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과 중국인 함께하는 '중국 문화주간'
광주시민과 재광(在光) 중국인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는 중국 문화주간 행사가 22일부터 29일까지 금남로 등 광주 일원에서 열립니다.
광주시는 이 기간 시민과 재광 중국인들이 문화를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체험, 음악회, 미술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민선6기 중국과 친해지기 정책의 하나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22일 변검, 기예공연 등 중국 전통공연을 즐기는 선포식을 시작으로 중국 전통문화 체험행사, 중국요리 페스티벌, 한중국제 미술교류전 등이 금남로 옛 전일빌딩 앞 행사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립니다.
재광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빛고을남도투어, 김치만들기와 서원 인문체험, 한국전통음식체험 등이 운영됩니다.
특히 올해는 광주시와 중국 광저우시의 자매도시 결연 20주년이 되는 해로 광저우발레단 공연, 광저우 기념조형물 제막식 등 양 도시 우호기념 행사도 열립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18일 "중국 문화주간은 지난해 중국 문화의 날 행사를 확대해 올해 처음 운영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매년 다채로운 행사를 열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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