른 20%로 집계됐으며,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 진보당은 1%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6%입니다.
한국갤럽은 "민주당 지지도는 4월 들어 현 정부 출범 후 최고 수준"이라며 "국민의힘은 2월 초 25%에서 4월 초 18%까지 하락하는 등 현 정부 출범 후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4.7%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